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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주 영역인 영상제작, 촬영을 넘어서 일상에서 이것 저것 도전해본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 1 탄 !!!!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환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차량운행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시점에 한번에

교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1년에 한번, 많아야 두번 교환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히터를 켜다보니 눈이 뻑뻑하더라고요.

직감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바꿔서 맑은 실내 공기를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컨 필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개에 약 8,000~9,000정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송비가 따로 붙기 때문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1년을 사용할 수 있겠군요.


제 차량은 쉐보레 크루즈이고 2014년식 입니다. 외형이 바뀌기 거의 마지막 모델입니다.

먼저 차의 보조석 앞에 있는 함을 비우고 열어줍니다.

그리고 함 좌,우에 있는 걸쇠를 빼야 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걸쇠를 살짝들고 빼야하는데, 함이 완전히 내려온 상태에서는 잘 안빠지고

중간쯤 들어서 빼면 손쉽게 뺄 수 있습니다.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한 가지 걸쇠를 하나더 풀어야 필터를 넣을 수 있는 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보조석에 앉았을 때 오른쪽 옆에 다른 걸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 걸쇠는 고리에서 빼면 되는 거라 그리 어렵지 않게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서랍이 아래쪽으로 완전히 열리면서 에어컨필터가 들어가는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더가 들어가는 함의 뚜껑이 좌,우로 걸리고 위쪽에도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좌우는 벌려서 위쪽 걸쇠는 위쪽으로 살짝 들면 뚜껑이 얼립니다.

안에 들어있는 에어컨 필터의 방향을 기억하고 필터를 빼줍니다.

필터 표면에 있는 먼지들이 보입니다. 얼마 비싸지도 않으니 자주 바꿔야겠습니다.

새로 구입한 필터를 꺼내서 방향에 맞춰 에어컨 필터 함에 넣어줍니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 !!!!

에어컨 필터 뚜껑을 위쪽 걸쇠를 건다음 좌,우 걸쇠를 걸어서 에어컨 필터 함의 뚜껑이 고정되도록 하고

선반의 우측 걸쇠, 선반 내부의 좌우 걸쇠를 걸어주면 끝!!!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이제 에어컨 필터는 스스로 !!!


지금까지 크루즈 자동차 에어컨 필터 자가교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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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소니의 새로운 핸드헬드 캠코더, PXW-Z280 체험단에 선정되어 한달간 사용해 보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는 기간동안 촬영자로써 느낀 점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PXW-Z280의 포지션은 VENICE, FS7, FS5, 보다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소니 DSLR 알파 모델보다는 상위에 있는 기종입니다.

스펙에서 알 수 있듯, 후지논 렌즈, 전구간 1.9의 조리개, 3CCD, 4K, 가변ND, Auto ND, 안면인식 등

왠만한 기능은 거의 가지고 있으며, 묵직한 촬영보다는 스피디한 촬영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촬영하는 사람으로써 PXW-Z280은 결과물의 선예도는 정말 좋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안면인식이 더해져 4K촬영에서 중요한 포커스, 심도에 대한 부분을 카메라에서 어시스트해주고 있다는 점은

유저의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F10 이상의 조리개 값에서 AF 모드의 3가지 기능과 상관없이 포커스 거리가 0.9m로 되돌아오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도 꼭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이후 테스트 영상에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소니 프로페셔널 코리아에서는 PXW-Z280가 AF를 검출하는 방식에 있어서 

일정량의 조리개 개방정도와 광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러한 기능적인 오류(?)가 PXW-Z280의 강력한 안면인식 기능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ND필터의 기능이 발전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XW-Z280의 ND필터는 기존의 1/4, 1/16, 1/64에서 단계가 바뀔때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ND필터가 조절되기 때문에 자동 ND에서는 극과극의 환경,

예를들어 실내어두운 곳에서 한 낮 태양광 아래로 피사체가 움직이더라도 부드러운 노출변화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2분 이후 영상을 확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낮의 계단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노출이 부드럽게 변하는 장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부드러운 ND필터의 변화를 다이얼로 조절하도록 설계하여 심도를 유지하면서

노출을 조절하는 기능을 ND필터로 하는 새로운 노출조절 기능이 추가 된 것 같습니다.

자동ND필터와 가변 ND필터의 테스트 영상은 두번째 필드 테스트 영상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4K로 해상도가 올라가고 S-Log3등의 로우촬영이 되는 경우에는 

노이즈가 촬영장비 선택에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노이즈 테스트 영상도 HD, 4K에서 게인따른 샘플영상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험단 해단식에서는 노이즈 또는 타 기종과의 혼용에 관련된 의견이 2가지로 나뉘어서 나왔습니다.

다큐멘터리 촬영하시는 감독님쪽에서는 이질감이 거의 없어 중간 브릿지로 PXW-Z280을 사용하셨다고 하고

다른 감독님은 중간톤 노이즈(?)때문에 이질감이 생겨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중간 브릿지로 사용된 영상도 함께 링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PXW-Z280의 색수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촬영할 때 색수차까지는 생각하지 않았고,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급촬영쪽에 포지셔닝되어 있는 카메라고 해단식 시사회에서 본 영상중에 색수차인 듯한 영상을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카메라가 렌즈교환의 형태도 아니고 일체형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은 감안할 수도 있겠지만 

아래 1:30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부분에 나뭇가지와 나뭇잎들 쪽에 색이 번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아마도 압축방식에 대한 문제일 것 같다고 하시면서 4K영상은 H.264보다 H.265로 압축을 해야 

뒤쪽의 밝은 부분의 디테일과 색수차가 어느 정도 보정이 될  수 있다고 영상을 올려주신 감독님께서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


마지막으로 PXW-Z280의 아쉬웠던 점은

배터리 수명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베터리 시간과 실제 작동시간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품을 랜탈샵에서 받아서 진행했고 새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수명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만

촬영자의 입장에서 배터리 절약도 생각하면서 촬영해야 한다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테스트 결과 약 2배의 시간차이를 보였습니다.

완충된 배터리로 약 100분을 녹화했을 경우, 표시되는 배터리의 수명이 200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시된 배터리의 수명 약 52분을 남겨두고 전원이 꺼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메라의 발열을 잡기위해 5군데의 통풍구가 있는데 이것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것 또한 촬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고려하셔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약 한달간의 사용에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 "있으면 좋겠다" 입니다.

DSLR 카메라의 성능이 많이 올라가고 그 만큼 가격이 낮아져서 고급진(?)영상 제작 환경의 문턱을

낮추기는 했지만 DSLR 카메라의 본래 기능은 사진이기 때문에 영상을 위해서 부수적인 장비들의 사용이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PXW-Z280은 메인카메라, 서브카메라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반대로 생각해 보면 드라마,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제작 환경에서 서브캠코더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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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어느 덧 Sharp Aquos S3 핸드폰을 바꾼지도 2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약 두달간 사용해보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기변 이전의 핸드폰은 화웨이에서 나온 p9이었습니다

초반 광고부터 라이카의 2개의 렌즈를 활용해 최적의 화질을 자랑한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자체 카메라앱으로 수동기능을 지원하고 화질도 괜찮았습니다.

이번 아쿠오스 역시 전면에 조리개 개방수치가 큰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고 있고 

후면에는 광학2배 망원렌즈가 함께 있어 수동기능 촬영에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 내장앱에서 수동기능 촬영시 수치의 반영이 화면에 되지 않아 

수동기능의 촬영은 오직 감으로 노출을 맞추고 촬영해야 하더군요. 이건 정말 아닌듯 하네요

그렇게 실밍하던차에 야간 불꽃놀이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한낮의 촬영은 어떤 핸드폰 카메라도 잘 나오지만 야간에 잘나오기는 어렵습니다

야간 불꽃놀이촬영에서 중요한 것은 불꽃이 올라오기전 어두운 하늘에 포커스에 대한 부분과 

불꽃이 터질때 갑자기 밝아지는 노출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포커스가 돌아가는 것도 있지만 대채로 잘 촬영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인물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능력이라면 

물론 노이즈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조명만 더한다면 괜찮게 촬영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풍경사진 몇 장 더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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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PXW-Z280 10일간의 사용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만져보고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외관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소니 캠코더를 사용해 오셨던 분들이라면

조금만 만져보면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인터페이스, 메뉴 구조, 버튼 등이 비슷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화질에 대한 부분일텐데요.

PXW-Z280의 경우는 4K 10bit로 녹화가 가능하다고 광고에서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래도 샘플영상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샘플영상도 4K로 만들어봤습니다.

중간에 Auto ND필터, 가변ND 필터 사용영상은 다빈치리졸브를 통해 색보정했으나 

암부에서 노이즈가 생기는 것은 아마도 촬영을 0dB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HD 촬영에서의 0dB가 4K 촬영에서는 -3dB 라는 것도 촬영에서 꼭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체험단에 선정되기 전까지 HD만 작업을 했기 때문에 

맥북에어로도 간단한 편집은 가능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어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4K로 가게 된다면 편집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구입한지 약 4년가까이 된 맥북에어로 4K는 정말 무리더군요.

참고로 제 맥북의 경우 약 1분정도 동영상을 출력하는데 2시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이 올해 초반에 맥북프로를 구매하신 분께 부탁드려서 색보정과 출력을 따로 해왔와서

편집해서 작업했습니다. 파이널컷 편집에서도 원활한 프리뷰를 위해서 프록시로 변환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참고로 편집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파이널컷에서 편집하시는 분들은 V-Log3 촬영본(HLG 포함)에서 파이널컷으로 바로 임포트를 하게 되는 경우에 

촬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임포트가 되게 됩니다. 

촬영클립이 바로 영상최종본이 되면 좋겠지만 편집과정을 거쳐야되기 때문에 

반드시 색보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R.2020에서 R.709 색공간으로 변환해서 출력해서 작업하셔야 무난하게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색보정 프로그램은 다빈치리졸브, Catalyst Browse 어느 것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만

편집하는 하드의 속도에 따라서 다빈치리졸브의 경우 프리뷰 조차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작업환경(특히 빠른 전송속도의 외장편집공간과의 연결)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Catalyst Browse의 경우는 proxy로 프리뷰가 가능합니다. 인아웃점도 가능하고요.


이외에도 약 3주간 PXW-Z280을 사용해보면서 약간 아쉬운 점은 

베터리의 소모가 빠르고, 안면인식이 좋은 반면 특정 셋팅에서 포커스가 돌아가는 아쉬운 점도 발견되었습니다.

이점도 나중에 영상과 포스팅을 통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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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오감성경 세미나(사복음서_전문강사과정)에 이어

전주로 내려가 호남지역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머리로 배우고 온 몸으로 익히자는 주제아래 이번에도 사복음서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11월 16일(금요일)까지 등록을 마감한다고 하니 아직 망설이고 계시다면 바로 등록해서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등록 바로가기

https://goo.gl/forms/yupelUgvi6choVk03


오감성경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감각, 인간의 모든 인지능력에 반응하도록 성경을 가르치고 익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로 배우고 온 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입니다. 운동선수들이 기초 자세부터 익히는 것은 "몸"이 먼저 기억하고 그 기억대로 즉각반응하는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것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듣고" 배운 것을 "적용"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익힐 수 있는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듣고 배운 성경"을 몸으로 학습화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체득화 된 성경의 배움과 원리들이 "깨우침"과 "성령의 조명"으로 실제 생활에 각인 되어 어느 때에서든지 "성경" 에 따라 반응 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있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성경"을 실제의 삶에서 "적용" 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선수들과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감성경사역연구원의 다른 활동들이 보고 싶다면

"오감성경 네이버 TV 채널" 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 TV 채널 바로가기

https://tv.naver.com/5sensesbible

네이버에 오감성경을 검색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감성경 체험편 영상

이외에도 많은 성경관련 놀이와 게임을 통해 성경을 보다 쉽고 정확하고 바르게 가르치도록 도와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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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제가 촬영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대개 외부 촬영이라하면

한 장소에서 거의 모든 촬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의 움직이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길어지면 대개 먹는 음식이 도시락, 김밥 등.

시간이 많이 늦어지면 감자탕. 이동시간을 아끼기 위해 휴게소.

뭐 이런식의 식사를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거나, 사람이 없는 평일이거나

이런 경우, 혹은 식사미팅을 통해 알게된 맛집의 경우는 기억해 두었다가 계속 가는 편이라서

그런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에 가봤던 집은 네이버에서 대전맛집으로 검색하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미세노센세' 입니다.

무려 네이버 첫 페이지에 있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가게라는 군요.

대략 메뉴는 이렇습니다.

가게 외경은 자짓 잘못하면 그냥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차는 주변에 알아서 하셔야 할 듯합니다.

가게 내부는 일본피규어와 각종 소품등으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외부로 튀어나온 부분의 창가가 인기있는 자리인가 봅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런 곳의 경우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를 먹어보는데요. 그래서 토핑도 없고 그냥 횡하네요.

그리고 함께 식사하신 분이 두 분 더 있었는데 토핑가격을 아껴서 소바를 하나 시키기로 했습니다.

같이 오신분 중하나는 고로케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일본식 커리를 하는 곳이라하면 대개 매운맛의 단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매운 맛의 단계가 3가지로 있고 저는 중간 맛을 결정했습니다.

여기 커리가 약간 걸죽하지 않아서 묽은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밥과 비비기도 좋고 양도 밥과 거의 딱 맞게 나옵니다.

맛집으로 검색하고 실패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커리가 원래 향신료도 많이 들어가고 여기에 매운 맛을 더했기 때문에 

커리의 매운맛은 뒤에 오고, 식사를 마친 뒤에도 남아있어서

계속 땡기게 되는데 여기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핑으로 올라가는 것이 매운맛을 잡아 줄 수 있는

튀김류의 토핑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먹으면 이것도 맵지만 커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입을 행굴 수 있는 후식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방문하겠냐는 질문에 여기는 80%정도 다시 오겠다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커리가 향과 맛이 강하기 때문에 특색을 주는 것이 어렵고, 일본식 커리라고 하면 대개 중간은 하기 때문입니다.

재방문시에는 토핑을 더해서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J-Virtue Media 상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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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PXW-Z280 체험단 모집을 통해서 사용해본 약 10일간의 소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간 좋은 날씨도 많았고 여러 촬영들을 할 수 있어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PXW-Z280의 포지셔닝은 ENG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렌즈교환만 안 될뿐, 전구간 F1.9의 밝은 렌즈로 인해서 실내촬영과 심도 조절이 좋은 편이고

기본 영상코덱이 XAVC 코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화질이 더 괜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X70 & X90에 적용된 방향다이얼이 여기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움직이는데 조금 더 용이해 진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무게덕에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은 어려운 편이고, XAVC코덱덕에 저장용량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현제 제공받은 128GB SxS메모리로 4K60P기준 약 27분, HD(1080p60p)기준 약 69분 정도 녹화가 가능합니다.

이 무시무시한 용량덕에 그간 HD로 거의 작업하던 저에게 4K는 그야말로 편집장비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원활하게 편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출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구의 야구공원 옆 공원에서 천호동 방향으로 촬영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단점으로 배터리 소모가 굉장히 큰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본 번들 배터리의 경의 거의 한시간 남짓, BP-U60의 대용량 베터리의 경우 약 2시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아마도 카메라의 발열을 막기 위해서 5군데의 열 배출구 덕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DMI 출력으로 TV에 화면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DC전원부 연결도 베터리와 상관없이 연결되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뷰티 촬영이라서 그런지 원형조명이 설치된 곳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머리카락의 결 이미가 뭉게지지 않고 디테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뷰티 촬영이라 조명의 영향도 있겠지만

렌즈의 해상력도 괜찮다는 의미같습니다.(최대 망원 x17배, 조리개 8 정도로 촬영되었습니다)


V-Log3로 촬영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 저는 노출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스케치 촬영에서는 뷰파인더를 R.709로 바꿔서 촬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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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10월 2째주에 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Sony PXW-Z280 체험단 신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체험단 신청은 광고를 보자마자 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게재하지 못한 이유는 신청하고 선정이 되지 않으면 블로그 내용의 맥이 끊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10월 17일에 1차 선정자 발표가 있었고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더군요. ㅠㅠ 기획서라니 !!!!

기획서에는 언박싱 영상과 더불어 Sony PXW-Z280에서 중점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기능

그리고 4K 타임랩스를 포함해서 기획서를 보냈고

당당히 선정 되었습니다. 


오늘 발대식에서는 본체를 박스를 주는 줄 알았더니 J-4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1개월간 렌탈을 하는 거라고 설명해주시더군요

이런 방법으로 랜탈을 진행하면 제반 악세사리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구성품 언박싱 영상을 만들기 어려워진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발대식의 내용은 체험단 활동내용과 Sony PXW-Z280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4가지 기능과 

상세한 셋팅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Sony PXW-Z280에서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기능은

가변 ND필터, Auto ND 기능, 안면인식기능, HLG 및 S-Log, 4K 및 HD 동시녹화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기능을 설명하기위해 실제 Sony PXW-Z280를 셋팅하고 메뉴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HLG, S-Log의 색보정을 위해서 Catalyst Browse 사용을 추천해 주더군요.

사실 4K에서 색보정프로그램이라하면 다빈치리졸브를 생각하실수도 있겠는데요.

소니에서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Catalyst Browse 였습니다. 색보정프로그램은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이번에 한번 써봐야겠네요. 그런데 맥북에어에서도 돌아갈까요? 그것도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atalyst Browse 다운로드 링크

그리고 위촉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오늘 발대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는 위의 5가지의 기능이 촬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와

해당 영상샘플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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