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어느 날부턴가 거실 조명이 많이 어두워진 것을 느꼈습니다.

언뜻 봐도 거실등 3개 중에 2개가 나오질 않더군요.

겉 커버를 열어보니

 

 

전등이 아니고 LED???

'전등은 끼우기만 하면 되는데... 사람 불러야 하나??'라는 생각이 언뜻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충분히 교체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주문했습니다.

 

 

뭐 연결도 자유롭다고 하고 안정기(?)도 내장되어 있다고 하고...

아무튼 교체가 편하다고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그리고 날을 잡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준비물은 드라이버... 끝입니다.

우선 두꺼비집에서 집전원을 차단합니다.

천정에 등을 분리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사진이 없어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좌우에 직사각기둥모양이 안정기입니다.

뭐 기능을 설명하자면 교류를 직류로 바꿔주는 뭐 그런 장치겠죠?

그리고 천정에서 분리할 때 메인 전원이 가운데 물리는 게 됩니다.

구멍은 3개이고 전원선은 2개니까 어디에 물리는지 요건 잘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검은 선과 흰 선이 연결된 부분에 연결하면 되겠죠?

 

LED 판으로 들어가는 전원선을 제거하고

고정된 나사를 풀어 LED 판을 제거합니다.

드라이버만 사용하실 줄 알면 여기까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안정기도 분리합니다.

 

녹색선으로 조명에 연결한 것은 접지입니다.

요것도 같이 분리해줍니다.

 

새로 산 LG 이노텍 포밍램프 30W 뒷면을 보면 자석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나사였지만 자석으로 자리에 고정합니다.

물론 자석이 안되는 경우에 나사로 고정할 수도 있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철판이라 자석으로 고정했습니다.

 

조명판 뒤쪽으로 해서 메인 전원 커넥터를 빼고 선을 정리합니다.

 

2개를 더 연결해야 하는데 메인 전원을 함께 연결할 수 있는 곳이 한 군데 밖에 없어서

하나는 직렬로 하나는 병렬로 연결합니다.

먼저 병렬은 메인 전원에 함께 전원선을 연결합니다.

선은 조명판 뒤쪽으로 해서 정리하고 연결합니다.

 

다른 하나는 직렬로 연결합니다.

마지막으로 접지선을 조명판에 연결합니다.

 

자 이제부터는 분해의 역순입니다.

조명판을 천정 나사와 함게 고정합니다.

 

메인전원선을 LG 이노텍 포밍램프 30W에 연결합니다.

두꺼비집의 전원을 올리면....

 

거실등 교체 완료!!!!

 

LG 이노텍 포밍램프 30W의 가격은 개당 약 8,000~9,000원 사이입니다.

 

지금까지 거실등 교체 도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이것저것 도전기! 오늘은 불스원 하이브리드 초발수 와이퍼 리필 고무

자가 교체 도전입니다!!!

 

참고로 제 차량은 2014년식 크루즈입니다.

차량 구매 후 와이퍼는 1회 교환하였습니다.

워낙 차량 운행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고

얼마 운행하지 않는데 여기에 비나 눈을 만나는 확률도 낮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나마 교체도 마트에서 1+1세일을 할 때 구매하였습니다.

 

와이퍼가 잘 안 닦인다고 전체를 다 바꿔야 하나???

오늘 교체하려고 하는 불스원 와이퍼도 고무가 삭아서 잘 안 닦이는 것

이외에는 멀쩡했습니다.

네이버 - 불스원 몰에서 검색 결과 와이퍼 전체 교체 비용은 37,000원입니다.

고무 때문에 와이퍼 전체를 교체한다는 것은 너무 소모적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와이퍼가 잘 안 닦인다는 것은

안전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교체를 결심했고

알아본 결과, 고무만 교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의 노력으로 와이퍼 교체 비용을 약 50%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직접 교체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교체와 관련된 블로그 포스팅하나 살펴보고 직접 교체해 봤습니다.

정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와이퍼를 들고 덮개를 열고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누르면서 와이퍼를 앞으로 밀면 

차량과 연결된 후크가 분리됩니다.

 

여기서 주의 사항은 차량의 후크가 유리를 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할 경우 앞 유리가 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의 운전석의 와이퍼 길이는 600mm입니다.

 

운전석 와이퍼를 빼서 자세히 보면 고무를 잡아주는 고리가 6개가 있는데

그중 제일 끝에 고리 하나가 고무에 걸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무가 걸린 쪽 반대로 고무를 잡고 힘으로 밀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주의 사항은 고무에 심어진 철심을 재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철심은 양쪽으로 두 개가 박혀있고 약간 활처럼 휘어 있습니다.

아마도 와이퍼가 움직일 때 고무 끝까지 닦이는 힘이 고르게 전달되게 하기 위한 부품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철심을 끼우면 와이퍼 고무가 뼈대를 가진 것처럼 펴집니다.

 

고무의 홈을 따라서 와이퍼의 잡아주는 고리를 끼워가면서 밀어 넣으면 됩니다.

마지막 고무가 밀리지 않도록 있는 턱을 고리에 끝까지 끼워주면 끝납니다.

 

이후 차량의 와이퍼 후크에 와이퍼를 달아주면 교체가 끝납니다.

 

보조석의 와이퍼의 경우는 고무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450mm)

고무를 잡아주는 고리는 운전석 와이퍼와 달리 4개가 있고

운전석과 같은 방법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두 개 교체하는데 어림잡아서 15분 정도면 모두 교체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아주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쉐보레 크루즈(14년식)입니다.

차량을 출퇴근에 사용하기보다는 가까운 거리를 왔다 갔다 하는 정도라서

차량관리라는 걸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 에어컨 필터의 경우에는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한 번에 교환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 스스로 교체에 도전했었습니다.

벌써 지난 1월에 교체했으니 6개월이 넘어가는군요

 

https://limsk98.tistory.com/123

 

크루즈 에어컨 필터 스스로 교환 도전!!!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주 영역인 영상제작, 촬영을 넘어서 일상에서 이것 저것 도전해본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 1 탄 !!!!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환에 도전해..

limsk98.tistory.com

 

 

3일 전에 2시간 정도 운전을 해서 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콧물이 나고 눈이 뻑뻑하더라고요.

순간적인 느낌적인 느낌은 내부 청소를 너무 안 했나?

에어컨 필터를 교환할 때가 됐나?였습니다.

 

어쨌건 오늘 차량 내부 세차와 더불어 에어컨 필터를 교체했습니다.

지난번에 사용한 에어컨 필터는 3M에서 나온 모델이었습니다.

배송비 덕에 2개를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교환주기가 길어지니

보관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지인에게 그냥 줬습니다.

 

참고로 PM3 이상의 모델은 가격이 확 오르고 PM 2.5는 가격대가 브랜드에 따라서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필터와 관련된 내용과 PM2.5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모델로 교환했습니다.

가격도 벌크라서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3개를 사면 하나 추가)

국내생산이라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에 4개를 산 것과 같네요.

https://shopping.naver.com/play/play/stores/100009507/products/2362608983?NaPm=ct%3Djyvahxrw%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59f8660d7c2d82fb9e22c73d075c6b7b534b5d1d

 

3+1 PM2.5초미세먼지 자동차에어컨필터 벌크 차량용

주식회사대한청정산업

shopping.naver.com

 

택배 박스를 제외하고 불필요한 포장이 없습니다.

이게 오히려 보관이 더 용이한 것 같아요.

 

 

 

뭔가 먼지가 많이 묻어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에어컨을 가동했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지저분한 생각이 드네요.

 

 

 

 

조립은 분해의 역순.

한번 해봐서 그런지 더 손쉽게 10분 만에 뚝딱 교체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교환해야겠습니다.

이번에는 하얀색이니 얼마나 오염되는지 쉽게 알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6개월 후 에어컨 필터 교체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3월 초에 미세먼지가 3일 동안 우리나라를 뒤덮었던 적 있었죠?

밖에 나가긴 싫지만 그래도 다녀오면 눈 따갑고, 목 따갑고,

그렇다고 환기도 못 시키고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놓기로 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방법은 내가 하나 구입해서 두는 것과

렌탈하는 방법이 있는데... 한 번 렌탈을 하면 3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3년 후에 명의를 변경하면 새로운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선택의 조건이라 하면 조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코웨이 렌탈하기로 했고

특별히 3월에 프로모션 기간이라 설치비도 면제해준다니

렌탈을 생각하신다면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제가 선택한 공기청정기는 0.02나노까지는 필터링 되는 모델은 아니지만

꽤 넓은 평수를 거버 할 수 있는 AP-1516D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정상가격으로는 10만원의 설치비와 매달 렌탈료 37,90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벤트 기간 신청으로 설치비 10만원과 월 렌탈요금 약 4,000원 정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장비의 장기 할부가 그렇듯 코웨이도 제휴카드가 있습니다.

대략 1만원에서 많게는 2만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0만원이상 사용하게 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는 따로 복잡하지 않고 설치기사님께서 새 제품을 가지고 오시고

여러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필터를 끼워주시고 끝.

그런데 이게 원래 설치비 10만원짜리라니... 그건 좀 많이 비싼듯합니다.

다음 달 카드 명세서를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한 달에 약 2만원 가량으로 공기청정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데 먼지가 잘 보이지 않으니...

객관적으로 보여드릴만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LED의 색은 깨끗한 쪽(파란색), 더러운 쪽(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아래와 같이 공기 청정도를 눈에 보이도록 표시해 줍니다.

지금까지 약 2주간의 사용 소감으로는

먼지가 잘 보이지 않아서 잘 몰랐으나,

방에 켜두고 잤을 경우 코딱지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특별히 수면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음 모드가 있습니다.

물론 이때에는 조작부와 전면부 LED 등도 전부 끌 수 있습니다.

소음은 다리 쪽에 공기청정기를 두고 잤을 경우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3월 6일인가 7일인가 신청했는데... 3월 4일에 제조된 녀석으로 왔네요

에너지 효율의 약 3등급입니다.

위쪽 조작 패널입니다. 선풍기만 다룰 수 있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다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정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측면에 있는 렌즈 부분입니다.

요기로 공기의 오염도를 체크하고 반응하는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공기청정기 랜탈 도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카드 할인 내용과 케어 서비스 등에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얼마전 마트에 갔더니

오뚜기에서 또 새로운 라면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행사로 4개 1,990원에 판매하더라고요.(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습니다)

라면은 역시 농심이긴하지만 

후발주자 팔도, 오뚜기의 추격도 무서운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사실 어떤건 농심보다 맛난게 있긴 합니다. 팔도 비빔면 같거... 

그런데 이건 딱 봐도 두툼한 면발, 다시마, 농심의 너구리 라면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내용물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끓여봤습니다.

물이 좀 많이 잡히긴 했지만... 그래도 비주얼은 너구리랑 비슷합니다.

심지어 맛도 비슷합니다.

너구리 매운 맛과 순한 맛의 중간정도 되고, 매운 맛은 처음에 약간 맵고 금방 사라지는 매운 맛이에요

끝맛은 역시 다시마가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합니다.

요거 가격만 괜찮으면 너구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게 희망소비자 가격이 없더라고요.

아무튼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촬영관련 일을 하면서 맛난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기니 보다는

끼니를 때우는 것에 만족해야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고,

힘들게 촬영하면 그만큼 많이 먹게 되어서 체중을 관리하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얼마전 구정연휴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을 시청하고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약 1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체중이 줄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몸이 가벼워진 것은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된다면 그 내용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에서는 "SBS 끼니의 반란"다큐의 내용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의 큰 요점은 "공복"시간 입니다.

하루 단위의 간헐적 단식은 16시간 단식, 8시간 식사 입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그런데 하루 8시간의 식사시간을 아침쪽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녁에 가깝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요?

사람의 생체리듬에 따라 낮쪽에 될 수 있으면 아침쪽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녁 8시이후에는 반드시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식은 건강에 안좋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별반의미가 없겠죠?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또한 방송에서는 하루 16시간의 공복 이외에도 주 단위의 단식, 

연 단위의 단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 단위의 단식은 일주일에 2일을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단식입니다.


특히 연 단위의 단식에서는 신체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축척된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변화시키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뿐만아니라 신체를 유지하는 에너지원으로 다른 세포를 사용하는

이른바 '자가포식'이라는 활동으로 에너지를 충당하고 

나중에 섭취된 음식물 등을 통해 낡은 세포를 새로운 새포로 재생한다는 것었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이런 효과를 자주 누리고 싶지만 연 단위의 단식에서 일년에 3~4번씩 

5일을 공복으로 유지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바로 FMD(Fasting Mimicking Diet) 단식모방식단 입니다.

이른바 먹기는 하지만 몸이 먹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하는 식단이라는 것이죠.

방송에서 나온 식단을 캡쳐해 봤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 양에 적은 칼로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굻는 것보다는 낫겠죠?


그래서 이렇게 구성된 식단을 5일하고 신체의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이른바 건강의 지표가 그냥 굻는 것보다는 개선된 지표를 나타냈습니다.


이게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는 결심을 갖게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새해가 된지 1달이 훌쩍 지났고,

구정도 1주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저도 새해에 결심한 다이어트! 꼭 한번 성공해 보겠습니다.

모두들 새해에는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저희집은 이사오면서  문에 그대로 달려있는 도어락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문을 잠가주는 걸쇠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아서 문을 여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문은 열렸기에 4년가까이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안쪽 문 손잡이 옆에 부분에 금간 것이 조금 더 벌어지더만

이제는 문이 잘열리지 않아 도어락을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도어락은 크게 주키 방식(도어락과 손잡이가 같이 있는 모델),

보조키(손잡이가 문에 따로 있고, 잠그는 기능만 수행하는 모델).

그리고 유리문에 설치하는 도어락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구분되더군요. (에누리닷컴에서 물건을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도어락 설치 비용이 포함된 경우와 따로 설치만 의뢰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설치비용은 대개 거리나, 요일에 따라 구분되고 가격은 3만~3.5만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대개 드릴이나 그라인더 같은 공구는 가정에 비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출장 설치를 의뢰할까 하다가 연관검색에 무타공 도어락을 알게 되었고 

연장이나 공구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후기를 보고 자가설치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고생의 시작이었습니다.


이게 기존 저희 집의 도어락이었습니다.

손잡이가 달린 주키형 도어락이고 세로의 길이가 약 300mm 정도 되었습니다.

고정되는 부분이 약 3~4군데 될 거라고 판단하고 기존 도어락 보다 조금 작고 저렴한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도어락 혹은 무타공 도어락으로 검색하고 나온 첫번째 순위의 제품입니다.

게이트맨에서 나온 모델이고 WG-100 이라는 모델입니다. 

도어락 구성품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얼마 후 바로 배송이 왔고 드라이버로 기존 도어락을 분리했습니다.

그런데.... 헉....

무슨 구멍이 이렇게 많아??? 

도어락으로 가려져 실제로 타공된 부분이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하는게 도어락 주문에 꼭 필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도어락을 다시 달고 구멍을 막아줄 보강 철판을 따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봤는데.... 이런....

무타공이라고 해서 샀는데... 보강철판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엔 드릴도 없는데...

이전에 주민센터에서 공구를 빌려준다는 것이 기억이 나서 바로 검색!!!

그런데 실제로 주민센터에서 공구를 빌려 주더라고요.

그래서 빌려왔습니다. 상태도 거의 A급!!! 그리고 무엇보다 대여비용 없이 대여가 가능하다는 사실 !!!

그리고 바로 보강철판에 타공을 했습니다.

역시 설치는 공구빨인가???

그리고 다시 설치 모드로 왔는데... 

이런... 뭐가 또 안맞냐?? ㅠㅠ

현관문에 그렇게 많이 타공이 되어 있는데... 도어락 고정 핀 3개가 못 들어 가다니!!!!

결국엔 현관문을 또 뚫어야 하나, 갈아야 하나... 이리저리 치수를 재고

표시를 하고 나니... 조금만 갈아내면 될 것 같았습니다.

와이프가 이야기 하더군요... 그 정도면 그냥 시공을 맡기는게 더 낫지 않아?

저는 생각이 좀 달랐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거다. 끝까지 간다 !!!

     

그래서 다시 교회에서 그라인더를 빌리고 철물점에서 그라인더 날을 사서 기어코 갈아냈습니다.

그리고 도어락을 설치하는 것은 일사천리였습니다.

첫 번째로 문 사이 틈에 들어가는 잠김 유닛을 설치합니다.

이때 1차 걸쇠를 문이 안쪽으로 닫히는 부분이 곡면으로 가도록 돌리고 문과 결합하는 유닛을 나사로 고정하면

문사이에 들어가는 잠김 유닛의 결합은 끝나게 됩니다.

바깥쪽에서 도어락안에 쇠 막대기를 넣고 보강철판과 함께 문사이의 잠김유닛과 

함께 결합하면서 안쪽으로 밀어 넣고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전원선, 신호선을 문 안쪽으로 빼냅니다.

그리고 문 안쪽에 보강철판과 내부 고정판을 나사로 연결하면 거의 8부 능선을 넘은 것입니다.

여기서 바깥문 유닛과 안쪽문 유닛에 검지손가락 만한 쇠 막대기가 각각 들어가는데

이게 안쪽 바깥쪽 구분이 있습니다.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쇠 막대기(샤프트)의 역할은 손잡이를 열때 잠김상태에서 열림상태로 바꿔주는 역할 입니다.

다시 말해 안쪽에서 현관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서 열 수 있게 되어 있고

별도의 열림 버튼을 누르지 않고 (WG-100은 잠김 버튼은 있으나 열림 버튼은 없습니다.)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대로 설치했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설치되면 바깥쪽에서 열쇠나 번호키 없이 그냥 아래로 손잡이를 내리면 바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위 단계를 다시 실행해서 쇠막대기를 반대로 설치 ㅠㅠ


그리고 마지막 안쪽문 유닛을 달면 설치 끝!!!

건전지를 끼우고 설정대로 비밀번호와 카드키(?)를 등록을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중 하나는 이 단계까지 제대로 잘 설치하고

안쪽에서 문을 열어줄 사람이 없는데... 테스트로 바로 문을 닫으면??? 안으로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바로 도어락을 부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틀에 들어가는 유닛과 문사이에 들어가는 유닛중 가운데 나와있는 부분이 들어가면서 (아래 사진 표시부분)

위쪽에 2차 걸쇠가 바깥으로 나오면서 자동잠김이 되는데... 문틀과 차이가 있어서 2차 걸쇠가 나오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와 이때는 좀 맨붕이 왔습니다. 문틀과 설치 위치가 다르면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톱줄(쇠를 갈아내는 도구)을 사용해서 문틀에 부착하는 유닛을 갈아냈습니다.

열심히 갈아내서 2차 걸쇠가 움직이도록은 했으나 

가운데 자동잠김을 위한 유닛(위 사진 빨간색 표시부분)이 문틀 유닛과 완전 이격이 나는 바람에

결국엔 같이 들어있던 함석 조각을 사용해서 안쪽에 하나 더 대고 마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전한 성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은 성공!!!

그라인더 날 구매 1000원, 톱줄 구매 2000원과 함께

기존 도어락 해체 3회.

새로운 도어락 해체 및 결합 2회.

5번을 뜯고 결합하기를 반복하며 드디어 설치 완료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저것 도전기 제2탄

도어락 셀프 시공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주 영역인 영상제작, 촬영을 넘어서 일상에서 이것 저것 도전해본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 1 탄 !!!!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환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차량운행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시점에 한번에

교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1년에 한번, 많아야 두번 교환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히터를 켜다보니 눈이 뻑뻑하더라고요.

직감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바꿔서 맑은 실내 공기를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컨 필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개에 약 8,000~9,000정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송비가 따로 붙기 때문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1년을 사용할 수 있겠군요.


제 차량은 쉐보레 크루즈이고 2014년식 입니다. 외형이 바뀌기 거의 마지막 모델입니다.

먼저 차의 보조석 앞에 있는 함을 비우고 열어줍니다.

그리고 함 좌,우에 있는 걸쇠를 빼야 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걸쇠를 살짝들고 빼야하는데, 함이 완전히 내려온 상태에서는 잘 안빠지고

중간쯤 들어서 빼면 손쉽게 뺄 수 있습니다.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한 가지 걸쇠를 하나더 풀어야 필터를 넣을 수 있는 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보조석에 앉았을 때 오른쪽 옆에 다른 걸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 걸쇠는 고리에서 빼면 되는 거라 그리 어렵지 않게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서랍이 아래쪽으로 완전히 열리면서 에어컨필터가 들어가는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더가 들어가는 함의 뚜껑이 좌,우로 걸리고 위쪽에도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좌우는 벌려서 위쪽 걸쇠는 위쪽으로 살짝 들면 뚜껑이 얼립니다.

안에 들어있는 에어컨 필터의 방향을 기억하고 필터를 빼줍니다.

필터 표면에 있는 먼지들이 보입니다. 얼마 비싸지도 않으니 자주 바꿔야겠습니다.

새로 구입한 필터를 꺼내서 방향에 맞춰 에어컨 필터 함에 넣어줍니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 !!!!

에어컨 필터 뚜껑을 위쪽 걸쇠를 건다음 좌,우 걸쇠를 걸어서 에어컨 필터 함의 뚜껑이 고정되도록 하고

선반의 우측 걸쇠, 선반 내부의 좌우 걸쇠를 걸어주면 끝!!!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이제 에어컨 필터는 스스로 !!!


지금까지 크루즈 자동차 에어컨 필터 자가교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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