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의 글이 준비하고 있는 책과 방향이 맞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생각을 그리다' 천재작가 천소의 진짜 그림 수업 100 이라는 책이다.

촬영을 하는 나로써는 각본, 시나리오에 나오는 글에 대한 그림을 머릿속에 끊임없이 그린다.

하지만 현장에서 촬영으로 표현해 보는 것은 100개중의 생각에서 1, 2개라도 표현하면

정말 기쁜 일일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이 준비하고 있는 책의 영감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책표지에서 프롤로그의 글이 소개된다.

 

학원에서는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란 무엇일까?

커피, 케이크, 고양이, 화분 같은 보이는 그대로를 그리는 그림일 수도 있지만

 

즐거운 휴식, 행복한 생일, 배부른 고양이 같은

눈에 보이지 않고 머릿속에 떠오르르는 이미지를 그리는 그림일 때가 많다.

'그림'은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보이게 하는 과정이다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보이게 하는 과정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형태에 대한 이해' 등과 같은 기초가 필요하고 그것을 학원에서 가르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과정에서 많은 그림쟁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잃고

심지어 다음 단계로 가는 길을 스스로 찾기를 주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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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그리다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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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오늘은 더 글로리 6화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중반을 지나고 있는 더 글로리 6화에서는 문동은의 복수가 서서히 시작됩니다. 이른바 끝판왕인 박연진을 향해 장애물을 하나씩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스토리전개의 복선

드디어 견고해보이기만 하던 박연진의 성에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박연진의 구두 그리고 상처난 발.

이를 통해 박연진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함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손명오의 죽음까지 연결됩니다.

 

그리고 손명오를 찾는 하도영, 전재준을 만나러와서 뜻밖의 장면을 보게 됩니다. 바로 전재준의 담배입니다.

이후 하도영은 바로 아내인 박연진의 흡연장면을 떠올립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전재준과 박연진이 어떤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하예솔의 칫솔과 적록 색각 이상을 보완하는 콘텍트 렌즈

그리고 유전자 검사표

이 모든 인서트로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지게 될지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만의 공간이 표현하는 것

'더 글로리'뿐 아니라 다른 많은 드라마에서도 공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주인공의 방이라하면 주인공만의 이야기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장소로 표현되고 어느 장소에 함께 있다는 것은 그 캐릭터와 내면을 공유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강현남의 차안에서 문동은은 자신의 복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강현남은 복수와 더불어 문동은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문동은 거절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차로 가버립니다. 즉, 강현남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현남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김치를 문동은에게 선물합니다. 마음을 조금 더 열어서 문동은에게 다가간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라우마의 표현

문동은은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난 더 글로리 5화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는 과거를 표현하기 위해 사진기의 플래시를 활용했다면 6화에서는 삼겹살을 굽는 장면을 통해서 과거의 학교폭력을 당했던 트라우마를 표현합니다.

촬영기법으로 화면을 어지럽게 만드는 슬로우 셔터나 고스트 효과, 핸드헬드 등을 활용하면 트라우마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은 학폭 때문에 복수를 하지만 내면의 트라우마는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여정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문동은의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성형외과 의사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는 의미적으로도 문동은의 상처와 아픔을 치료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롭게 둥지를 튼 주여정의 집에서 자신의 온 몸에 있는 화상의 흔적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를 통해 주여정과 문동은은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이전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싸게 사는 방법을 공유했었는데 그 포스팅에 알라딘에서 중고책 매입에 관해서 약간 언급했었습니다. 오늘은 중고책을 매입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써보려고 합니다.

https://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알라딘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와 신간 종이책, 음반, 블루레이 구매 시 당일 배송. 전자책 판매, 온라인 중고샵, 전국 중고매장 운영 중.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www.aladin.co.kr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매입하는 기준은 재고가 없는 책이어야 합니다. 책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재고가 많으면 팔기 쉽지 않겠죠? 매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가치가 충분히 매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깨끗한 책이어야 합니다. 자칫 수험서와 같은 책에 너무 많은 필기가 되어 있다면 그것도 중고책을 사서 보는 입장에서는 그리 기분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너무 오래된 나머지 책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매입이 되지 않습니다.

위의 두가지 요건이 충족되었다면 이제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팔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이 갖춰진 것입니다. 그런데 책이 많다면 중고서점으로 가지고 가는 것도 일입니다. 그렇다면 가기전에 이게 중고서점에서 매입이 되는 책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면 아주 좋겠죠?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알라딘 어플에서 하단에 바코드를 눌러보시면 바로 매입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책도 가능하고 서점에서 구매한 책도 가능합니다.

위쪽에 있는 책이 일반서점에서 최근에 구매한 책이고 아래쪽 책이 알라딘 서점에서 구매한 책입니다.

알라딘 서점에서 구매했더라도 중고로 다시 팔 수 있기 때문에 꼭 바코드를 활용해서 가치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서점에 중고로 책을 팔았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알라딘 포인트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매입이 되지 않는 책 중에는 상태도 괜찮은데 바코드 조회결과 매입이 안되는 책들도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알라딘 어플안에서 개인적으로 중고거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알라딘 어플의 메인페이지에서 왼쪽 상단의 알라딘 램프 옆에 전체메뉴를 눌러서 보게되면 ’회원에게 팔기‘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로 들어가시면 중고거래 판매자로 등록을 할 수 있고 직접 중고거래로 책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매입하지 않는 책을 회원에게 판매하기로 등록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판매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절판된 책이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으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 루트로 책을 몇 번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칭은 코치의 발견질문을 통해 코칭고객 스스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인생, 다른 사람이 살았던 인생, 다른 사람의 해결책이 아닌 코칭고객 스스로의 인생과 해결책으로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코칭은 모든 인간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하는 관계이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어렵고 두렵다. 따라서 어떻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가가 중요하다. 코칭은 그 사람을 비판하거나 판단, 조정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피드백하는 것이다.

청소년 코칭에서 배제해야한 것들

  1. 편견과 선입관 - 사람은 모두가 다르고, 개인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사고와 인지, 정서 등 개개인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표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흥미로움과 호기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
  2. 개인의 기대와 속도 - 개개인의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고 생각의 틈을 제공해야한다.
  3. 부정의 키워드 - 부정의 키워드 보다는 긍정의 키워드로 성장을 돕는다.
  4. 유추, 추측, 유도

청소년 코치의 도전

청소년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청소년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있어 표현이나, 의사소통 방식이 모호할 수 있다. 자신의 상황을 대부분 타인 또는 주변인에게 전가하는 형식의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을 합리화하거나 이르는 형태의 대화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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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코칭(Youth Coaching)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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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오늘은 더 글로리 5화 입니다. 5화 정도가 진행되었으면 스토리의 구성상(발단-전개-절정-위기-결말)에서 전개에 위치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문동은의 복수의 전개가 이루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복수를 차근차근 진행해왔던 캐릭터처럼 바로 본진으로 쳐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약한 부분부터 서서히 접근하고 조금씩 허물어 가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2화에서 바둑을 이야기한 주여정의 대사처럼 말입니다. “끝에서부터 가운데로 자기 집을 잘 지으면서 남의 집을 하나씩 부수면서 서서히 조여 들어와야해요. 침묵속에서 맹렬하게…”

5화에서는 문동은은 박연진의 남편인 하도영에게 접근합니다. 기원에서 문동은을 처음 본 하도영은 문동은에 호감을 느낍니다. 5화의 시작에서 그 마음에 드러나게 됩니다.

 

마음을 들여다 보다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향하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퇴근길에 우연히(문동은의 입장에서는 계획적이었겠지만) 하도영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고있는 문동은을 발견하고 바로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유리에 비친 상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도영(배우 정성일 님)의 마음에 문동은이 들어간 것입니다. 이후 둘은 바둑을 매개로 만남을 이어가게 됩니다.

또한 강현남(배우 염혜란 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장면도 있습니다. 문동은의 복수를 돕고 있는 강현남은 문동은과의 비밀스럽게 접선(?)을 하는데 메시지를 포스트잇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썼다 지운 메시지를 통해서 문동은을 만나고 싶어하는 강현남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음을 알았는지 문동은은 강현남과 만나기위한 메시지를 남깁니다.

 

기억의 표현

소위 기억은 어느 순간 다시 떠오릅니다. 이를 화면으로 표현할 때 주로 섬광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소재가 바로 플래시 입니다. 더 글로리에서도 문동은의 과거의 아픈 기억(트라우마)을 플래시를 통해서 표현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외에도 기억을 표현하는 요소로 충격/충돌과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의 부정적인 기억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억으로는 주로 사진, 비디오와 편지와 같은 소재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극중에서 강현남은 문동은과의 만남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저장하고자 카메라를 활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접근

 

더 글로리에서는 색을 사용한 캐릭터의 표현이 종종 나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빨강입니다. 적목색약을 가지고 있는 전재준(배우 박성훈 님)의 약점이자 전재준만의 특징입니다. 그런 전재준의 사생아인 하예솔의 적목색약은 박연진이 버리고 싶은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도영의 어머니(박연진의 시어머니)에게 받은 명품 배넷저고리를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이후에도 빨강이라는 색, 적목색약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결국 하도영도 하예솔이 전재준의 사생아임을 알게 됩니다.

손명오(배우 김건우 님)라는 캐릭터를 표현하기위해 더 글로리에서는 ‘memento mori’라는 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멘토모리라는 글의 뜻은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라틴어였으나, 문동은이 기억하는 손명오의 문신은 Memento mori의 일부가 가려진 memori. memori의 스페인어 뜻는 ‘나는 죽었다’ 입니다.

이는 손명오의 죽음을 암시하고 있고 이후 그 뜻처럼 손명오는 죽게 됩니다.

문동은의 접근에 당황하기 시작하는 박연진과 친구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삼자구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자구도는 대개 균등한 집단에서 서로 비슷한 영향력을 가진 캐릭터가 서로 대립을 시작할 때 사용합니다. 대립구도와는 다르게 삼각구도는 다른 첨예한 이권과 상황에 대한 다툼이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삼각구도는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등장합니다. 유진초이와 구동매의 대립구도에 새롭게 등장하는 김희성함께 만나는 장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limsk98/222676424268

 

스토리 전개를 위해 등장하는 다양한 소품

더 글로리에서는 스토리 전개를 위한 다양한 소품이 등장하는데 하예솔의 유전자 검사를 위해 등장하는 칫솔

문동은의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는 주전자

주여정(배우 이도현 님)의 아픈 기억속에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암시하는 교도소에서 온 편지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더 글로리는 복수의 이야기 입니다. 복수의 이야기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려면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과정이 주인공에게 있어서는 보다 더 처절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후 복수의 정당성과 희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스토리의 구성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주인공과 대비되는 악역의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서는 악역이 주인공보다 힘이 있고 더 강해야만 복수를 위한 주인공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여정에 의미가 부여되고 복수에서 더욱 더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더 글로리 악역의 최종보스(?)인 연진이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나레이션)에서 동은의 학창시절 어려움은 문동은의 복수의 빌드업이고 치밀한 밑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서의 주인공의 처절한 어려움 그것은 내용의 빌드업

더 글로리 4회에서는 동은의 학창시절 어려움을 묘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화상으로 인한 가려움과 그 가려움을 참지 못해 느끼는 고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학업에 대한 방해과 괴롭힘도 있었는데 이것은 책에 초코우유를 쏟는 장면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집단 괴롭힘의 무서운 점 중하나는 바로 다른 학우의 무관심입니다. 그것도 괴롭힘을 당하는 동은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공부만 하는 뒷모습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난을 상징하는 십자가의 표시.

(다른 관점으로는 힘든 학교생활의 구원의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뒹구는 다리미와 데인 다리

직접적으로 고데기를 팔에 데는 장면

문동은에 대한 학교폭력의 직/간접적인 표현을 통해서 복수의 이야기의 빌드업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앵글 등장인물의 불균형

등장인물의 힘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여러 화면이 사용될 수 있지만 더 글로리에서는 앵글로 그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우앵글의 학창시절 박연진(배우 신예은님)을 통해 문동은(배우 정지소님)과의 힘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선의 불균형은 3화 여기저기에서 등장합니다. 시선의 불균형은 보는 사람이 불편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통해서 등장인물간의 힘의 차이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속마음 묘사

등장인물의 속마음을 묘사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화면을 사용할 수 있지만 더 글로리 4화에서는 거을속에 비친 불안한 눈빛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리상으로 박연진(배우 임지연님)의 딸 하예솔(배우 오지율님)로부터 담임선생님이 문동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달려가는 차안에서 비친 박연진의 불안한 눈빛입니다.

이외에도 교실에서 문동은과 박연진의 1:1대립 구도에서도 본격적인 대사가 나오기 전에 유리창 너머로 둘이 만나는 장면을 통해서 이 장면 이후의 대사는 두 사람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완벽했던 박연진의 생활에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담배때문에 생긴 치마의 구멍이 단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퇴근후 넥타이를 푸는 모습을 통해 조여져 있는 외부활동에서 집으로 왔을 때의 안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위한 등장인물의 물건들

스토리에서는 등장인물을 규정하는 것은 행동이나 말입니다. 이를통해 직접적으로 등장인물을 묘사하기도 하지만 주인공의 물건이나 기록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더 글로리에 등장하는 주여정(배우 이도현님)에게도 숨겨진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해당 회차에서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지만 아버지의 유품인 수술용 칼을 어머니로부터 받게 됩니다.

칼은 대개 복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물건으로 묘사되는데 주여정의 복수도 큰 내용안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등장인물인 손명오의 물건으로 마약의 거래가 적힌 수첩입니다. 학폭의 가해자 집단에서 가장 낮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도 마지막 히든카드는 가지고 있습니다.

문동은의 첫번째 복수의 대상인 김종민(배우 박윤희님)의 소품인 시계입니다. 나름의 교직생활을 자부심 상징되는 물건입니다. 아들인 수한이 시계를 물려받게 차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문동은을 폭행하는 때에는 잠시 벗어둡니다.

이런 아버지의 물건이 부끄럽게 느껴졌는지 아버지에게 다시 시계를 돌려줍니다.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배우 정성일님)을 대표하는 것은 물건이 아니고 바둑입니다. 문동은과의 접접도 바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연히(?) 기원에서 문동은을 보게되고 언젠가 만나서 바둑을 두고 싶어합니다.

따지고 보면 문동은은 하도영이 자주 방문하는 기원을 알아내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치밀한 계획이었던 하도영에 대한 접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원에서도 우연히 봤던 기원에서 문동은을 찾고

때마침 나타난 문동은과 함께 바둑을 두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윤소희(배우 이소이님)의 소개입니다. 윤소희는 문동은과 같은 학폭 피해자로 박연진과 그 친구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캐릭터로 나오게 됩니다.

윤소희의 죽음과 그 시체는 죽음이후에 냉동고에 보관되게 되고 이를 통해 견고하게 보이던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 최혜영의 관계에 균열이 시작됩니다.

보웬의 자아분화 척도 테스트

 

자아분화 척도는 보웬 이론의 기본개념으로, 인지적 지능 대 정서적 지능, 자아의 통합, 가족투사 과정,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점수가 높을 수록 자아분화 수준이 낮으며, 우울증 등이 발생하기 쉽다.

여기서는 우리나라의 가족중심적 집단주의 문화를 반영해 개발한 한국형 자기분화 척도를 소개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묻는 질문이다. 총점은 190점이다. 자, 나 자신의 자아는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분화돼 있는지 점검해보자.

 

전혀 그렇지 않다 5

대체로 그렇지 않다 4

조금 그렇지 않다 3

조금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1

매우 그렇다 0

 

1. 사람들은 내가 감정을 잘 통제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말한다.

2. 배우자가 나를 비난하면, 한동안 마음이 괴롭다.

3. 나는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줄 사람이 옆에 없으면 종종 확신이 안 선다.

4. 누군가와 논쟁을 벌이는 와중에도, 나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내 입장을 분명히 할 수 있다.

5. 나는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제대로 생각하기가 어렵다.

6. 나는 살면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7. 내 자존심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8.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

9. 배우자가 이해하지 못할까 봐, 내 속마음을 솔직히 드러내지 못한다.

10. 때때로 나는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고 느낀다.

11. 다른 사람이 나를 비판하는 데 지나치게 민감하다.

12. 나는 뭔가 결절을 내릴때,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된다.

13.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 개의치 않고 대부분 내 생각대로 한다.

14. 배우자가 내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는 느낌이 들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15. 나는 스트레스가 오래 계속되면 이성보다 감정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16. 누군가에게 화가 나면 쉽게 풀지 못한다.

17. 일을 시작할 때, 나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아야 안심이 된다.

18.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내 감정을 부인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19. 배우자와 함께 있을 때, 때로 나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때가 있다.

20. 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즉흥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21. 나는 예민한 편이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성처를 잘 받는다.

22. 나는 사람들에게 말부터 해놓고 나중에 후회할 때가 많다.

23. 아직도 나는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와 다투고 나면 기분이 엉망이 된다.

24. 나의 말이나 의견이 남에게 비판을 받으면 잘 바꾸는 편이다.

25. 대부분의 경우 내 감정이나 생각 따위로 고민하지 않고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다.

26. 배우자가 나를 너무 구속하지 않으면 우리 부부관계는 더 좋아질 것 같다.

27. 나는 화가 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편이다.

28. 배우자를 포함한 가까운 사람과 말다툼을 하고 나편, 하루종일 그 일을 생각한다.

29. 스트레스를 받아도 나는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

30. 나는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화를 잘 내는 편이다.

31. 나는 배우자가 내 생각이나 기분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32. 나는 화가 나면 혼자 해결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

33. 누군가가 압력을 가해도, 내 감정과 신념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다.

34. 나는 자라면서 집을 나가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꼈다.

35. 나는 차근차근 따져 생각하기보다 느낌과 감정에 따라 행동한다.

36. 나는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하면 자존심이 상한다.

37. 내 의견이 배우자나 주위 사람과 비슷해야 안심이 된다.

38. 나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지배적인 사람을 대할 때도, 분명한 사고와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 : <한국형 자기분화 척도 개발과 타당성에 관한 연구>, 2007.

 

'파더 쇼크' 중에서...

아버지다운 아버지, 진짜 아버지가 되는 길을 모색하다!

『파더쇼크』는 EBS에서 제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방영한 《EBS 다큐프라임 파더쇼크》를 토대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30여 년간 동서양에서 수행된 부성에 관한 연구를 총망라해 자신을 비롯해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아버지들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아버지상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으면서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부모들에게 이 시대에 맞는 올바른 아빠의 양육방향과 그 역할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엄마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아빠 역할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양육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출발점은 엄마, 아빠 모두가 각자 고유의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고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친구 같은 아버지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애착과 훈육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지 등 아버지 본연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였고, 아버지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무뚝뚝하고 권위적인, 폭력성을 가진 ‘나쁜 아버지’의 영향력을 끊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한, 사회와 가정, 개인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꼬집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기로 알려진 대한민국 아버지들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아버지학교를 개최하는 기업의 사례, 사회적 인식 개선 등도 함께 수록하였다.

히브리서 13:20-25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갖 좋은 일에 어울리게 다듬질해 주셔서 자기의 뜻을 행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암 우리 가운데 자기가 기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영원무궁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형제 자매 여러분, 부디 이 권면의 말을 받아들이기를 권유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짤막하게 썼습니다.

우리 형제 디모데가 풀여나온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게 여러분을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지도자와 성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게 가서 너희를 보리라

너희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https://youtu.be/7aO4SfEDut8?si=GFpUyW-jx0FbIBfN

히브리서의 마지막 메시지는 구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구원은 성경에서 가장 큰 은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종교의 최종 목적은 구원입니다. 죽어봐야 알거나, 신의 선택에 달린 다른 종교와 기독교가 다른점은 기독교는 구원이 출발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을 죽기전에 알아야하고 구원의 확신은 인생에서의 자유를 준다. 언약의 틀에서 구원은 하나님에 의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의 구원을 은혜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베드로후서 1:12

그리고 이 구원은 우리가 살면서 계속해서 기억해야하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화의 하나님이
히브리서 13:20

히브리서 13:20절에서의 주어는 하나님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수식하는 평화는 쌍방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원수된 죄인들과의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을 더욱더 확실한 일입니다.
로마서 5:10

죄로인한 원수의 결과는 죽음이다 하지만 원수의 관계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화평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히브리서 13:20절에서 이야기하는 영원한 언약의 피로 인함이고 기독교의 영원한 복인 것이다. 하지만 언약에는 반드시 피가 꼭 존재한다.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창세기 15:10

갈데아 우르를 떠난 아브람이 가나안에 도착한 것이 75세이다. 자식을 주시고 이 땅을 차지하고 번성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브람은 엘리에셀을 후계자로 세울지 하나님에게 물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다의 모레처럼 하늘의 별처럼 자손이 많아질 것이라고 이야기 하셨다. 그러자 무엇으로 그것을 알 수 있을지를 물었다. 하나님께 증거를 요구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5:10절과 같이 이야기하셨다. 아브람은 언약을 세우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해가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 나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바로 그 날, 주님께서는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창세기 15:17-18

하나님과 아브람의 언약은 바로 그 날 세워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대시대의 언약에 대한 의식은 주군과 가신 사이에 채결되는 경우가 많았고 주로 가신이 주군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의식으로 쪼갠 짐승사이를 지나가는 것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창세기 15:17-18절에서의 언약식에서는 약속의 주체인 하나님이 쪼갠 짐승사이를 지나갔다. 이는 이 언약이 파기되는 경우 하나님께서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즉, 아브람의 불순종도 하나님이 책임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아브람은 보기 좋게 이 언약을 어긴다.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기 때문이다. 이 책임은 이후 예수님의 피를 통해 아브람의 불순종에 대한 책임을 지시게 된다.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고린도전서 11:25

너의 죄로 인해 내가 죽는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이 있었기 때문에 언약이 파기되지 않는 것이다.

내가 그들의 불의함을 긍휼히 여기겠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히브리서 8:12

이것이 바로 언약 복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13:20절에서 하나님이 위대한 목자가 되는 것이다.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목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약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은혜이다. 은혜는 언약을 통해 주어진 은혜와 구원에 감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안에 거하며 순종의 선한일을 해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바로 내가 죽는 삶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으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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