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더 글로리는 총 16부작이지만 파트 1,2로 나뉘어서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살펴볼 8화는 파트1의 총정리이자 새롭게 시작하는 파트2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상으로 손명오의 행방불명으로 박연진 연합의 균열이 생겼고 이 모든 배후에 문동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분노의 표현

영상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기법으로 대표되는 소개는 바로 ‘불’ 입니다. 불은 형체가 없지만 모든 것을 태워버립니다. 그리고 폭발합니다. 더글로리에서는 분노의 표현으로 불의 사용과 더불어 끓는 물(?)이라는 소재로 이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절에서 최혜정(배우 차주영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둘만 따로 이야기하는 장면전에 타오르는 불과 끓는 가마솥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이 둘의 대화가 분노의 대화가 됨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고있는 장작을 최혜정에게 내미는 장면에서도 불을 이용함으로써 이 장면에서의 주요한 포인트는 문동은의 분노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동은과 최혜정의 시점이 바뀌게 됩니다. 문동은은 내려다보는 입장으로

최혜정은 올려다보는 입장으로 상호간의 균형이 무너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새로운 내용의 시작

더 글로리 파트1을 마무리하면서 파트2에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도 소개합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강영천(배우 이무생님)입니다.

강영천은 주여정의(배우 이도현님) 아버지를 죽인 범인입니다. 이를 잊이 않기위해 주여정은 자신의 집 비밀번호로 이를 기억합니다.

두번째 빌런은 바로 문동은의 어머니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파트2에 공개되긴하지만 문동은의 자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되고 문동은을 정신적으로 흔드는 문동은의 약점으로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기도 굉장히 탁월해서 더 글로리의 박연진이라는 이름이외에 기억될 신스틸러라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강현남의 남편의 죽음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장면과

빈 윤소희의 안치실.

 

공간과 캐릭터의 생각

스토리에서 특정한 공간의 특정한 캐릭터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명시로 이사한 문동은의 집도 그러합니다. 문동은의 마음속이 복수로 가득차 있듯, 문동은의 집 또한 복수 대상의 사진으로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장소를 박연진(배우 임지연님)이 들어가본다는 묘사가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한치앞을 모르는 사람의 생각안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본다. 들어가는 사람도 소름끼칠 것 같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1에서 가장 압권인 장면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어 불안하게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긴장감을 더합니다.

그리고 문동은의 생각을 새롭게 보는 하도영. 그리고 그 생각의 중심에 자신의 아내 박연진이 서 있다는 것을 보게 되는 하도영은 앞으로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까요?

 

새로운 스토리 전개의 시작

문동은의 복수를 초반에 바둑에 비유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자신의 집을 지어가면서 상대의 집을 허무는 것이 바둑이라고 했는데 이제 그 첫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문동은은 바둑의 두번째 수를 둡니다. 그리고 더 글로리 파트1은 마무리 됩니다. 파트2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파트1이 마무리되는 시점의 더 글로리 7화에서 손명오의 실종은 견고하던 박연진과 친구들에게 균열과 의심을 가져오기 시작했고, 하도영은 박연진과 전재준의 관계를 서서히 눈치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문동은을 돕기위한 주여정의 결단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럼 더 글로리 7화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관계발전에 대한 묘사

더 글로리 시즌 1의 마무리 단계, 전체 스토리의 중반을 지나가는 7화에서는 캐릭터간의 관계의 발전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특히 문동은과 주여정, 강현남의 관계는 더욱 두터워집니다. 박연진이라는 거대한 라이벌을 상대하기 위해서 문동은은 그간 자신의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돕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박연진과 비슷한 레벨까지 힘의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문동은을 돕는 캐릭터로, 상처를 치료해주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주여정은 본격적으로 문동은(배우 송혜교님)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근방으로 개인병원을 개원합니다. 주여정의 직업이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도 이면의 의미로 문동은의 상처를 치유해줄 캐릭터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밤 찾아와 자신의 흉터를 보여준 문동은을 흉터가 아니고 상처라고 이야기하면서 화상의 흔적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카센터에서 잃어버린 단추를 자신의 셔츠에서 떼서 바로 달아줍니다. 이 순간부터 주여정은 문동은의 부족한 부분을 보다 적극적으로 채워주기는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문동은도 세탁소에 자신의 더럽혀진 옷을 맡기면서 단추 수선을 물어보는 세탁소 주인에게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주여정의 도움을 이후에는 거절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동은과 주여정의 연합은 이후 박연진의 집을 서서히 무너뜨리게 됩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 바둑이라는 매체를 활용합니다. 주여정의 바둑에 대한 철학(?)에 앞으로의 스토리를 암시합니다. 자신의 집을 견고하게 지으면서 남의 집을 하나씩 부수는...

이후 함께 두는 바둑을 통해서 문동은과 주여정의 연합을 보여줍니다.

 

의심에 대한 묘사

그간 견고했던 박연진의 집이 손명오의 협박과 실종으로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도영에게 이상한 이야기들을 흘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하도영(배우 정성일님)은 박연진(배우 임지연님)과 전재준(배우 박성훈님)의 관계를 서서히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담배를 피우는 박연진과 전재준을 떠올리게 됩니다.

담배는 순수하게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의심 단계에서 그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도영은 딸의 축구시합에서 자신의 딸(하예솔)이 빨간색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바로 붉은 스타킹을 신은 친구가 거친 플레이를 이야기하는 하도영에게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친구가 거친 플레이를 한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예솔의 적목 색각 이상은 박연진과 전재준 사이의 관계를 더욱 의심하게 합니다.

반대로 전재준은 이러한 적목 색각 이상을 가진 하예솔이 녹색신호등에 건너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물려준 것 같아 더욱 하예솔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보정렌즈 장면입니다.

그리고 하도영의 전면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캐릭터의 트라우마에 대한 묘사

주여정(배우 이도현님)에게도 트라우마는 있습니다. 자신이 돌보는 환자에게 죽음을 당한 아버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는 주여정뿐 아니라 주여정의 어머니 박상임(배우 김정영님)에게도 큰 트라우마 입니다.

행복한 가족사진 다음 장면으로 깨진 머그컵.

전형적으로 가족의 깨어짐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이어지는 장면이 바로 교도소에 있는 강영천(배우 이무생님)의 편지입니다. 이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깨뜨린 범인이 바로 강영천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달리기는 대개 자신을 단련하는 장면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의 달리기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한 트라우마속에서 복수를 준비하는 주여정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후 서랍에 다양한 칼이 들어있는 장면에서 주여정의 복수에 대한 강화로 그려집니다. 서랍은 주로 마음의 한켠, 칼은 주로 복수를 상징하는 매개체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적당한 칼을 집어서 들고 상대의 신체 사이즈를 기억하고 찌르는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이외에도 상담을 받는 중간에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그 때 그 모습으로 함께 있는 장면을 통해서 주여정의 트라우마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담치료를 통해서도 쉽사리 치료되지 않는 답답함에 대한 심리묘사로 물에 빠지는 장면 혹은 물속에 있는 장면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간 주병원의 의사로서 어머니(주병원 원장)아래에서 복수를 가슴에 담고 살아야했던 답답함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그만두고 문동은의 복수에 동참하는 망나니가 되기로 다짐하면서 물속에서 다시 물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간의 답답함에서 해방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를 위한 아이템

파트1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복선들이 등장합니다. 먼저 그간 박연진의 뒤를 봐주는 경찰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자살로 마무리 되었던 윤소희를 박연진이 죽인 것이라는 문동은의 이야기와 함게 박연진의 명찰이 나옵니다.

이로써 손명오의 실종이 박연진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3년간 나름 해외를 촬영으로 많이 다녀왔습니다. 촬영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제3세계의 가난에 대한 부분을 직접 보게되고 나름 느낀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태어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가난은 강요되어있죠. 그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들과 같은 또래의 아이가 한국에서는 잘 먹고 잘 놀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지만 거기서는 하루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움직이는 단기선교(아프리카 말라위)로 아들을 데리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곳이나 좋은 나라의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컷지만 가난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항공권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아들의 여권기한이었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에서는 엄마와 함께 여권을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10년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성년자의 경우는 여권 기한이 5년으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청 여권과로 여권을 신청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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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 네이버

블로그리뷰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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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신청일로부터 8일 후에 수령이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받아야 한다면 등기 수령으로 신청을 하면 되지만 본인이 반드시 수령해야하고 등기우편 수수료도 발생합니다.

5년 기한의 여권의 경우에는 남자의 경우 병역미필도 포함이 됩니다. 그외에도 다른 기준들과 종류가 있으니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청서를 작성해야겠죠? 신청서는 양식에 맞춰서 작성하시면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법정대리인 동의서를 추가로 작성해야 합니다. 신청인에는 신청하고자하는 사람의 내용(미성년 자녀)을 법정대리인에는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부모의 개인 정보를 넣어야 합니다. 한부모 가정을 제외한 부부라면 부부의 개인정보를 전부 넣어야 해요.

그리고 여권을 수령할 때에도 반드시 신청인이 수령해야 한다고 합니다. 피치못하게 대리수령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여권 발급 신청 접수증'에 위임 내용을 적어서 수령해야 합니다. 대리 수령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여권은 8일 후에 받게 되네요. 기간을 얄짤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여권기한을 먼저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여권기한이 만료되었는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개 스카이스캐너 혹은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는데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나, 네이버 항공권에서 발권해주는 것이 아니라 대행사로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대행사라하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 풍선과 같은 여행사입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여권기간이나 여권번호가 없어라도 일단 항공권을 구매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탑승 72시간 전까지는 반드시 여권정보를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제 경우에도 일단 단체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개인이 항공권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체의 프로세스대로 움직여야 했고 그래서 여권이 만료되었지만 일단 항공권을 구매해 두었습니다.

참고로 항공권 구매에 있어서 거리에 따라서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해외항공사 홈페이지서 구매하면 할부를 이용할 수 없지만 국내 항공사나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카드할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랑풍선 여행사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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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여행사의 항공권 구매관련 카드할부도 내용도 함께 공유합니다. 무이자로는 최대 5개월까지 부분무이자이긴하지만 최대 12개월까지 할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최근 3년동안 해외촬영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나름 아프리카, 필리핀, 미국에 이어 중남미의 엘살바도르까지 촬영을 가게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지난 1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일의 일정으로 인천에서 출발했습니다.
중남미로 향하는 직항은 거의 없고 대부분 미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서서히 일이 꼬였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경유지는 미국의 L.A 였습니다. 두번째 미국방문인데 처음 방문에는 도착지가 미국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지만 경유로 미국에 도착하는 경우에는 수화물을 다시 찾아서 다시 수속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경유시간이 4시간 가량 되었지만 짐을 다시 찾아서 수속을 하는데는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거기에 남미 특유의 여유로움까지 더해져서 아비앙카 항공 수속시에는 창구 1곳에서 수속을 밟더군요. 시간이...촉박한데... 지금 생각해도 생각이 너무 다르다는 생각과 함께 인천은 정말 빠르고 좋은 곳이었구나 라는 사실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엘살바도르로 출발했습니다. 일정이 피곤한 것도 있긴 했지만 아비앙카 항공은 기내식을 따로 결제하고 먹어야 합니다. 이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 대단해 보이는 메뉴도 아닌 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잤습니다. 미국 L.A에서 엘살바도르는 약 7시간정도 더 날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엘살바도르의 산살바도르 공항에서 제 개인 수화물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입을 옷부터 시작해서 먹고있는 약 등 많은 것들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촬영을 가신 분들의 십시일반의 도움으로 1주일을 버틸 수 있었지만 가족이든 개인이나 가족으로 여행을 왔다면 생각보다 많이 아찔 했을 것 같습니다.

아비앙카 항공이 종종 수화물을 놓치는 경우가 있고 대략 3~4일이면 다시 짐을 받을 수 있다고 맴버중에 한 분이 이야기 해주셔서 기다려보기로 했지만 결국에는 주말이 포함되어 7일만에 짐을 받게 되었고 그간 옷, 약 등의 다른 물건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과 시간을 낭비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돌아오는 비행편에서는 어디 항공사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캐리어의 바퀴부분이 깨져서 이번 촬영에서는 많은 부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바로 인천공항 아시아나 보상센터에서 바로 여행자보험 청구용 서류를 받아두었습니다. 아시아나 측에서는 캐리어가 파손되는 경우 같은 크기의 캐리어로 교체 또는 여행자보험 청구 둘 중 하나의 선택지를 제시해 줍니다. 캐리어가 저렴하다면 교체를 캐리어가 가격이 비싸다면 여행자보험 청구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여행자 보험에서 청구하는 것이 100% 보장은 아니기 때문에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이후로 캐리어는 비싼거 필요없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여행자보험인 것 같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도 여행자 보험을 신청을 받고 있으니 참고해보시고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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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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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에피소드는 개인의 경험이지만 위의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시면 이후 포스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자 보험 청구시 필요한 서류

 

이번 촬영으로 여행자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개인이 먹는 약은 기내수화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그리고 비행기 탑승시 옷은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으로 입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제가 청구한 것은 수화물지연과 관련된 보상 과 약, 옷 등의 생필품 구매 비용 그리고 개인 캐리어파손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화물이 도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수화물 지연도착과 관련된 서류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함께 갔던 분의 목격자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캐리어도 가능하시다면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청구에 유리합니다.

청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입니다.

해외여행자보험 휴대품파손시 제출서류입니다. 보장여부는 보상과의 서류심사 후 최종 확인가능합니다.

가입하신 총한도내에서 한 물건당은 최대 20만원 까지(휴대폰 등 이동통신단말기는 최대 10만원한도) 보장되며 본인부담금 1만원이 있습니다. 보장하는 여러 계약이 있는 경우 비례보상이 적용됩니다

(1) 제3자의 목격자확인서(첨부파일)

(2) 보험금 청구서, 사고 경위서, 도난파손사실확인서 (첨부 파일) : 사고내용에 사고경위를 기재해주십시요. 파손된 휴대품 정보를 기재하실 때는 물품명, 구입금액(원화. 외화로 구입한 경우 환율을 고려해서 원화로 기재), 구입일시(년월까지 기재), 구입장소를 모두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입금액을 기재하지 않거나 외화로 기재하는 경우, 구입일시를 기재하지 않거나 년도만 기재하는 경우 등은 서류를 다시 받습니다. 휴대폰파손의 경우 타사(폰보험) 가입 사항의 유무 항목에도 체크해주십시요.

(3) 피보험자 여권사본

(4) 피보험자 여권출입국스탬프면 또는 출입국사실증명서 둘 중 한가지 제출 : 항공권, 이티켓 접수 불가합니다.

(5) 수리비 명세서와 수리영수증 (수리불가시 수리불가확인서 제출)

(6) 파손사진

(7) 구입영수증 (선택 사항)

*휴대폰파손의 경우 통신사확인서 추가 제출(SKT-이용계약등록사항증명서, KT-원부증명서, LGT-가입사실확인서) : 각 통신사 홈페이지, 지점, 대리점, 고객센터에서 발급합니다.

본인명의 휴대폰이 아닌 가족명의인 휴대폰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폰(피보험자 이용폰)의 통신사확인서와 명의자가 실제 이용하는 폰의 통신사확인서 2개을 제출해야 합니다

*사고발생일로부터 2개월이내에 수리를 하지않을 경우 수리지연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하므로 2개월이내에 수리하시고 서류를 제출해주십시요.

*항공수화물 위탁중 파손(도난)시는 항공사 사고접수지와 보상내역서(또는 보상불가확인서) 필수 제출(목격자확인서로 대체 불가)

- 항공사에서 보상받은 경우 입금내역이 확인되는 서류 제출, 항공사에서 실물로 보장받은 경우에 실물가격항공사에 확인하여 청구서에 기재.

<서류제출 참고사항>

* 피보험자가 미성년자인 경우는 가족관계확인서(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추가로 제출해주십시요. 보험금청구서의 은행계좌정보에 부모님의 계좌정보를 기재해주시고 동의서의 수익자에도 자필서명하셔야 합니다. 보험금청구시 미성년자는 친권자에게 보험금지급이 가능합니다. 미성년자 청구건은 친권문제로 발급이 부모님기준으로 발급되어 양측 배우자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한부모 가정인 경우는 피보험자(자녀)의 등본과 함께 기본증명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친권자가 아닌 부모님이 지급요청하실 때에는 친권자분의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원본, 수익자란 자필서명 등을 기재해서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보험금 심사시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구는 인터넷 창구나 이메일을 통해서 관련서류를 작성해서 보내면 접수가 완료되고 수화물 지연과 약과 의류 구매 비용관련해서 약 19만원 / 개인 캐리어 파손으로 약 18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자 보험과 관련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와 함께 여정을 함께 했던 다른 분의 경우는 인천에서 L.A의 여정에서 캐리어의 바퀴 부분이 깨졌고, 해외에서는 따로 신고서류를 작성하기 애매해서 10일 후 인천에서 아시아나 항공쪽으로 캐리어 파손과 관련된 부분을 이야기했지만 7일이 넘었다는 이유로 거절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캐리어가 파손되었다면 인천공항에서 짐찾는 곳에 보상센터가 있으니 바로 나가지마시고 문의하시면 됩니다.

 

진짜 나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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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의 글이 준비하고 있는 책과 방향이 맞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생각을 그리다' 천재작가 천소의 진짜 그림 수업 100 이라는 책이다.

촬영을 하는 나로써는 각본, 시나리오에 나오는 글에 대한 그림을 머릿속에 끊임없이 그린다.

하지만 현장에서 촬영으로 표현해 보는 것은 100개중의 생각에서 1, 2개라도 표현하면

정말 기쁜 일일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이 준비하고 있는 책의 영감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책표지에서 프롤로그의 글이 소개된다.

 

학원에서는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란 무엇일까?

커피, 케이크, 고양이, 화분 같은 보이는 그대로를 그리는 그림일 수도 있지만

 

즐거운 휴식, 행복한 생일, 배부른 고양이 같은

눈에 보이지 않고 머릿속에 떠오르르는 이미지를 그리는 그림일 때가 많다.

'그림'은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보이게 하는 과정이다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보이게 하는 과정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형태에 대한 이해' 등과 같은 기초가 필요하고 그것을 학원에서 가르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과정에서 많은 그림쟁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잃고

심지어 다음 단계로 가는 길을 스스로 찾기를 주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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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그리다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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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오늘은 더 글로리 6화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중반을 지나고 있는 더 글로리 6화에서는 문동은의 복수가 서서히 시작됩니다. 이른바 끝판왕인 박연진을 향해 장애물을 하나씩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스토리전개의 복선

드디어 견고해보이기만 하던 박연진의 성에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박연진의 구두 그리고 상처난 발.

이를 통해 박연진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함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손명오의 죽음까지 연결됩니다.

 

그리고 손명오를 찾는 하도영, 전재준을 만나러와서 뜻밖의 장면을 보게 됩니다. 바로 전재준의 담배입니다.

이후 하도영은 바로 아내인 박연진의 흡연장면을 떠올립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전재준과 박연진이 어떤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하예솔의 칫솔과 적록 색각 이상을 보완하는 콘텍트 렌즈

그리고 유전자 검사표

이 모든 인서트로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지게 될지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만의 공간이 표현하는 것

'더 글로리'뿐 아니라 다른 많은 드라마에서도 공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주인공의 방이라하면 주인공만의 이야기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장소로 표현되고 어느 장소에 함께 있다는 것은 그 캐릭터와 내면을 공유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강현남의 차안에서 문동은은 자신의 복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강현남은 복수와 더불어 문동은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문동은 거절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차로 가버립니다. 즉, 강현남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현남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김치를 문동은에게 선물합니다. 마음을 조금 더 열어서 문동은에게 다가간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라우마의 표현

문동은은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난 더 글로리 5화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는 과거를 표현하기 위해 사진기의 플래시를 활용했다면 6화에서는 삼겹살을 굽는 장면을 통해서 과거의 학교폭력을 당했던 트라우마를 표현합니다.

촬영기법으로 화면을 어지럽게 만드는 슬로우 셔터나 고스트 효과, 핸드헬드 등을 활용하면 트라우마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은 학폭 때문에 복수를 하지만 내면의 트라우마는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여정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문동은의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성형외과 의사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는 의미적으로도 문동은의 상처와 아픔을 치료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롭게 둥지를 튼 주여정의 집에서 자신의 온 몸에 있는 화상의 흔적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를 통해 주여정과 문동은은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이전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싸게 사는 방법을 공유했었는데 그 포스팅에 알라딘에서 중고책 매입에 관해서 약간 언급했었습니다. 오늘은 중고책을 매입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써보려고 합니다.

https://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알라딘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와 신간 종이책, 음반, 블루레이 구매 시 당일 배송. 전자책 판매, 온라인 중고샵, 전국 중고매장 운영 중.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www.aladin.co.kr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매입하는 기준은 재고가 없는 책이어야 합니다. 책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재고가 많으면 팔기 쉽지 않겠죠? 매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가치가 충분히 매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깨끗한 책이어야 합니다. 자칫 수험서와 같은 책에 너무 많은 필기가 되어 있다면 그것도 중고책을 사서 보는 입장에서는 그리 기분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너무 오래된 나머지 책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매입이 되지 않습니다.

위의 두가지 요건이 충족되었다면 이제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팔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이 갖춰진 것입니다. 그런데 책이 많다면 중고서점으로 가지고 가는 것도 일입니다. 그렇다면 가기전에 이게 중고서점에서 매입이 되는 책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면 아주 좋겠죠?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알라딘 어플에서 하단에 바코드를 눌러보시면 바로 매입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책도 가능하고 서점에서 구매한 책도 가능합니다.

위쪽에 있는 책이 일반서점에서 최근에 구매한 책이고 아래쪽 책이 알라딘 서점에서 구매한 책입니다.

알라딘 서점에서 구매했더라도 중고로 다시 팔 수 있기 때문에 꼭 바코드를 활용해서 가치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서점에 중고로 책을 팔았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알라딘 포인트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매입이 되지 않는 책 중에는 상태도 괜찮은데 바코드 조회결과 매입이 안되는 책들도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알라딘 어플안에서 개인적으로 중고거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알라딘 어플의 메인페이지에서 왼쪽 상단의 알라딘 램프 옆에 전체메뉴를 눌러서 보게되면 ’회원에게 팔기‘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로 들어가시면 중고거래 판매자로 등록을 할 수 있고 직접 중고거래로 책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매입하지 않는 책을 회원에게 판매하기로 등록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판매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절판된 책이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으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 루트로 책을 몇 번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칭은 코치의 발견질문을 통해 코칭고객 스스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인생, 다른 사람이 살았던 인생, 다른 사람의 해결책이 아닌 코칭고객 스스로의 인생과 해결책으로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코칭은 모든 인간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하는 관계이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어렵고 두렵다. 따라서 어떻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가가 중요하다. 코칭은 그 사람을 비판하거나 판단, 조정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피드백하는 것이다.

청소년 코칭에서 배제해야한 것들

  1. 편견과 선입관 - 사람은 모두가 다르고, 개인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사고와 인지, 정서 등 개개인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표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흥미로움과 호기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
  2. 개인의 기대와 속도 - 개개인의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고 생각의 틈을 제공해야한다.
  3. 부정의 키워드 - 부정의 키워드 보다는 긍정의 키워드로 성장을 돕는다.
  4. 유추, 추측, 유도

청소년 코치의 도전

청소년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청소년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있어 표현이나, 의사소통 방식이 모호할 수 있다. 자신의 상황을 대부분 타인 또는 주변인에게 전가하는 형식의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을 합리화하거나 이르는 형태의 대화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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