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16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https://youtu.be/Fa-OY1q5DJA?si=d5pkfm9IXJcosOXy

히브리서의 후반의 주된 내용은 어떻게 살 것인가 즉, 행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행함은 다른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구원에 이르는 조건이기 때문에 중요하기 이야기하지만 기독교는 구원이 행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이는 은혜라는 기독교 신앙의 출발이다. 에배소서 2:8절에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을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10

그렇다면 행함은 기독교에서 어떤 의미인가? 에베소서 2:10절에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에서 성경은 선행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히 13:16절에서도 '가진 것을 나눠주는' 이라는 의미에 비춰봤을 때 가진 것의 일부는 선한 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에게 돌아가도록 나에게 주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은 '선순환'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선순환을 기뻐하시는 제사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선을 행한다는 것은 대상이 기쁘고, 하나님도 기쁘고, 나도 기쁘다.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의 내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와 예배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

삶의 예배는 삶 가운데 선한 일을 통해서 기쁨의 예배가 된다. 이것이 로마서 12:1절에서 이야기하는 예배이다.

나눔의 선한 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고 두 번째는 주변의 지체에게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다. 먼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가난의 정의는 배고픈데 먹을 것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그들이 우리에게 바란 것은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 달라고 한 것인데, 그것은 바로 내가 마음을 다하여 해 오던 일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0

바울이 이야기하는 가난을 기억해 달라고 표현한 것은 지금까지 바울이 해왔던 일이기 때문이었다. 오늘날 한국은 가는을 돕는 것도 힘들다. 돕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신앙의 경제원리는 넉넉하게 나누는 것이다.

남에게 나누어 주는데도 더욱 부유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땅히 쓸 것까지 아끼는데도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다.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부유해 지고, 남에게 마실물을 주면, 자신도 갈즐을 면한다.
곡식을 저장하여 두기만 하는 사람은 백성에게 저주를 받고, 그 것을 내어 파는 사람에게는 복이 돌아온다.
좋은 일을 애써 찾으면 은총을 받지만, 나쁜 일을 애써 추구하면 나쁜 것을 되 받는다.
잠언 11:24-27

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주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주님께서 그 선행을 넉넉하게 갚아 주신다.
잠언 19::17

왜 가난이 존재하는 가? 근원을 따지고 올라가보면 사람의 죄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가난을 돕는 방법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변의 지체에게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은 '풍성함'으로 돌아온다. 공동체가 아름다워지고 정이 생긴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0:35

히브리서 13:14-15

(새번역)

사실, 우리에게는 이 땅위에 영원한 도시가 없고, 우리는 장차 올 도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개역개정)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https://youtu.be/L8qROvKG65k?si=7f4NqQd36vwmRbl1

인간의 핵심은 '마음'이다. 마음은 크게 생각과 느낌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생각은 어떠한 상황을 인지하는 것이고 느낌은 그 상황에 대한 반응인 것이다. 마음의 상태를 긍정과 부정의 스펙트럼으로 펼쳐보면 긍정적인 마음의 상태는 평강, 만족, 감사와 같은 행복의 상태와 우울, 두려움, 불안과 같은 불행의 상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느 쪽으로 이끄실까? 당연히 '행복'의 상태로 이끄신다.

기독교 신앙은 인간의 평강과 하나님의 영광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평강과 하나님의 영광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강의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상태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에게 하신 말씀은 '평강의 너희에게 주노라' 였다. 따라서 평강과 영광은 믿음이라는 연결통로를 통해서 연결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강과 믿음과 영광은 셋트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럼 지금 우리는 '평강'(믿음/영광)의 상태에 있을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평강은 그 종류와 차원이 다르다. 믿음으로 받으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평강하다면 하나님에게 감사와 찬양이 그 반응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주중 생활에서 평강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바로 마음의 근심이나 두려움 때문인 것이다.

사실, 우리에게는 이 땅 위에 영원한 도시가 없고, 우리는 장차 올 도시를 찾고 있습니다.(히브리서 13:14)

이 땅에 영원한 것은 없다. 따라서 영원한 도시인 천국을 찾아야 한다. 어거스틴의 'City of God'에서의 도시는 로마제국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본질적인 도시였고 일시적이며, 세상적인, 결국에는 사라질 운명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견고하고 영원하며, 궁극적인 도시를 찾아야 하는데 이런 도시를 찾는 사람의 특징은 지나가는 즐거움에 매달리지 않고 '믿음'안에서 진리에 헌신한다. 현재 관심과 걱정에 매몰되지 않고 하늘에 사는 사람의 믿음 상태가 바로 영광의 상태이고 이는 선순환을 이룬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요한복음 7:38)

마음에 소망의 가치가 채워졌을 때 비로소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믿음의 선순환인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히브리서 13:15)

믿음의 선순환이 왜 막히는가? 마음의 중심이 세상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육신과 세상의 가치중에서 마음의 중심에 무엇을 두는가가 중요하다. 이것을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가지고 있느냐, 소유하고 있느냐의 차이이다. 예를들어 아담은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보다 밖에있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가지고자 했다. 이것이 바뀌는 것을 바로 죄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죄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잠언 4:23)

신앙인은 소유하면 안되는가? 아니다 가져도 된다.

아브람은 이집트를 떠나서, 네겝으로 올라갔다. 그는 아내를 데리고서, 모든 소유를 가지고 이집트를 떠났다. 조카 롯도 그와 함게 갔다 아브람은 집짐승과 은과 금이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창세기 13:1-2)

여기서 아브람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지만 소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것중에 소유로 발전한 것이 바로 '이삭'인 것이다. 아브람은 그로 인해 맏음과 평강이 그의 마음에서 사라졌다. 창세기 22장 1절에 '너의 사랑하는 외아들'이라는 표현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모리아 산으로 가는 3일동안 아브라함의 마음의 중심이 바뀌게 되고 결국에는 믿음을 완성하여 평강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처럼 소유욕은 평강의 상태를 깨뜨리고 하나님과의 거리를 만든다. 소유욕에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 첫번째는 '자기중심성'이다. 이득의 증가를 좋아하지만 반대는 견디지 못한다. 전도서 3장 9절에도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라고 이야기하면서 소유욕으로 안달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소유욕의 두번재 특징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노력을 해야한다는 강박이다. 잠언 16:1에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 소유욕을 채우기위해 사람은 좋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는 것이다. 히브리서 12장 28절에도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하여,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를 섬깁시다. 소유욕이 클수록 세상에 흔들리게 되고 더 나아가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는 신앙도 약해지게 된다.

그렇다면 소유욕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3)

마음이 가난하다의 뜻은 소유욕을 내려놓은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반대로 이야기하면 하나님께서 채우심을 기다리는 상태를 말한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더 글로리 3화부터는 조금씩 복수를 향해 조금더 나아갑니다. 조력자를 구하고 주변 인물에 겁없이 다가가며 작은 약점하나라도 찾아가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3화의 시작은 조력자의 배경을 알려줍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지만 딸은 그렇게 살지 않도록 하고자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마침내 복수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복수를 상징하는 칼

극 중에서 칼은 대개 복수를 상징하는 매개체로 많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칼을 사용하다보니 피는 부수적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거의 같은 맥락으로 사용됩니다. 뭔가 칼을 들었다. 얼굴에 피가 튀었다의 묘사는 복수로 대변되는 묘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글로리에서도 복수를 위한 칼이 등장합니다. 매맞는 엄마를 위해 칼을 선택하는 딸(극중 이선아 / 배우 최수인 님)의 모습입니다.

 
 

마음을 엿보다

 

마음을 엿보는 장면으로 지난 2화에서 컴퓨터실에서 복수의 대상을 검색하는 문동은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3화에서도 마음을 엿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바로 문동은과 도원결의(?)를 맺은 강현남(배우 염혜란 님)의 마음입니다. 극중 강현남은 문동은에게 자신의 남편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후 강현남의 모습은 집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모습이 비춰집니다. 가정 폭력으로부터 필사적으로 딸을 구하고자 하는 강현남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화면이라고 하겠습니다.

반면 딸의 마음은 핸드폰 검색에서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촉법소년'이라는 검색어를 통해 극중 이선아는 아직 미성년자임,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연관 검색으로 식칼로 살인, 경동맥 위치, 성인 남자 급소 등을 함께 검색한 것으로 봐서 누군가를 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바라보는 문동은의 모습을 통해 강현남과 이선아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공유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내용전개의 비유

더 글로리에서 바둑은 내용전개의 비유로 혹은 도구로 사용됩니다. 문동은은 박연진의 복수를 위해 하도영에게 접근하는 매개로도 사용됩니다.

바둑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주여정의 마음을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복수의 방법을 바둑에 빗대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더 글로리 3화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라는 굵직한 사건을 통해서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다는 것과 더 글로리의 이야기가 현재를 살아아고 있는 우리와 그리 멀지 않다는 것도 간접적으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대게의 이야기는 허구이지만 일상의 큰 사건을 내용에 포함함으로써 실제와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적 장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 전개를 위한 등장인물의 설정

극중 박연진과 전재준은 내연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서 하예솔이 태어났습니다. 하도영과의 결혼을 통해 내연의 관계는 무마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하예솔의 적록색약을 통해 내연의 관계가 완전히 덮어진 것이 아니라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 적록색약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화면의 구도가 아닌 색을 통해서 이야기를 전개해 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전재준은 싸움에서 피의 색을 잘 보지 못하고

전재준의 사생아인 하예솔은 박연진의 녹색구두의 색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화면의 구도를 통해서 특정 물건을 통해서 함축된 이미지를 전달하는 인서트와 달리 색을 통해서 내용을 함축적으로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주여정의 약점으로 아버지를 살해한 강영천(배우 이무생님)의 편지도 등장합니다

문동은의 고등학교시절 담임선생님으로 등장하는 김종문(배우 박윤희님)은 꽃과 관련된 병(천식)을 가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고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서 김수한(배우 강길우님)과 부자지간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대시절에 김수한에게 접근한 문동은의 숨은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용 전개를 위한 아이템

복수를 시작한 문동은은 가장 먼저 손명오에게 접근하는데 손명오에게 전재준의 머리카락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이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하예솔과의 관계를 밝히게 됩니다. 전재준과 하예솔과의 관계는 바로 박연진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오래간만에 인서트 연구소 포스팅을 올립니다. 그간 이런저런 촬영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다 핑계고 많이 지나긴 했지만 '더 글로리'의 인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이게 흐름을 이어서 포스팅을 해야 하다 보니 '더글로리'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다시 보면서 느낀 점은 캐릭터의 행동, 대사, 물건 하나하나가 허투루 사용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치밀하게 설계된 스토리에서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네요.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님의 팬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더 글로리' 2화에 대한 인서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음을 엿보다

특정 공간이 엿봄으로써 극중 캐릭터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화면은 이전의 포스팅인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꽤 많이 등장한 장면입니다. 극중 문동은( 배우 송혜교 님) 이 컴퓨터실에서 복수의 대상을 검색해 보는 씬의 시작이 바로 컴퓨터실을 엿보는 화면에서 시작합니다.

문동은의 마음을 엿보는 시작인 것입니다.

문동은의 마음에는 복수의 대상은 행복으로 가득하지만 문동은은 그때의 상처가 생각나기 때문에 화상 부위를 긁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이를통해 아직 문동은의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고 남겨진 상처로 인한 괴로움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거울에 비친 모습도 마음을 들여다보는 설정으로 종종 사용됩니다. 극중 손명오(배우 김건우 님)와 만나는 장면에서 전재준(배우 박성훈 님)은 손명오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거울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이후 전재준이 하는 이야기가 전재준의 속마음임을 간접적으로 미리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물건들...

극 중 이사라 (배우 김히어라 님)의 직업은 화가입니다. 어쩌면 연필은 화가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에도 종종 머리에 연필을 꽂고 나오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림을 그리는 연필이 나중에는 친구의 목을 찌르는 무기로도 사용됩니다.

극 중 전재준(배우 박성훈 님)은 적록 색약과 안압을 가진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적록 색약은 이후 하예솔(배우 오지율 님)과의 관계로 발전하고 안압강하제는 이후 죽음에 이르는 수단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적녹색약을 표현하기 위해 크로마젠 렌즈가 등장합니다.

 

극중 주여정(배우 이도현 님)은 병원 응급실에서 문동은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인턴의사인 주여정은 응급실을 급히 나가는 문동은을 치료해 줍니다. 이것으로 주여정의 극중 캐릭터는 문동은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역할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 중 박연진(배우 임지연 님)의 구두입니다. 녹색 구두는 이후 태어날 아이 하예솔(배우 오지율 님)의 적녹색약을 가지고 있고 전재준의 사생아임 알려주는 결정적인 물건으로 작용합니다.

극중 김종문(배우 박윤희 님)에게 물려받은 시계입니다. 김종문은 문동은의 고등학교 교사이자 담임선생님으로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참고로 지난 ep.01에서도 나오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김종문의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물건입니다. 동시에 교직에 있는 아들 김수한(배우 강길우 님)에게 물려주고 싶은 자긍심으로 표현됩니다. 하지만 문동은을 폭행하는 상황에서는 책상에 벗어 둠으로써 교사의 자긍심을 내려놓은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수의 전개를 바둑에 빗대어

극중 스토리를 스토리 그대로 전개하기도 하지만 비유를 사용하면 그 스토리의 내용을 보다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극 중 문동은의 복수의 시작을 바둑과 함께 시작합니다. 복수를 바둑에 비유해 전개해 나갈 것임을 암시하고 있고 이후 스토리에서는 바둑이라는 매개체로 하도영(배우 정성일 님)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이후 바둑을 주여정 (배우 이도현 님)에게 배우는 과정에서 “바둑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집이 더 많은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예요. 그래서 끝에서부터 가운데로 자기 집을 잘 지으면서 남의 집을 하나씩 부수면서 서서히 조여 들어와야해요. 침묵속에서 맹렬하게...“라는 대사를 통해서 보다 입체적인 복수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마음을 표현

연민의 감정을 표현하는 화면으로 종종 베일에 싸인 여주인공을 사용하는데 '더글로리'에서도 응급실 커튼에 가려진 모습을 통해 주여정의 마음에 연민의 감정이 생겨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후 주여정은 문동은의 수업을 도강하면서까지 관심을 얻어보고자 했지만 실패하고 문동은의 웃는 모습에 오히려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멀뚱히 서있는 모습에 마음이 빼앗겨 버림을 알 수 있습니다.

 

날씨 또한 캐릭터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사용되는데 대개 슬픈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비'를 사용합니다. '더글로리'에서도 긴 바둑 과외(?) 이후에 문동은과 헤어지고 난 이후 함께 바둑을 두던 장소에 비가 옵니다.

주여정의 마음에 슬픔을 '비'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앵글의 변화를 통해 캐릭터의 위치를 알려준다.

손명오를 내려다보는 전재준의 모습을 통해 현재는 전재준이 손명오보다는 높은 위치에 있음을 단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표현

지난 '더 글로리' ep.01에서도 시간의 흐름을 날씨와 계절을 변화를 섞어서 사용했는데 ep.02에서도 시간의 흐름을 계절의 변화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단순히 1년이라는 시간으로 이해하기보다는 긴 시간을 바둑을 배우며 복수를 다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이후 내용이 더욱 극적으로 잘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의

'더글로리'의 벚꽃 아래의 두 주인공은 결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도원결의'의 한 장면처럼 복수를 다짐하는 두 캐릭터의 만남이고 새로운 조력자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13:9-13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 음식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이 튼튼해 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튼튼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규정에 매여서 사는 사람들은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 제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교의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우리의 이 제단에 놓은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유대교의 제사의식에서 대제사장은 속죄제물로 드리려고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가고, 그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워버립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하므로 우리도 진영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그가 겪으신 치욕을 짊어집시다.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리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개역개정)

 

https://youtu.be/BZtq5TQTepw?si=dTMVD2CcN4BjdyyI

  1. 복음의 정체성을 소유하라

안식교의 음식법에서 겔로그의 시리얼(채식주의 식단의 보완)이 탄생했을 만큼 안식교에서는 음식법이 중요하다. 하지만 음식법에 메이게 된다면 삶에서 신앙의 잘못된 태도를 가질 수 있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교만과 같은 율법주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경계해야 할 점이다.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 음식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이 튼튼해 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튼튼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규정에 매여서 사는 사람들은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히브리서 13:9

본문 9절의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은 유대교의 음식법에 대한 이야기인데 특별히 이를 통해 '거룩'과 구별된 삶을 가르치고 있다. 그들의 일상이 거룩해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 데리고 나온 주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레위기 11:45

신약시대에 와서는 음식법을 지키지 않았다. 음식법은 '거룩'을 가르치기 위한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음식법은 일종의 자전거의 보조바퀴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는 본질(거룩)을 알기 위한 보조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거룩의 본질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음식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일부 유대인들은 음식법을 계속 지켜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이외에도 할례를 받아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 거룩해질 수 있다고 가르쳤다. 음식법을 포함한 율법을 지킴으로 이것이 '선민의식'으로 발전한다면 이것은 교만이라 할 수 있고, 죄악된 본성이라 할 수 있다. 즉, 율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높이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나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거룩'이 아니라 바로 복음 즉, '은혜'인 것이다.(히 13:10)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요한복음 6:55-56

진정한 구약의 음식법의 성취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2. 복음의 정체성을 드러내라

유대교의 제사의식에서 대제사장은 속죄제물로 드리려고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가고, 그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워버립시다.(히브리서 13:11) 대속죄물은 진영 밖에서 태워버림(부정함을 상징) 궁극적으로 가리키는 것은 바로 진정한 속죄의식이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히브리서 13:12) 그리스도의 피로 인한 속죄로 영원한 제사를 단번에 드림으로 완성 그러하므로 우리도 진영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그가 겪으신 치욕을 짊어집시다. (히브리서 13:13) 예수님의 고난은 '치욕' = 모욕 + 조롱 ; 우리도 그와 같은 치욕을 짊어지자. 믿음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자고 이야기한다. 현대에도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12

기독교인의 참된 삶에는 고난과 칭찬이 함께 드러난다. 기독교인으로써의 삶에서 칭찬만 추구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감내한다면 복음에 대한 정체성은 드러나게 되어있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마태복음 5:15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지도자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나,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 때문에, 믿는 다는 사실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회상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도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다.
요한복음 12:42-3

삶에서 드러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믿음인 것이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아이패드 프로의 구매로 인해서 많은 부분 작업의 효율성이 올라간 것이 사실입니다. 사이드카 기능을 통해서 디스플레이 확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장하는 방법은 시스템 설정으로 가셔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바꾸시면 됩니다.

이렇게 아이패드를 추가하면 펜슬을 사용할 수 있는 타블렛 모니터가 생깁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설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mac-help/mchlf3c6f7ae/mac

 

iPad를 Mac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

Sidecar로 iPad를 Mac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pport.apple.com

이렇게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보니 노트북을 새로 셋업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나온김에 노트북도 포멧하기로합니다. 맥OS 포멧하는 방법은 재시작하면서 커멘드+R 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브 포멧과 관련된 메뉴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디스크 유틸리티로 드라이브 포멧을 하고 여기에 맥OS를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별로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막상 포멧하려면 진입단축키가 생각나지 않아서 저도 여기에 함께 메모해 봅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과 관련된 파이널컷을 재설치 합니다. 그런데 맥OS가 한글로 설정되어 있다보니 다시 설치하는 파이널컷도 한글메뉴로 자동 설정이 되어 버립니다.

이게 영문으로 작업을 계속하다가 갑자기 바뀌면 오히려 더 헷갈려집니다. 메뉴를 다시 영문으로 바꾸는 방법은

설정으로 갑니다.

설정에서 일반 - 언어 및 지역으로 들어가시면 아래쪽에 응용프로그램에 언어를 사용자화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 를 클릭하셔서 파이널컷 프로를 추가해 주시고 언어를 영어로 선택합니다.

이렇게 추가하면 파이널컷 프로를 재실행 한다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재실행을 선택하면 파이널 컷 프로의 메뉴가 영문으로 변환이 됩니다.

별로 어려운건 아니지만 가끔하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는 Mac의 설정에 대해서 메모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고 기다리는 도중 한가지 고민에 빠졌던 사항이 있어서 하나 더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애플 펜슬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11월쯤 새로운 애플 펜슬이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지금 애플 공인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오늘 출시되었나 봅니다.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MUWA3KH/A/apple-pencil-usb-c?fnode=902e6355841a42a78321ed817c5d36ee49f522362fe591b5eb5d017ce2b267b00753cc13af9ccf347257a89804d31f95e479ac1fe11b761d4131e5e1eb1eec1965a951759ff77191d9995bc561a6e946de9bd2f6eae62a325683694b290b48a7

 

Apple Pencil(USB-C) 구입하기

모든 USB-C 탑재 iPad 모델과 호환되는 새로운 Apple Pencil(USB-C). 지금 apple.com에서 구입하세요.

www.apple.com

애플 공홈을 기준으로 1세대 애플 펜슬은 14.9만원, 2세대는 19.5만원입니다. 아무래도 2세대가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만 19.5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은 동시에 부담으로도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USB-C타입 애플 펜슬이 자연스럽게 눈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은 11.9만원으로 가격부담을 2세대에 비해서 절반 가량으로 줄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을 거란 예상을 충분히 하게 됩니다.

애플 펜슬 1세대와 2세대의 차이는 꽤 있습니다. 1세대에 비해서 2세대는 자석으로 부착이 되고 무선페어링 및 충전이 가능하고 호버기능과 두 번 탭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USB-C타입 애플 펜슬은 2세대 애플 펜슬과 비교하면 압력 감지가 되지않고 무선페어링 및 충전기능이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2번 탭하여 도구전환하는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요약해보면 1세대의 충전기능을 USB-C타입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그림을 그리지 않고 필기로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인 듯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펜슬 2세대로 구매했습니다. 저의 용도는 그림이니까요. ㅎㅎ

 

그외의 액서사리

 

그리고 애플 펜슬이외에도 아이패드에는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존재합니다.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아이패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는 크게 아이패드 전체를 감싸는 종류와 액정을 덮어서 보호하는 종류, 펜슬이 수납이 되는 경우와 케이스와 함께 보관하는 방식 그리고 무선 키보드가 케이스에 함께 있는 모델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필요하신대로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액정보호 필름은 아무래도 종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만 종이질감의 필름은 영상을 보는데 약간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필름중에서 마그네틱으로 붙이는 것과 흡착되는 것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존재합니다. 역시 필요하신 부분을 검색하셔서 구매하면 될 듯합니다.

지난 시즌1의 1화와 2화에서는 압구정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3,4화는 성수/ 서울숲을 배경으로 촬영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킬러가 등장하고 피흘리는 나무를 필사적으로 찾게 되는데...

https://youtu.be/f-6xnCg-yBs?si=j78VvwiQ2uEXdXGd

https://youtu.be/OyPb0iwHfMk?si=V2OfRa0cOiI1F38G

내 이름은 119, 보물배달부다. “알”배달에 실패한 나는 추격조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살길은 오직 하나 “알”을 조속히 되찾아 배달을 끝내는 것이다.

 

Special Thanks to: @ENaSchool 애나스쿨 💃 마리오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2길 15

메종쥬(J.U.S) 성수 부티끄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4길 28-14

 

비즈니스 및 지역홍보 문의: tkc.chrisc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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