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5-6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

(새번역)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는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 하노라

(개역개정)

 

https://youtu.be/6Xs374TLoT8?si=1NQ92_1kZxmFxc7q

돈은 삶과 신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그렇다면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성경에서는 돈으로 미래를 성실히 준비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마치 개미와 같이 말이다. 그리고 돈은 겨울철의 난로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난로와는 적정거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우리에게 돈도 그렇게 적정거리가 필요한 것이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한다는 것은 사람의 모든 노력, 희생, 수고의 기준이 '돈'이 되는 경우이다. 사람에 대한 가치 판단의 기준이 '돈'이 된다면 그 사람은 돈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즉 '돈'을 삶의 정체정과 삶의 가치를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세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돈'을 사랑한다는데 있다. 인류 역사에서도 가장 큰 우상은 바로 '돈'이었다.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겼던 이스라엘은 바로 풍요와 다산을 하나님보다 더 섬기는 데 큰 죄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1. 돈을 사랑하는 이유
  • 육체적으로는 생존과 연관되어 있고, 더 많이 가지면 누릴 수 있다. 일을 안해도 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 돈은 정신적으로 '산소'와 같다. 왜냐하면 '돈'을 가지면 숨통이 트이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쇼핑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돈'은 빛과 같은 역할을 한다. '돈'을 가지면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돈이 있으면 관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 하지만 영적인 면에서는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사람의 종교성을 통해 하나님 이외에 실제적, 실용적으로 대체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돈'은 하나님과 비교되는 우상중 하나이다. 세상에서 '돈'으로 안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2.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 돈과 하나님을 함께 할 수 없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
마태복음 6:24

 

  • 돈의 중독성 : 돈의 정신적인 중독은 돈이 줄어들 때 그 상황이 어렵다면 돈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돈은 가질수록 욕심이 커진다. 돈에 대한 중독은 마약과 같이 금단현상이 수반되기 때문에 돈을 사랑하면 안되는 것이다.
  • 투기적으로 이룬 '부'는 정상적인 '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이는 성실함을 우습게 여기는 생각으로 발전한다. 영적으로도 '돈'이 신이 된다면 돈에게 먹히는 삶으로 살게된다.

 

3. 돈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

  • 지금의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만족은 주어진 상황에 마음을 맞추는 것으로 주어진 것으로 감사하고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 내가 '가진 것'은 누가 주신 것인가? 바로 절대적 주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3:5

 

  • 돈에 대한 '필요'와 '욕심'에 대한 구별이 필요하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만족의 기준은 바로 먹을 것, 입을 것이다. 그 이외는 바로 '덤'인 것이다.
부자가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잠언 23:4-5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리보서 4:12-13

지난 7월부터 차인표 대표님과 권오중 배우님이 함께 시작하는 권오중의 '잃어버린 R을 찾아서'라는 유튜브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촬영장르는 세계최초 액션판타지 길소개 숏필름입니다.

현재 시즌 1 촬영은 모두 마친 상황이고 시즌 2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RTeeVee

 

R티비

세계 최초 액션판타지길소개 숏필름. 장소 협찬,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tkc.chriscd@gmail.com

www.youtube.com

시즌 1의 1화 / 2화는 압구정을 배경으로 촬영했습니다.

유튜버 미남재형님이 까메오로 출연했습니다.

https://youtu.be/zojWXnzdR1g?si=QUVTWDGBOEJP3zMI

https://youtu.be/AHG3WgOMsNI?si=L7EYdgdWm2GbESfw

내 이름은 119, 보물배달부다.

“알”배달에 실패한 나는 추격조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살길은 오직 하나 “알”을 조속히 되찾아 배달을 끝내는 것이다.

Special Thanks to: 심양 청담본점 🐑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21 1층, 심양 청담본점

메트로시티 갈레리아점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17 FIRST LIGHT 타워 2층

 

비즈니스 및 지역홍보 문의: tkc.chriscd@gmail.com

히브리서 13:4

모두 혼인을 귀하게 여겨야 하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https://youtu.be/66i7WrX6zrQ

  1. 결혼은 귀한 것

결혼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결혼을 너무 지나치게 귀하게 여긴다는 사실이 결혼을 더욱 어렵게 한다. 특히 나의 능력에 대한 증명, 나의 행복을 위한 결혼,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주는 가가 결혼의 이유가 된다면 결혼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결혼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서로를 하나님보다 귀하게 여긴다면 오히려 시험에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음의 공허함을 상대에게 요구한다면 이는 실망과 미움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렘 2:13에서는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즉, 생수의 근원을 착각한 것이다. 진정한 결혼에서의 행복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나, 상대의 균형적인 삼각관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의 은혜를 상대에게 흘려보내는 것이다. 렘 31:32에서는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었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출애굽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일종의 결혼 언약인데 거기서 파생된 십계명을 이스라엘 백성이 어김으로써 언약이 깨어져 버린 것이다. 그 단적인 예가 바로 '바알'을 우상으로 삼은 것이다. 바알의 뜻은 주인이라는 뜻과 남편이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기서 관계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의 '새언약'을 우리와 맺었다. 렘 31:32절에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2.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의 플라톤에서 어거스틴에 이르는 철학에서 '성'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이 있었다. 하지만 성경에서 잠자리는 부부관계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하지 않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 창 2:24절에서는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창세기 2:24절 이후부터 '아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잠자리, 성관계는 생명탄생의 수단이다. 따라서 결혼이라는 언약의 테두리 안에서 생명이 가장 안전하게 지켜지는 하나님의 원리인 것이다. 그리고 성관계를 결혼 언약이전에 많이 경험한다면 당연히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고, 이는 이혼의 또 다른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하나님에 대한 경이로움을 깨닫는 다른 이유로 발전한다. 고전 6:18에서는

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짖는 다른 모든 죄에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짖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로 이야기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입니다.

히브리서 13:4 후반절에서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어떤 것일까요?

로마서 1:24에서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내버려두심, 하나님의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큰 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사생자의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 주십니다. 이는 위에서 살펴본 렘 31:34절에 나와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은혜로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현재 이후부터 거룩하고 깨끗한 삶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내가 상대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돌아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 7월 WGN과 함께 나가사키 순교지 탐방 동행 촬영에 다녀왔습니다.

https://youtu.be/NcM6Lt2EVgw?si=uTGsM4mrYgD_5guG

 

참고로 영화 사일런스의 배경이 되었던 시대와 장소를 더듬어보게 됩니다.

영화 사일런스의 스토리는...

17세기, 선교를 떠난 ‘페레이라’ 신부(리암 니슨)의 실종 소식을 들은 ‘로드리게스’(앤드류 가필드)와 ‘가르페’(아담 드라이버) 신부는 사라진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떠난다.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그 곳에서, 두 신부는 어렵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두 신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침묵하는 신을 원망하며 온전한 믿음마저 흔들리게 되는데…

 

https://tv.naver.com/v/1372775

 

<사일런스>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https://tv.naver.com/v/1489956

 

<사일런스> 하이라이트 무삭제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일시 2023년 7월 3~7일

장소: 일본 나가사키 지역 순교지

WGN은 순교지를 알리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년에 2번 대규모 투어를 진행하며,

정기 투어는 상시 오픈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http://www.wgntour.com/wgntour/web/index.php

 

WGN투어

일본 기독교 성지순례 패키지 투어

www.wgntour.com

 

 

 

부모의 4가지 유형

부모- 자녀 관계 연구의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는 부모의 유형을 축소전환형, 억압형, 방임형, 감정코치형으로 분류했다. 그는 이 유형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고까지 했다.

 

축소전환형 부모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녀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데, 놀라운 점은 다른 사람의 감정뿐아니라 자기 자신의 감정을 읽는 데도 매우 서툴다.

아이의 감정에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일관하고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한다. 소위 '시간이 약이다' 시간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 믿고, 문제해결에 뛰어들지 않는다. 이런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옳지 않고 부적절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나아가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억압형 부모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축소 전환형 부모와 비슷하지만, 좀 더 '나쁘다' 이들은 아이가 부모를 조종하기 위해 일부러 떼쓰고 화를 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왜 그렇게 느끼는지 알아보려 하기보다는 무조건 혼내고 매를 들곤 한다. 또한 감정은 사람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강한 사람이 되려면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감정표현을 억압하는 무모 밑의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게 되고, 혼내는 부모와도 기 싸움을 하는 등 갈등을 빚게 된다.

 

방임형 부모

방임형 부모는 앞의 두 유형과 정반대이다. 아이가 어떤 감정을 표현하든 다 받아준다.... 문제는 아이에게 행동지침을 주지 않는다는 것. 아이에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그저 감정을 분출하면 상황은 저절로 해결된다고 믿을 뿐이다.

이런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절제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긴다.

 

감정코치형 부모

아이가 부정적 감정에 빠져 있을 때 부모-자녀 간의 친밀도가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아이가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두려워하는 동안 인내심을 갖고 아이 곁에 머물러 있는다. 아이의 감정에 둔감하거나 무심하지 않고 존중하며, 작은 신호에도 예민하게 감정을 포착해 대응한다.

감정을 존중 받으며 큰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신뢰하게 된다. 부모에게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조절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했기에 자긍심이 높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하다.

 

'파더 쇼크' 중에서...

아버지다운 아버지, 진짜 아버지가 되는 길을 모색하다!

『파더쇼크』는 EBS에서 제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방영한 《EBS 다큐프라임 파더쇼크》를 토대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30여 년간 동서양에서 수행된 부성에 관한 연구를 총망라해 자신을 비롯해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아버지들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아버지상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으면서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부모들에게 이 시대에 맞는 올바른 아빠의 양육방향과 그 역할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엄마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아빠 역할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양육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출발점은 엄마, 아빠 모두가 각자 고유의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고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친구 같은 아버지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애착과 훈육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지 등 아버지 본연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였고, 아버지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무뚝뚝하고 권위적인, 폭력성을 가진 ‘나쁜 아버지’의 영향력을 끊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한, 사회와 가정, 개인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꼬집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기로 알려진 대한민국 아버지들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아버지학교를 개최하는 기업의 사례, 사회적 인식 개선 등도 함께 수록하였다.

 

  1. 아이의 운동, 학교, 여가활동 행사에 참여한다.
  2. 아이가 책을 읽도록 격려한다.
  3. 아이의 기본적 요구(음식, 의복, 보호, 양육 등)를 제공한다.
  4. 아이가 옳은 일을 했을 때 칭찬한다.
  5. 아이의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한다.
  6. 아이의 기본적 요구나 활동에 매일 혹은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돌본다.(음식 제공, 운전 제공 등)
  7. 아이들에게 '엄마는 중요하고 특별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8. 아이들이 무언가 잘해냈을 때 칭찬한다.
  9. 아이들이 학교에서 성취하도록 격려한다.
  10.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준다.
  11. 아버지로서 가정 부양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다.
  12. 아이들이 학교 과제, 숙제를 하도록 격려하고 돕는다.
  13.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고 표현한다.
  14. 아이들이 어디 가고, 친구들과 무엇을 하며 노는지 잘 알고 있다.
  15. 아이들이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원할 때 이야기하는 것으로만 시간을 보낸다.
  16. 엄마의 양육, 육아활동을 적극 돕는다.
  17.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잘 읽어준다.
  18. 학교규정을 잘 따르라고 가르친다.
  19. 아이들에게 상급학교(고교 이상)진학의 필요성을 이야기해주고 격려한다.
  20. 아이들을 엄하게 다스려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21. 아이의 학교 숙제 중 아버지가 돕고 참여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고 돕는다.
  22. 아이의 장래를 계획하고 있다. (교육, 소질, 적성, 훈련 등)
  23. 아이가 자신의 재능(말하기, 음악, 운동, 예술, 컴퓨터, 친구와 잘 지내기 등)과 소질을 계발하고 발달시키도록 격려하고 돕니다.
  24.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함께하며 시간을 보낸다.
  25. 아이들이 집에서 심부름이나 가사 돕는 것을 격려한다.
  26. 아이의 행동에 규칙과 제한을 둔다.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높을 수록 아이들의 사회적 유능감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자녀양육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 진단, 전혀 하지 않으면 '0', 매우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면 '6'으로 체크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참여도가 높은 아버지라 보면된다.

 

출처 : 송현숙, "라이언킹의 무파사 같은 아빠가 되세요" / 경항신문, 2011.8.22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저는 BMPCC4K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BMPCC4K가 저렴한 가격에 RAW촬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단점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죠. 배터리의 수명이 촬영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짧고 AF가 없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케이지와 리그를 통해 V마운트 배터리를 부착하고 팔로우 포커스를 달고 모니터를 달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고민끝에 문제는 거의 해결했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limsk98/222572665988

 

Bmpcc 4K 단점 극복기

Bmpcc는 출시되면서부터 많은 이슈와 관심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시네마 ...

blog.naver.com

그런데 지금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가볍게 촬영을 할 수 있을까? 입니다. 기본적으로 구매한 리그 셋트가 상당히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종 BMPCC4K가 아닌 다른 종류의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케이지가 없으면 별도의 장비를 부착하는게 거의 불가능 하더라고요. 그래서 로드에 부착할 수 있는 장비를 보던차에 틸타의 미니 관절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개 모니터를 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장비가 아래의 그림과 같은 매직암입니다. 그런데 틸타의 관절암은 이것보다는 보다 단단하게 조일 수 있고 렌치를 이용해서 푸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1/4인치 나사선 양쪽에 핀이 있어서 모니터의 경우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용후기는 다음 촬영이후에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직암이건 틸타의 미니 관절암이든 로드에 부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별도의 파츠가 필요합니다. 이런 느낌이죠. 그리고 15mm로드에 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파츠로 저는 스몰리그의 SR1976을 통해서 로드에 장착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단종되었더군요. 아마도 케이지가 기종별로 다양하게 나오고 여기에 따른 파츠의 종류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단종된듯 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stmall/products/5082976301?

 

스몰리그 SR1976 Quick Release Rod Clamp-15mm 로드용 : YSTMALL

[YSTMALL] yst영상교역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martstore.naver.com

참고로 매직암을 로드에 연결하기위한 별도의 파츠는 우리나라에서는 구매가 어렵고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가능하더군요. 내구성과 사용감은 나중에 구매가 완료되고 사용하는 시점에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스몰리그의 SR1976파츠와 3/8인치 to 1/4인치 변환 나사, 그리고 틸타 미니 관절암을 통해서 모니터를 로드에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스몰리그 파츠와 틸타 미니 관절암의 결합모습
스몰리그 SR1976으로 15mm 로드에 틸타 미니 관절암을 함께 장착한 모습

아직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볼에 걸쳐있는 고무패킹일 것 같습니다. 구매시에도 4개가 추가로 더 들어있었습니다. 아마도 고무가 추위나 열에 자주 노출되면 부식되는 부분, 그리고 고정시에 가해지는 압력때문에 끊어지는 부분을 염두해둔 것 같습니다.

중앙부분을 기준으로 90도 방향으로 꺾이면 고무패킹이 괜찮지만 나란하게 위치하는 경우에는 고무패킹과 함께 조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밀리는 현상이 적을 것 같기도 하지만 소모품이 들어간다는 건 조금 찜찜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팩과 관련한 사진도 그닥 필요없는 것이 아래의 그림과 같이 그대로 옵니다.

 
이외에 사용과 관련된 설명과 스팩은 아래의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이상으로 틸타 미니 관절암과 관련된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13:1-3

(1)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2) 나그네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르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3)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되, 여러분도 함께 갇혀 있는 심정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도 몸이 있는 사람이니, 학대받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https://youtu.be/rWnhPacgxzI

 

마지막 날과 그 때는 알 수 없지만 그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키는 딤후 3:3에 나와있습니다.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은 문화로 표현되는데 이것이 바로 비교와 경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롬 12:2에서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시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이야기 하듯, 믿는 사람들의 가정과 교회는 문화를 거스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입니다.

히브리서의 1장~11장까지는 진리의 이야기를 12장부터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진리가 바탕이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진리를 통해 삶을 바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표현으로 진리를 아는 만큼 삶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아는 사람들의 진정한 삶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히13:1절은 사랑의 시발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하여 사랑을 지속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조건없는 것으로 마치 가족간의 사랑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가치에 대한 갈망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히13:2절은 믿는 나그네를 어떻게 섬길것인가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에게 찾아온 세 천사를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이후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얻게되는 약속을 받게 되었듯, 우리 주변의 믿는 사람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우리에게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10절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합시다. 특히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합시다.'과 요한복음 13:34~35절에는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히13:3절은 마음의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중 가장 좋은 것은 이들을 공감하는 것입니다. 공감이야말로 하나님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려와서 옆에 서는 것' 그것이 바로 공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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