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그간 J-Virtue Media는 오감성경사역연구원의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교회학교가 날로 줄어들고, 인원이 적어 운영하기 어려운 실정의 교회도 늘어가고 있지만

교회학교의 배움을 통해서 성경을 바르게 알고 삶의 모델로 살아낼 수 있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교회학교 1년 커리큘럼을 다운받으실 수 있도록 포스팅해 드렸습니다.

https://limsk98.tistory.com/204

 

교회학교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_오감성경사역연구원 제공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그동안 J-Virtue Media는 오감 성경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 하지만 오..

limsk98.tistory.com

 

오늘은 실전 적용과 관련된 팁을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울러 매주 분반나눔 지도안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오감성경 커리큘럼 실전 적용 Tip!!!

 

1. 지도교안을 겸한 프리젠테이션 제공

(Mac과 Window용 호환 가능한 PPT와 Keynote) 오감성경으로 매 주 설교 또는 캠프를 진행 할 때 누구나 이 프리젠테이션 파일만 있으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 영상이 MP4, WMV 두 가지로 제공됩니다.

*지도교안은 유료로 구매로 진행됩니다.(분반나눔 지도안 포스팅에서 샘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 상점제도로서의 “데나리온”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보상제도인 달란트를 가장 현실적으로 적용하고자 데나리온이라 하였으며 그에 대한 내용은 각 교회 상황에 맞게 적용하면 됩니다. 목적은 참여도 향상, 집중력 향상, 성취감 고취, 동기부여입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참고사항으로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변형 및 추가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배참석 50 / 성경지참 50 / 나눔 100~200 / 열정 10~5000 / 성경통독 100~500 / 전도 1000(4주 출석하면 친구와 동일하게 적용) / 암송 인증샷 50 / 묵상 인증샷 10~50 / 주중미션 100~500

후반기에 진행되는 민수기 부분의 포스트게임과 추수감사절 미션에 해당되는 데나리온 지급기준을 별도로 마련하되 합산은 같이 합니다.

 

3. 예배구성

각 설교본문은 모세오경 편을 순서대로 배치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당활동을 각 교회 상황에 맞게 시행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적용하는데에는 나눔시간을 활용합니다. 기본적인 시간배분은, 설교 15분(또는 7분) + 활동 15~30분 + 나눔 5~15분입니다. 설교자는 모든 주제/본문에 상관없이 7분 또는 15분 내로 하시는 것을 지켜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교자의 본문과 활동과 나눔(묵상/암송)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때론 해당교회의 교역자의 역량에 따라 자유선택 본문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4. 부담이 적은 만큼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오감성경 모세오경 편의 활동은 교사들의 사전준비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활동에 맞게 준비물을 미리 챙겨주시고, 설교를 잘 듣는 것이 가장 좋은 준비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놀기만 해도 준비가 됩니다. 한 주 먼저 배포되는 분반나눔 지도안을 읽으시기만 해도 준비는 끝난 겁니다. 그렇다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말씀에 집중하고 성경 그 자체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한 주간의 묵상과 암송으로 스스로를 다지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교사가 됩니다. 교사로서 가지고 있는 ‘성경을 잘 모른다!’는 근본적인 부담을 덜어 드리는 만큼, 일상 속에서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를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적은 만큼, 아니 없어지는 만큼 제대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 오감성경입니다.

 

5.오감성경 모세오경 편 교육계획은 옴니버스 형태를 띕니다.

한 주의 내용과 다음 주의 내용이 구분되는 것이 아닌 연속되는 드라마처럼 연결되고 이어집니다. 이번 주의 활동이 몇 주 후 내용의 복선 역할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주 한 주 내용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면 아주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전반기 제자훈련생들은 여름캠프에 조장으로 섬기게 되고, 후반기에 있는 민수기 광야훈련 테마로 구성되는 포스트 게임의 조장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각 포스트게임에서 활동된 내용들은 추수감사주일과 성탄절에 전 교인 앞에서 발표회의 내용이 됩니다. 행사를 위해 따로 또 무엇을 준비해가는 그런 구성이 아닌, 매 주 교육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이루어나가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는 구성입니다. 또한 여건에 따라 여름수련회와 국내 아웃리치, 단기선교를 계획한다면 완벽한 학습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6. 오감성경은 각 교회가 가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합니다.

성경을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과정에서 학습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시연됩니다. 이 때, 오감성경사역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교보재가 모든 교회의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주제를 구현하고 싶은데 교회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한계들로 현장에서의 접목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오감성경이 성경을 배우고 익히는데 ‘예산의 넉넉하지 못함’, ‘교사 수의 부족함’, ‘제한적인 공간’등으로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오감성경사역연구원에서는 다양하고 다채롭게 교회들마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될 수 있는 ‘원리’와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를테면, 십계명 활동에 필요한 찰흙을 구할 수 없다면 신문지와 풀만 있으면 얼마든지 십계명을 다채롭게 표현 해 낼 수 있게 됩니다. TEXT의 의미를 현대적 의미로 구현하기 위한 해석들을 오감성경사역연구원이 모두 다 해결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넘치는 아이디어와 상황에 맞는 적용 사례들이 구름처럼 모인다면, 귀 교회도 누군가에게 지지대가 될 수 있는 교회가 됩니다. 이렇게 1,000개 교회의 상황을 반영한 이야기들이 모인다면 지구상의 어떤 교회도 “어떻게...”로 고민하다 끝나는 일은 없게 될 것입니다.

 

7. 제자훈련

제자훈련은 매 주 설교와 활동, 나눔으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더욱 더 집중적으로 풀어내는 시간입니다. 작은 교사를 키우는 시간입니다. 전반기 8주간 4명으로 제한된 훈련은 3년 후, 교회교육의 가장 큰 열매가 될 것입니다. 초년도 제자훈련은 교역자가 직접 행하고 다음 해에 제자훈련을 할 교사를 도우미로 두어 그대로 전수합니다. 주중 묵상, 암송, 통독, 주중미션, 참고 도서, 간증문 등 해야 할 것들만 해내게 하여도 지금까지 여러분이 익혔던 성경중심적인 신앙의 토대 그 이상의 달라진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1년차 모세오경, 2년차 역사/선지서, 3년차 신약성경으로 진행하고 후반기는 심화과정으로 예배학교 또는 묵상학교를 시행하므로 균형을 갖추도록 합니다. 할 수 있다면 제자반 아이들을 선교현장과 아웃리치 현장에 보내서 직접 아이들의 눈으로 해석 적용된 성경을 가르치도록 해보십시오!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의 역사를 수십 배는 경험 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8. 믿으십시오!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말씀이 살아있고 활력 넘치며 사람의 생각하는 것과 심지어 영혼의 깊은 속 까지도 찔러 쪼개기 까지 할 수 있다는 확신이 가장 큰 동기부여입니다. 목적은 “변화”가 아닙니다. 성경대로 걸으면 성경의 예언 된 바를 다 이루신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변화를 주도 하실 것입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배우기만 하여도 역사는 일어납니다.

귀 교회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의 역사가 두 배나 더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언론에 소개된 오감성경사역연구원

http://news.cgntv.net/player/home.cgn?c=102&v=121290&y=2017&m=11

 

청년사역 네트워크, 청년 목회 로드맵 제시 | CGN 투데이 | CGN 투데이

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청년사역 네트워크가 최근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청년 목회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오감 성경연구원과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사역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허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경 66권이 기록된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사역자들의 손길이 매우 분주합니다. 주일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진지한 자세로 임하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청년사역 네트워크 목회 세미나의

news.cgntv.net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358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고 바르게 가르쳐”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은 매 주일 성경을 배우고, 체험하고,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는 1-3년 단위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익힐 수 있도록 교재와 교구를 만들고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크게는 모세오경, 역사/선지서, 사복음서, 사도서신서, 요한계시록 등 다섯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김 목사는 &…

www.christiantoday.co.kr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7030

 

대선배 목회자, 18년간 한 번도 설교하지 않은 성경이 무려 12권

경상남도 함양에 있는 작은 시골교회에서 성경학교를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하루 동안 섬겼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복음서를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으로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은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성경학교가 끝나고 다시 요청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사복음서 내용…

www.christiantoday.co.kr

오감성경사역연구원

http://5sbible.com/

 

오감성경소개 | 5sbible

성경, 쉽고! 재밌고! 빠르고! 바르게!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힙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은 "우리함께연구소"와 협력증진 관계에 있으며 효과적인 성경교수 전달을 위하여 암송/묵상을 "말씀사역원"의 김상훈 교수 연구팀이 창안한 "쉬운배열성경"으로 각 교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www.5s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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