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고 기다리는 도중 한가지 고민에 빠졌던 사항이 있어서 하나 더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애플 펜슬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11월쯤 새로운 애플 펜슬이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지금 애플 공인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오늘 출시되었나 봅니다.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MUWA3KH/A/apple-pencil-usb-c?fnode=902e6355841a42a78321ed817c5d36ee49f522362fe591b5eb5d017ce2b267b00753cc13af9ccf347257a89804d31f95e479ac1fe11b761d4131e5e1eb1eec1965a951759ff77191d9995bc561a6e946de9bd2f6eae62a325683694b290b48a7

 

Apple Pencil(USB-C)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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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홈을 기준으로 1세대 애플 펜슬은 14.9만원, 2세대는 19.5만원입니다. 아무래도 2세대가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만 19.5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은 동시에 부담으로도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USB-C타입 애플 펜슬이 자연스럽게 눈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은 11.9만원으로 가격부담을 2세대에 비해서 절반 가량으로 줄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을 거란 예상을 충분히 하게 됩니다.

애플 펜슬 1세대와 2세대의 차이는 꽤 있습니다. 1세대에 비해서 2세대는 자석으로 부착이 되고 무선페어링 및 충전이 가능하고 호버기능과 두 번 탭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USB-C타입 애플 펜슬은 2세대 애플 펜슬과 비교하면 압력 감지가 되지않고 무선페어링 및 충전기능이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2번 탭하여 도구전환하는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요약해보면 1세대의 충전기능을 USB-C타입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그림을 그리지 않고 필기로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인 듯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펜슬 2세대로 구매했습니다. 저의 용도는 그림이니까요. ㅎㅎ

 

그외의 액서사리

 

그리고 애플 펜슬이외에도 아이패드에는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존재합니다.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아이패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는 크게 아이패드 전체를 감싸는 종류와 액정을 덮어서 보호하는 종류, 펜슬이 수납이 되는 경우와 케이스와 함께 보관하는 방식 그리고 무선 키보드가 케이스에 함께 있는 모델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필요하신대로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액정보호 필름은 아무래도 종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만 종이질감의 필름은 영상을 보는데 약간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필름중에서 마그네틱으로 붙이는 것과 흡착되는 것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존재합니다. 역시 필요하신 부분을 검색하셔서 구매하면 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그간 촬영에서 시작해서 구성과 스토리로 청소년 상담이라는 관심사로 영역 그리고 마침내 그림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구성과 스토리 촬영이라는 세가지 관점으로 책을 한번 준비해보려고 생각하다보니... 그림이 꼭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아이패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는 그림을 그리기는 어렵고 타블렛과 같은 별도 기기를 연결해야 하고 타블렛을 사용하면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타블렛 PC인 아이패드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iPad는 많은 발전을 했고 다양한 크기의 iPad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버전에 따라서 스펙이 다양합니다. 스펙은 홈페이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https://www.apple.com/kr/ipad/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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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pple.com

그 때 들려온 소식중에 하나는 iPad의 칩이 발전되면서 파이널컷을 아이패드에서 구동할 수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도 태생이 영상을 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잠시 고사양 고용량의 아이패드를 잠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iPad용 파이널컷의 경우는 애플계정에서 이전에 구매한 버전(Mac용)을 동시사용 할 수 없고 iPad버전의 앱을 구독형태로 구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도 12.9인치의 테블릿에 영상편집까지 된다면 그야말로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애플은 여기서도 돈을 벌 생각을 하고 있나봅니다. 그래서 용량이 큰 버전은 자연스럽게 구매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는 그림만 그리면 되니까요.

 

공인판매처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버전의 iPad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iPad와 Air, 프로 11버전도 애플펜슬과의 연동과 촉감이 좋긴 했지만 그래도 켄버스가 큰 것이 수월할 것 같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iPad pro 6세대 12.9인치 버전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모델이 결정되었다면 어떻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저렴하다 하더라도 초기비용이 높다면 저와 같은 가난한 예술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이자할부를 알아봤습니다. 애플공인홈페이지에서는 최대 12개월까지 가능하지만 일부분 할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https://www.inicis.com/apple/popup/online.html

 

Apple 온라인 스토어

비씨카드 BC APP 및 ARS 사전신청 고객에 한함 (비씨카드 1899-5772)

www.inicis.com

 

인터넷 쇼핑몰도 쇼핑몰에 따라서 할부 정책이 있고 아무리 길어도 15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약간의 변형을 가지고 나온 카드가 바로 롯데카드의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입니다.

 

롯데카드와 네이버가 제휴해서 만든 카드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가능하고 전월 30만원이상 이용하면 매월 1만포인트가 캐쉬백(네이버페이) 되는 카드입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이 iPad pro 6세대 12.9인치 256G 모델인데 가격은 약 18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iPad pro의 초기 구입비용을 약 5만원으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구매는 온라인 리셀러중 하나인 하이마트를 통해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했고 36개월 무이자로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핸드폰이나 가전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카드로 선할인을 해주고 3년간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선할인된 금액을 제하여 주는 방식을 사용하는 카드가 많이 있는데 이건 네이버페이 결제가 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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