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맨날 지나다니면서 재료소진으로 문이 닫혀있는 가게였는데 오늘은 오픈하는 시간에 마침 근방을 지나가게 되어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픈런 성공!!!! ㅎㅎㅎ
오늘의 맛집은 바로 군자역에서 만두로 유명한 이화만두입니다.
11시가 되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하나 둘씩 줄을 서고 이내 길어집니다.

 
저는 11시 오픈에 10시45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3번째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없었던 거라고도 이야기 하시네요. 먼저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두개씩 계산을 하고 설레임을 가지고 포장을 기다려봅니다.

 

집으로 얼른와서 식탁에 펼쳤습니다.

비비고 왕교자보다 2배는 큰 것 같습니다. 거의 와이프 손크기 정도 됩니다. 아들 것 3개 빼놓고 둘이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부릅니다. 가격이 6,000원이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치와 고기를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많이 먹으면 생각보다 느끼한 것 같기도 합니다. 입에서는 느끼하지 않은 것 같은데 좀 깔끔한 것이 필요한 느낌입니다. 포장해온 단무지를 다 먹고 아쉬워서 집에서 피클을 더 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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