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습니다.

5월 11일부터 신청해서 13일부터 받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급받은 수단은

신용카드·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

긴급 지원 가구는 5월 4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현금 지급

기한 내 신청 안 하면 자동 기부…기부액의 16.5% 세액 공제

 

국민 모두 1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고 최대 100만원입니다.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입니다.

단, 현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인 경우(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5월 4일부터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5월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는 국민들은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금고은행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전 국민이 대상인 점을 고려해 한 번에 몰리지 않도록 '신청 요일제'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재난 지원금은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는데 나라에서 나오는 긴급재난 지원금에도 사용 기한에도 제한이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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