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요 교단별로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회복기에 맞춰 교회학교를 일으켜 보려는 의지와 주제들이 돋보였습니다.그중에 단연 돋보이는 주제는,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쉽고 재밌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의 GPS 개관 프로그램이었습;;;; ㅎㅎ

 

공통과정 2기 모집중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FASfHQH5gbfWeZXrzxgDfQPRM4q1zvPB9Kg2dBWaPEIikAA/viewform

 

오감성경 공통과정 22-2기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에서 '공통과정'을 개설했습니다. 공통과정을 수료하면, 1. 성경이 더이상 어렵게 여겨지지 않는 '눈'을 갖게 됩니다. 2.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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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민중이라면 서둘러도 좋겠습니다.

https://youtu.be/I43_H3EyfmM

 

 

마지막 강의에서는 각 반별로 성경을 한 권을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공통과정 수료생이 이후 모든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공통과정 수강생만의 특별한 혜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기대가 됩니다.

 

오감성경 GPS를 활용한 교사강습회

 

7월 2일과 9일에 GPS로 교사강습회를 합니다. 취지는 이렇습니다. 주일학생은 있으나 자체로 진행이 어려운 교회의 교사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시간입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HcIY-LKhnCGFyzlYPq3EeRwtrq8kPv0rowbEjrlC5fnZeOQ/viewform

 

GPS 교사 강습회

본 강습회는 오감성경에서 진행하는 GPS로 성경개관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교사중심의 강습회입니다. 7/2(토)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면 신청자에 한하여 ZOOM을 통해 진행됩니다. 7/9(토)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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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본문 : 고린도전서 15:3~4입니다.

3 내가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제목 : 성경대로

 

본문   암송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1. 골격 보기

3절

첫째주절: 내가 전하였노니

둘째주절: 이는

종속절: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4절

종속절: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살아나사

2. 살붙이기

3절

① 내가 누구에게 전하였습니까? → 너희에게

② 내가 몇 번째로 너희에게 전하였습니까? → 먼저

③ 내가 무엇을 너희에게 전하였습니까? → 받은 것을

④ 이는 무엇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까?→ 성경대로

⑤ 그리스도께서 무엇 때문에 죽으셨습니까? → 우리 죄를 위하여

4절

① 어떻게 살아나셨습니까? → 다시

② 몇 칠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까? → 사흘 만에

③ 무엇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까? → 성경대로

3. 전체암송

1. 내가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그들보다 먼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복음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사명이 있습니다.

 

2. 복음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흘 만에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약속되었고, 그 약속의 성취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이 사실이 복음입니다.

 

 

해설 및 연구/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복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

어떤 전자기기일지라도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 전자기기에 대한 사용설명서, 매뉴얼이 없는 것은 없다. 그리고 고장이 났을 때 처리하는 요령이나 안내 등을 담은 것을 볼 수 있다. 즉, 매뉴얼을 통해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탁월한 어떤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사용요령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곧 그 제품을 제대로 누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하듯, 우리의 신앙도 매뉴얼에 의해 통제되거나 기본을 행함에 대한 기준을 제시 받게 되는데, 그 매뉴얼이 곧 성경이라 하겠다. 그런데 그 매뉴얼이 놀랍게도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사실! 우리는 부활절을 맞아 그의 죽으심과 부활이 철저하게 시나리오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고 우리의 각 사람에게 작동되는 시나리오가 그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이 철저하게 성경에 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복음서를 조금만 주의 깊게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복음서에는, ‘성경에 응하게 하려’, ‘성경을 이루려’, ‘성경에...’, ‘말씀을 이루려’, ‘선지자로’등으로 예수님의 생애 속에 이루어진 다양한 사건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렇듯 예수 그 자신은 매뉴얼에 의해 사역을 행하셨으며 심지어 그의 죽음과 부활까지도 이 매뉴얼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인 것이다. 그 매뉴얼은 성경이다. 당시의 상황을 반영하면 정확하게는 구약성경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누가복음 4장 16~30절에 기록된 ‘사건’을 보면, 예수께서 회당에서 말씀을 읽으실 때,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신 그 글은 곧 이사야 61장이었다. 예수께서는 이 말씀의 완벽한 성취를 선포하신 것이다. 즉, 사역 초창기 그의 출현은 곧 구약성경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옛 언약의 갱신을 뜻하였다. 이것이 사도들에 의해서 재해석되거나 다시 적용되어 어떤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구약의 이루어진 사실 그대로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사도행전 2장의 베드로의 설교와 7장의 스데반의 설교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바울이 선교지에서 한 짤막한 설교나 회당에서 가르친 일반적인 서술을 등을 보면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고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구약성경에 의해 완벽하게 이루어진 그 자신에 대한 기록을 사도들이 자신들의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으며 그 적용은 사도 요한의 계시록에서도 구약적 이미지로 완벽하게 투영되고 있는 바이다. 

 

그래서 우리가 배우고 있는 모세오경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우리의 삶에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아주 탁월한 매뉴얼이 되는 것이다. 창조를 배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발견하고, 타락을 배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의 흔적과 계획의 성립에 은혜를 받으며, 홍수 심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선택적 은혜와 보편적 섭리를 깨닫게 되고, 분산을 통해 말씀에 의한 공동체의 형성을 배우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요셉을 통해 말씀이 상황을 지배하는 것과 말씀을 따라 말씀을 이루어 가는 족장들의 삶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대비하게 된다. 즉, 현재 배우고 익히고 있는 모세오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하심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창~신에 대한 지식은 교만에 이르는 지식이 될 뿐일 것이고, 도리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가르침이 될 뿐이겠다. 그래서 성령의 조명하심에 따라 모세오경 안에 드러난 각각의 사건들과 인물들을 통해 오늘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우리의 중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성경대로...! 철저하게 말씀을 따르신 그의 삶에서 우리의 교만과 말씀으로 타인의 연약함을 지배하려는 악한 본성을 보게 된다.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조차도 ‘우리의 죄를 위한 죽음’이고 ‘우리의 죄를 위한 부활’ 인 것임을 성경이 증언하고 있는 것인데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감정이 매뉴얼이 되어 이미 명시된 기록을 간과한 부분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믿을 때도 성경을 기준으로 해야 하고 배울 때도 성경을 잘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다. 예수께서 친히 성경을 열어 가르쳐 주셨던 엠마오로 내려가는 길에 만난 두 제자들의 무지함이 어쩌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유일한 사건, 예수께서 죽으심이 곧 그리스도의 죽음이었고 그의 부활하심이 곧 우리를 위한 부활이며 그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다시 한 번 새기는 바이다. 이것이 성경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 권위를 믿음으로 받은 우리는 진지하고 정직하게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앞에 성경대로 반응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더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성경대로 실천하는 현장이 곧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성취를 드러내는 현장이 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출처 : 온누리신문  http://news.onnuri.org/board/board_view.php?BoardID=4&BoardSeqNo=16467

또한 교회를 처음 방문하거나 아직 무엇을 믿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 이들이 있다면, 성경을 통해 당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믿음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축복하는 바이다. 그리고 그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기적 같은 일이 흔하게 너무 나도 당연하게 우리 손에 들려져 있음에 감사하길 바란다.

[예수께서 죽으신 ‘십자가’의 의미,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의 표현이 주는 완벽한 죽음에서의 부활, ‘사흘 만에’라는 당시의 절기(유교/무교/초실)적 특성, ‘죽으시고’로 표현된 예수께서 죽으심에 대한 고찰, ‘살아나사’로 표현된 다시 사심에 대한 초현실적 개념 등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은 추후 논의토록 한다.

 

진행 시나리오

 

[활동] 성경대로 오사 부르기

[준비물] 악보

[진행 내용]

자, 드디어 완전 재밌는 활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다 같이 오늘의 말씀, 한 목소리로 외쳐보겠습니다.

시작~!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매뉴얼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네, 좋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성경책 가지고 온 사람?

오늘은 노래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쉽고 간단해서 한 번 부르면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입니다. 반주 주세요!

(선생님들이 먼저 다 같이 부릅니다.)

자, 그럼 한 목소리로 크게 불러보겠습니다.

(반 별로 게임을 해도 좋고, 학년별 대항을 해도 좋으니 진행자의 역량에 따라 ‘성경대로’라는 노래를 익힐 수 있도록 쉴 틈 없이 계속 연속해서 5번 정도 부르도록 한다.)

https://youtu.be/eL5lNmkVBH4

https://youtu.be/ZHq_o_bM0ac

분반나눔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매뉴얼이 무엇이라고 하셨지?

3. 예수님이 누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4. 예수님이 얼마 만에 살아나셨다고?

5.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까 지금도 살아계실까?(동행하심에 대한 의미를 설명)

6. 다 같이 고린도전서 15장 3~4절을 읽고 마무리 하자.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1. 내가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그들보다 먼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복음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사명이 있습니다.

 

2. 복음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흘 만에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약속되었고, 그 약속의 성취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이 사실이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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