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좋은 경로를 통해서 Sony WH-1000X M3를 제 품에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저렴하게 미개봉 정품으로 판매하려고 했으나
Sony WH-1000X M3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한 다음 가지고 있었던 음원중
Flac파일을 재생해서 들어봤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중고거래를 포기했습니다.
가끔은 제 귀를 위한 호강을 해도 되겠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Sony WH-1000X M3의 개봉기 입니다.
케이스, 설명서,
Aux 라인(블루투스 기능을 통한 연결이 어려운 경우 외부에서 직접 연결 가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건 제손으로 들어오자마자 한 컷.!!!
그리고 Sony WH-1000X M3의 성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벅스에서 실시하는 골든이어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평가 문제는 발라드 부분이었고 4단계의 192k의 음원에서는 저음과 고음부의 약간의 디테일 차이가 느낄 수 있었고
320k에서는 분간이 어렵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상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풍성한 대역폭과 음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다른 계열의 헤드셋의 팀킬이 예상될 정도의 성능 같았습니다.
여기에 노이즈 캔슬링기능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이거 켜는 순간 왜 Sony WH-1000X M3인지 알게 됩니다.
걸어다니는 내 걸음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
지하철내부의 소음(떠드는 소리, 안내방송, 지하철 운행소리 등)이
약 80% 이상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탁월했습니다.
하차역 알람이나 신경을 쓰고 있지 않으면 원하는 역을 지나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앱으로 주변소음 조절, EQ 조절등이 가능합니다.
한달 간의 사용 총 정리는?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풍성한 음질
내 귀를 위한 사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겨울 먹통 현상에 대해서 기사가 났던적 있는데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090182
저도 한번 겪어보긴 했습니다.
헤드셋 오른쪽에 손바닥을 대면 음악소리가 줄어들고 주변의 소리가 들리는데요.
이건 원래 기능인데 추웠던 날 이런 현상이 한 번 나타나긴 했습니다.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문제없이 사용가능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터치기능과 온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앱을 통한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이런 현상은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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