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촬영관련 일을 하면서 맛난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기니 보다는

끼니를 때우는 것에 만족해야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고,

힘들게 촬영하면 그만큼 많이 먹게 되어서 체중을 관리하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얼마전 구정연휴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을 시청하고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약 1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체중이 줄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몸이 가벼워진 것은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된다면 그 내용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에서는 "SBS 끼니의 반란"다큐의 내용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의 큰 요점은 "공복"시간 입니다.

하루 단위의 간헐적 단식은 16시간 단식, 8시간 식사 입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그런데 하루 8시간의 식사시간을 아침쪽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녁에 가깝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요?

사람의 생체리듬에 따라 낮쪽에 될 수 있으면 아침쪽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녁 8시이후에는 반드시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식은 건강에 안좋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별반의미가 없겠죠?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또한 방송에서는 하루 16시간의 공복 이외에도 주 단위의 단식, 

연 단위의 단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 단위의 단식은 일주일에 2일을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단식입니다.


특히 연 단위의 단식에서는 신체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축척된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변화시키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뿐만아니라 신체를 유지하는 에너지원으로 다른 세포를 사용하는

이른바 '자가포식'이라는 활동으로 에너지를 충당하고 

나중에 섭취된 음식물 등을 통해 낡은 세포를 새로운 새포로 재생한다는 것었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이런 효과를 자주 누리고 싶지만 연 단위의 단식에서 일년에 3~4번씩 

5일을 공복으로 유지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바로 FMD(Fasting Mimicking Diet) 단식모방식단 입니다.

이른바 먹기는 하지만 몸이 먹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하는 식단이라는 것이죠.

방송에서 나온 식단을 캡쳐해 봤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 양에 적은 칼로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굻는 것보다는 낫겠죠?


그래서 이렇게 구성된 식단을 5일하고 신체의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방송화면 캡쳐"

이른바 건강의 지표가 그냥 굻는 것보다는 개선된 지표를 나타냈습니다.


이게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는 결심을 갖게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새해가 된지 1달이 훌쩍 지났고,

구정도 1주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저도 새해에 결심한 다이어트! 꼭 한번 성공해 보겠습니다.

모두들 새해에는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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