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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는 책들의 내용을 요약해보고 기억하기 위한 페이지 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97841

이야기의 기본은 '갔다가 돌아오기'다.

책에서는 판타지의 기본 뼈대가 갔다가 돌아오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삶에서도 어떻게 보면 독서를 통한 작은 일탈, 재미있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갔다가 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에 열광하는 것 또한 일탈 혹은 엿보기를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간접경험에 대한 만족이 아닐까?

갔다가 돌아오는 구조에는 반드시 경계가 있다. 판타지에서 경계는 일종의 터널 일수도 있고, 강일 수도있다.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것일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명확한 경계를 건너갔다옴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것이다.

읽고 있는 책들의 내용을 요약해보고 기억하기 위한 페이지 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생각과 내용이 포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움받을 용기 1(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39910 

가장 먼저 언급된 "행복".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간다.

때로는 어려움, 고통등을 견디면서... 하지만 그 고통이 부메랑과 같이 현재의 내 삶에 영향을 미친다.

프로이트는 이를 "트라우마"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를 전적으로 부정한다.

이는 현재 사건에서의 일종은 원인론과 목적론으로 대치된다.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미움받을 용기 1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은 변할 수 있고 이는 원인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