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틸타미라지 가 도착했습니다. 그간 Bmpcc 4K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 바로 야외촬영이었습니다.
물론 낮에 노출이 부족할리 없지만 그래도 원하는 만큼 광량을 줄여야 아웃포커싱도 할 수 있고, 부드러운 움직임의 느낌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간 ND 필터로 꽤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랜파트의 미니매트박스에는 4X5.65인치 필터를 넣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한 장 가격이 40만 원을 넘고, 물론 해외 직구로 저렴한 모델도 나와있지만 대략 1/8, 1/16, 1/64 정도를 구비하기 위해서는 꽤나 큰 비용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랜탈에 의존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틸타의 미라지였습니다.

https://youtu.be/bVwAmWe-Opo

 

기본 세트에 가변 ND 필터를 장착하고 무선으로 노출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해외 직구로 구매한다면 필터 2장이 약간 못 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통해 해외 직구로 구매했고 약 75만원정도(관세포함)로 구매했습니다. 노출은 0.3에서 2.7까지 노출 계수를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노출 계수 0.3~2.7은 1/2ND ~ 1/512ND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1스톱 ~ 9스톱까지의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ND 필터를 낱장으로 구매한다면 거의 5~6장 정도를 한 번에 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필터 계수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urplusperson.tistory.com/270

 

 

필터(노출) 계수와 ND 필터 그리고 필터에 표시된 문자의 의미 / Filter(Exposure) factor & What do ND filter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필터 계수(filter factor)는 다양한 목적으로 필터

surplusperson.tistory.com

거기에 더해 4X5.65 사이즈의 특수필터를 더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틸타 미라지 개봉

꽤나 단단한 박스를 열어보면 디자인된 캐리어가 들어있습니다.

캐리어를 열여 보면

사진 위쪽 파우치에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VND와 다른 특수 원형 필터(95mm)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촬영 시에 목걸이로 해서 파우치만 별도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구성품은 렌즈 어댑터, 무선 컨트롤러, 15mm로 드 서포터, 매트박스, 매트박스에 기본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95mm 필터 트레이, 작은 박스에는 충전식 건전지 및 충전기입니다. 그리고 필더 가방 안에 무선 컨트롤러를 리그에 붙일 수 있도록 하는 레일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따로 동봉되어 있지 않고 박스에 표시된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도 함께 공유합니다. 처음에는 중문으로 된 매뉴얼이고 중간 이후부터는 영문, 중간쯤 무선 컨트롤러 켈리브레이션 하는 것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iKFml4HvQupPJQd_uFi0ck1s53yP4PGv/view

 

MB-T16-MIRAGE-MANUAL-EN-ZH.pdf

 

drive.google.com

 

리그에 장착해 보자

저는 Bmpcc 4K 리그를 렌파트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매는 틸타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조금 저렴한 모델로 알아보던 차에 렌파트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거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세팅을 한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매트박스는 렌즈 어댑터를 장착하고 거기에 고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게 되죠. 혹시나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로드에 결합할 수 있도록 로드 서포터가 있습니다.

 

로드의 좌우폭은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 거라서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았는데 중요한 것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게 모자라더라고요. ㅠㅠ 이런... 이래서 리그는 통일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베이스 플레이트가 도브테일이 아니라서 조금 높긴 하지만 이 정도로 안 맞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 문제는 랜파트의 로드서포터를 사용해서 해결은 했습니다만 이후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베이스 플레이트를 도브테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렇다면 이전에 사용한 미니 매트박스와 베이스 플레이트를 처분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글 보시는 분 중에 구매의향이 있으신 분은 저렴하게 양도해 드리겠습니다.

 

무선 컨트롤러 장착은 스몰리그의 파츠(스몰리그 15mm 로드용 퀵 릴리즈 로드 클램프 SR1976)에 결합해서 로드에 달았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stmall/products/5082976301?NaPm=ct%3Dkwr51nso%7Cci%3Db2acd8c929ef9df1e6ade9928786ad2425e6a96c%7Ctr%3Dslsl%7Csn%3D901329%7Chk%3Df8654461b3cdd39299593d1fe5844bc7ed7108b1 

 

스몰리그 SR1976 Quick Release Rod Clamp-15mm 로드용 : YSTMALL

[YSTMALL] yst영상교역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martstore.naver.com

틸타 미라지... 단점도 찾아보자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토대로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틸타 미라지를 구매하고 리그에 장착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선 컨트롤러 싱크를 맞추는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습니다. 직관적으로 싱크를 맞출 수 있지만 매뉴얼을 봐야 하고 특히 버튼마다 길게 누르기 짧게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같은 옵션이 많기 때문에 촬영전에 여유 있을 때 싱크 작업을 완료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휠의 가동 범위(조금만 조절해도 많이 노출을 바꿀 수 있도록)도 옵션에는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싱크를 맞춰두긴 했는데 건전지가 빠지면 다시 리셋이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원형 VND 필터를 다른 필터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위쪽에 무선 컨트롤러도 함께 빼야 하기 때문에 육각렌치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를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은 렌즈가 이너줌이나 이너포커스가 아니면 렌즈 서포트를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로드에 고정하는 방식이고 앞뒤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 그리 관대하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로드 서포터를 사용하지 않고 렌즈 어댑터와 매트박스를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고정하는 클립이 왼쪽에 하나만 있어서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것은 장점이긴 하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렌즈를 쓰는 저의 입장에서도 로드서포터가 앞뒤로 잘 움직이지 않으면 렌즈 교환 시에도 분명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VND와 렌즈의 거리가 생각보다 가까워 보입니다. 렌즈의 가동 범위를 생각하고 설계를 했겠지만 유저 입장에서도 확인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쪽에서 뭔가 필터를 보호하는 역할을 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퓨어 필터를 하나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렌즈나 필터의 경우는 스크래치나 먼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내돈내산 틸타미라지의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뉴토이 운영자 오뉴아빠입니다.


지난 2주간 가족끼리 약속한 것이 있었는데 오뉴가 힘들지만 너무너무 잘 지켜줘서

택배 아저씨를 통해서 새로나온 얼티밋 디버스터 티라노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간 애니멀포스를 갖고 싶다고 무지 조르긴했는데...

다이노코어 시즌3를 보더니 예고편의 멘트를 전부 외워서 따라하더라고요.

그래서 딱!!!! 사주게 되었습니다.


본 영상은 오뉴 주인장이 유치원에 있을 때 제가 먼저 촬영한 영상입니다.

오뉴가 소개하는 개봉영상은 다음에 소개드릴께요


우선 개봉기 입니다.


이전에 시즌3를 염두한 시즌2의 어택커의 모습으로 얼티밋 디버스터의 모습을 대략 유추해 봤는데요


막상 출시된 다이노코어 시즌3의 얼티밋 디버스터의 경우는 색이 금색으로 바뀌고 

알로사우루스가 추가되면서 8단합체로 변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유닛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지만

접히는 경첩부분이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기때문에 파손의 우려가 적고

결합난이도가 낮고 이전 버전의 울트라 디버스터, 울트라 디세이버와도 완벽하게 호환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모으면서 사주기에는 어느 정도 적합한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뉴토이 운영자 오뉴아빠 입니다.


지난 어린이날 선물로 케라토 코어를 사줬는데요


울트라 디버스터와 호환 결합이 되기 때문에 샤벨코어에 지루해하던 오뉴의 장난감 생활에

또 다른 활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그 분이 손꼽아 기다리는 생일이 되었고

생일선물로 울트라 디세이버 트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뉴의 뿌듯함도 잠시마트에서 구입하고 나오다가 인터넷 최저가와 엄청난 차이로 다시 환불!!!


이후 울트라 디세이버 트리는 택배아저씨에게 부탁하고

마트에서는 차액만큼의 금액으로 다이노튜너를 더 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울트라 디세이버 트리의 개봉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구성품 

 - 트리 코어, 메머드 어택커, 케라토 어택커, 디메트로돈, 플래시오

 - 투구, 다이노 디스크, 색칠공부, 설명서


그리고 이전 버전과도 호환이 되는 점을 이용해서

7단합체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알고 계신가요?



트리코어의 특유의 기술 때문에 뿔이 크레인처럼 작동되는데 이건 거의 하루만에 고장났어요

힘이 센 남자아이라면 고장날 확률이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여태 사줬던 장난감 중에서 괜찮은 축에 들어가는 장난감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영상들이 보고 싶으시다면

오뉴토이 유튜브 채널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HITACHI SPEC.pdf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의 상구 입니다.


교회에서의 빔프로젝터는 기존에 전지(?), OHP보다 

찬양가사를 보다 보기 좋게 전달할 수 있으며

스크린의 크기에 따라, 거리에 따라 크기를 맞출 수도 있고 

기존에 표현하기 어려웠던 애니메이션, 동영상, 사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되면서 

교회에서 무한한 확장성을 가져온 장비 입니다.


하지만 프로젝터의 라인업이 확장되고 가격이 다양화 되면서

고르는게 더 일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시연이라는 것을 할 수 없게되고 구입한대로 설치하고

사용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서 더욱 리뷰를 많이 살펴보고 고르게 되는 장비인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메뉴얼로만 확인할 수 없는 시연영상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CP-3451WN입니다.


메뉴얼 상에는 3700ANSI의 모델입니다.

일반적으로 3000~4000안시급의 프로젝터는 소회의실, 100명 미만의 공간에 적합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용에 있어서 스크린 주변의 밝기, 공간의 밝기와 램프의 사용시간도

밝기에 민감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구입시 이 점들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하실 만한 스펙모음 파일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언박싱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스크린 테스트 영상입니다.


스크린 테스트에 활용된 영상은 

- SMPTE Television Color Test Calibration Bars and 1Khz Sine Wave For 1 Hour

full HD LCD panel test, light bleeding test, motion test, tv tests
Philips PM5644 test pattern 1920 x 1080px HD
RGB Test Sequence
입니다. 
TV테스트에서 활용되는 영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갭은 있을 수 있겠지만
색표현의 계조, 명암 등을 확인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촬영장비는 니콘 D800 촬영 값은 ISO400 / SS1/60 / F8.0 입니다.


이외에도
영상/ 음향관련 기기의 언박싱 리뷰는

네이버TV

유튜브
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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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의 상구 입니다.


오늘은 마이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를 구분하는데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마이크의 작동에 있어서 전원의 필요여부에 따라서

다이나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로 구분이 되고

수음의 방향성(지향성)에 따라서 무지향성, 단일지향성, 초지향성 등으로 구분 됩니다.


흔히 설교시에 사용하는 마이크(강단에서 설교나 스피치에 사용되는 마이크)를

구즈넥 마이크라고 부르는데요. 거위의 목처럼 자유자재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데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구즈넥 마이크는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감도나 수음력이 탁월한 

콘덴서 마이크의 한 종류 입니다.


콘덴서 마이크의 경우는 예민하기 때문에 팝핑에도 민감해서 윈드 스크린도 함께 설치해서

사용하고 믹서와의 연결에 있어서도 민감하기 때문에 접촉이 안좋은 경우에 

큰 소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저희 교회에서 구즈넥 마이크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교체 모델은 젠하이저 ME36 + MZH3042 조합입니다.

마이크 베이스는 UNI SOUN GM-90S table stand 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AKG사의 GN50E 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사용한지는 거의 10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마이크 자체의 문제 때문에 교체라기 보다는 마이크 베이스와의 거리 이격으로 인해서

자주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베이스만 교체할 수도 있었지만 고음역대의 수음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완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교체 모델은 젠하이저 ME36 + MZH3042 조합입니다.

언박싱 영상과 결합 동영상입니다.




여기서 약간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즈넥 마이크는 대개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젠하이저 구즈넥 모델의 경우에는

마이크 와 넥을 커스텀으로 조합하여 설치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ME36 안에 함께 포함되어 있는 유저가이드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마이크는 ME34, 35, 36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넥의 경우에는 MZH30XX의 모델 중에서 선택,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넥 안에 동봉되어 있는 유저가이드 입니다.

모델에 따라서 길이의 차이가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희 교회의 경우에는 ME36 + MZH3042로 조합을 했고

일반적으로 강단에서 설교시 사용하는 마이크(400mm + 마이크 길이)의 길이가 나오게 됩니다.


마이크의 수음 범위 입니다.



구입하면서 음향 튜닝을 함께 받았고

목사님께서 한 번에 괜찮다고(수음이 확실이 좋다)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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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서포터즈 운영자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무선마이크는 젠하이저 G3 Vocal set(e835) 입니다.

e835는 슈어의 모델로 비교하자면 SM58과 같이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마이크입니다.

수신기 또한 슈어 모델처럼 BLX, XLS, ULX와 같은 수신기의 라인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슈어의 마이크의 경우에는 중음대와 큰 소리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젠하이저의 경우에는 고음부의 디테일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콘솔에서 EQ를 걸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이고

콘솔에서 EQ를 걸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서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피커를 통해 재생되면서 약간의 디테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스피커의 성능이나 재생음역대, 

엠프의 성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복합적인 문제이기 음색과 관련된 문제는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고

개인적인 선택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언박싱 영상입니다.



구성품에서 아시다시피 수신률을 높이기 위해서 외장형 안테나를 라인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고

바닥에 놓고 사용하거나 미디어 박스에 넣어서 사용하기에도 용이한 악세사리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오픈 후에 마이크를 들어보고 느낀 것은 슈어시리즈보다는 묵직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헤드를 얼어보고 조금 더 관리해야하는 모델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헤드그릴이 따로 수신부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헤드부분이 유닛이라니!!!

떨어뜨리면 완전 마음이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파수 대역은 900Mhz 대역을 사용하고 수신부에서 대역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에서는 주파수 대역과 더불어 음량에 대한 레벨 게이지가 있어서

작동여부를 손쉽게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1. 슈어보급형보다는 고급지다. 

2. 관리를 해야할 것 같고 사용할 때 떨어뜨리는 충격에 대해서는 좀 민감할 것 같다.


그럼 이상으로 젠하이저 G3 Vocal set에 대한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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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뉴토이 운영자 오뉴아빠입니다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근로자의 날이 있지만 무엇보다 어린이날이 최고네요

오뉴는 생일이 7월이라 그 때 장난감을 사주려고 했는데 주변에 오뉴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작은 거라도 하나 사주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오뉴가 울트라디세이버 결합 이벤트에 참가했었는데요


아쉽게도 어깨 좌우가 바뀐 관계로 실패했습니다.

무지 무지 실망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하나 사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뉴는 12영웅전사에 빠져있거든요

그걸 사주는 것보다는 울트라디버스터와 호환이 되는 코어를 사주는 것이 더 좋겠다 싶어서

아아스크림으로 겨우 마음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구입한 "케라토 코어"

이외에도 다이노코어의 코어의 종류에는 이전 시즌1의 티라노코어, 샤벨코어, 스테고코어가 있고

시즌2에서는 케라토코어, 트리코어, 메머드코어가 있습니다


시즌1때 울트라디버스터 샤벨을 사줬었은데요. 

애니에서는 코어(가슴부분)와 어택커(어깨부분)의 크기가 같은데 

정작 장난감에서는 코어와 어텍커의 크기가 달라서 

코어는 종류별로 가지려면 두 개를 더 사야하고 어택커는 한개를 더 사야

코어체인지를 다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점이 단점같이 보였는데 

시즌2에서 출시된 울트라디세이버도 코어의 종류가 3가지 어택커의 종류가 3가지 이지만

시즌1의 울트라디버스터와 함께 호환이되고 결합되도록 출시가 되어서 

시즌2의 코어나 어택커만 구입해도 5단합체가 가능합니다

그 덕에 요즘 잘 안가지고 놀려고 하는 울트라디버스터를 다시 가지고 놀게 되었습니다


케라코코어 개봉기(unboxing) & 울트라디버스터와의 결합(3분30초 이후)입니다


구성품

- 케라토코어, 케라토코어 전용디스크 : 블루

- 울드라디세이버 투구

- 설명서, 박스에 투구보관함 만들기


울트라디버스터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이걸로 오뉴 생일까지는 버틸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서포터즈 채널운영자 J_virtue Media의 상구입니다.


이전 포트팅에서 설명드렸듯 슈어의 경우 마이크 라인업은 

PG58, SM58, beta58로 크게 구분됩니다.

 beta58이 고급형이고 가격도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선마이크도 위 라인업으로 마이크는 구분할 수 있고

다만 수신기의 모델에 따라서 BLX, XLS, ULX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시켜드릴 모델은 SHURE SVX & PG58입니다

무선 마이크를 구매하면서 부담스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이크 한개에 수신개 한대라는 점입니다

한두대 운용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대수가 많아지면 느낌상 왠지 같은 비용을 추가로 더 부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유선의 경우 마이크만 구매하면 되지만 무선의 경우는 각 마이크마다 수신기가 따라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 BLX급이긴 하지만 수신기 한 대에 마이크를 두개 운용할 수 있는

SHURE SVX는 많은 대수를 운용하는 경우에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진 : SHURE SVX & PG58


그럼 구성품 사진과 언박싱 동영상입니다



언박싱 동영상을 유심히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박스의 구성품은 PG58 & PG28로 되어 있지만

실제 구성품은 PG58 두 대로 구성되어 있는 걸로 봐서 마이크는 교체 구입도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어서 사운드 테스트 동영상입니다


보급형 무선마이크에서 사운드 테스트는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운드 테스트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될 수 있는대로 앞으로도 함께 넣으려고 합니다


BLX급에서 고음부의 선명도나 저음의 풍성함을 느끼는데 다소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콘솔에서 음색을 조정하기도 하고 설치된 스피커도 음질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대수의 운용에 있어서는 꽤 괜찮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교회에서 필요한 음향/ 영상장비 리뷰는

유튜브 채널 Church Media Suppoerters

페이스 북 J-Virtue Media


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드리겠습니다. 구독하기와 좋아요 꼭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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