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그동안 J-Virtue Media는 오감 성경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

 

하지만 오는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배포되었던 동영상 콘텐츠가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함께 제공하려고 합니다.

교육 커리큘럼 다운로드

 

오감성경으로 구성된 교육계획의 특징

1. 성경을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게 됩니다.이는 ‘하야(신 6:6/오감 학습)’, ‘솨난(신 6:7a/암송 학습)’, ‘라마드(신 4:1/설명 학습)’, ‘다바르(신 6:7b/토론학습)’, ‘자카르(신 32:7/연상 학습)’, ‘미쉬나(반복학습)’, ‘할라카(역할학습)’ 에 기초를 두어 성경을 익힐 때, 1차적인 ‘듣고’, ‘보고’, ‘읽고’의 학습방법을 넘어 성경 전체를 온몸으로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설교 + 활동 + 나눔의 일원화로 교육자의 부담을 줄이고 학습자의 참여를 높일 수 있습니다.매주 설교와 활동은 성경의 사건을 현재적 참여로 구현합니다.

3. 1년 동안 해당 범위를 권 단위 각론 형태로 익히게 됩니다.인물, 사건 중심의 구성을 뛰어넘어 성경 전체에 흐르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 서사를 가감 없이 빠르고 바르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눅 24:44~48, 고전 15:3~4).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내용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내용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 제자반의 경우 1년 동안 해당 범위를 최소 3회 반복합니다. 주일 설교와 계절 행사, 제자훈련을 통해 1년이면 해당 진행 범위를 충분히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자반 지도 교사의 경우, 2년 차부터 교사가 직접 제자훈련을 인도하여 이를 통해 내실 있고 역량 있는 교육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단기선교를 한다면 배우고 익힌 것을 선교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장이 열리게 됩니다. 제자훈련 교사와 제자반은 해당 과정을 마치면 그다음 과정부터 즉각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고,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을 경험한 아이들이 성경을 알고, 자기의 사명을 발견하는 삶을 살아내는 흔적들을 직접 목도하실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 적극 추천합니다.

5. 설교 진행 순서가 곧 성경의 배열 순서입니다. 따라서 통독과 암송, 묵상을 1년이면 해당 범위 전체를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암송•묵상 TEXT가 “쉬운배열성경”으로 구성되어 그 어떤 성경도 구현하지 못한 사용자 중심의 익힘과 본문 그 자체로의 더 깊은 묵상과 암송이 주 중에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6. 교사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한 주 먼저 배포되는 “분반나눔지도안”은 차주 설교 내용과 관련 활동을 담은 개요 역할을 하고, 더 깊은 이해와 묵상을 원하는 교사들의 필요를 충족할 것입니다. 그래서 해당 주차에 관련된 내용을 사전에 학습하거나 자가 연구를 통해 미리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덜게 됩니다. 그냥 설교자의 설교를 잘 들으면 됩니다. 그것이면 됩니다. 매주 배포되는 “분남나눔지도안”을 1년 동안 모으면 아주 훌륭한 개론서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다음 해, 누구나 그대로 오감성경을 스스로 익힐 수 있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나면 (학생이든 교사든) 가르칠 수 있는 놀라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면 교회는 바르게 세워지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7. 성경 중심적인 교육부서의 변화를, 느리지만 분명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적용되는 관련 활동으로 “재미”를 주고, 다음 주 활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합니다. 성경 그 자체로 재미있어 보는 최초의 경험을 제공하는 오감성경은, 말씀의 참된 “의미”를 찾고 그릇된 “선입견”을 벗겨 줍니다. 단, 말씀 그 자체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갖고 시작했을 때에야 변화는 시작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전 적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

https://www.5s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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