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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매주 포스팅을 하다 보니 벌써 분기가 마무리되는 주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2월~3월까지 부서 모임이 어려운 교회가 대부분이겠지만

정기적으로 올리는 포스팅들이 모여서 큰 도움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오늘의 본문은

본문: 창 B4: 타락 Ⅱ(죄)

제목: 창 3:9, 롬 1:28~32

입니다.

본   문

암   송

(암송카드는 28절만 제작)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30

비방하는 자요

6)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6) 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 골격보기

28절

종속절: 그들이 싫어하매

주절: 하나님께서 하게 하셨으니

 

32절

첫째주절: 그들이 행할 뿐 아니라

둘째주절: 옳다 하느니라

 

2. 살붙이기

28절

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게 하셨습니까?

→ 합당하지 못한 일을

② 하나님께서 어떻게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까?

→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③ 하나님께서 누구를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까?

→ 그들을

④ 어떤 접속사가 나옵니까?

→ 또한

⑤ 그들이 무엇을 싫어합니까?

→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32절

① 그들이 누구만 행합니까?

→ 자기들만

② 그들이 어떻게 자기들만 행합니까?

→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③ 그들이 무엇을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았습니까?

→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④ 그들이 누구를 옳다고 합니까?

→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3. 전체암송

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 헬, 지식에

 

 

29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해설 및 연구 &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죄! 죄란 무엇인가!

성경은 증언하기를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 한 마디로 결론 내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즉, 피조물은 창조주의 창조된 본영대로 살아가야 하며 만들어진 원리대로 작동되어야 한다. 늘 가던 시계가 멈추면 우리는 그 상태를 ‘고장’이라고 이야기한다. 잘 가던 차가 덜컹거리면 수리를 필요로 한다. 즉, 만들어진 존재는 만든 이의 의도와 뜻대로 존재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어떤 존재로 만들어졌는가! 창세기 3장 9절에 그 단서가 있다.

 

하나님은 숨은 아담을 찾으시면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이다. 즉, ‘아담아, 네가 여기 있어야 하는데... 넌 그렇게 숨어 있으면서 나를 피하는 그런 존재가 아닌데... 나와 함께 있어야 하는데, 넌 지금 어디 있는 거니...’라는 의도이시다. 가슴으로 울면서 찾으신다. 마음으로 통곡하면서 찾으신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넘어선 그 이상의 관계로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하셨던 분이시며 아담은 피조물로서는 누릴 수 있는 수준 그 이상의 수준으로 하나님과 대면한 존재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늘 정기적으로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던 존재, 아담! 그리고 하와! 온 우주가 그 광경을 보며 영광의 찬송과 영광을 돌렸을 것이다. 사탄은 이를 갈며 그 자리에 서지 못함을 분통이 여겼을 것이다. 아... 창조주의 영광이 지금 아담에게 서려 있어야 할 것인데, 벌거숭이가 된 것을 알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나뭇잎으로 몸을 가린 아담!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으셨을까! 독생자 예수를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통탄하셨을 것이며, 저 아담이 잃어버린 빛을 보시며 함께 할 수 없어 얼마나 안타까워하셨을까!

우리는 그런 존재였다는 것이다. 즉,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있어야만 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런 상황에 이른 상태를 “죄에 빠짐”이라 한다. 있지 않고 잃어버리므로 인해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이를 “죄인”이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찾으신다.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아는 존재’로 된 것을 얻은 것치고는 너무도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사형’이기 때문이다. 도저히 피할 길이 보이지 않는다.

성경은 말한다. 죄의 21가지 결과를 일으키는 것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결과’라고...! 생각해보라! 억울하지 않겠는가! 로마서 1장 28절 32절에 나와 있는 상세한 죄목들 중에 자신에게(적어도 최근 일주일) 해당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동급 최하의 결과이면 몰라도 살인자와 같은 반열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 헬, 지식에

29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6)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6) 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일어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감히 창조주의 뜻에 거슬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일 것인데, 우리 인간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기 마음에 흡족한 대로’를 따라가고 있다. 다변성, 불확실성 시대인 요즘의 시대에 개인의 취향이 존중되고 의견이 반영되는 성숙하고 인격적인 사회를 일으켰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를 반영하는 결과일 뿐이다. ‘존중’은 자기의 의견이나 마음이 관철, 반영되어 이루어지는 것이기 보다 피조물의 창조 원리가 그 안에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 진정한 ‘존중’이라 하겠다. 그래서 고집은 꺾어야 살고, 자아는 죽어야 사는 법이다.

죄는, 결국 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된 그 순간을 일컫는다 하겠다. 마음을 지키고 매 순간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만이, 주의 말씀만이 마음을 다스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죄를 다스리지 못하면, 내가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인데...! 이제 선택하자! 내 마음의 원하는 대로 할 것이냐, 매 순간 하나님 최우선 중심 제일의 삶을 살 것이냐! 선택하라!

 

진행시나리오

[활동] 말 전달하기

[준비물] 펜, 이면지(혹은 골든벨용 보드판), 제시어

[진행내용]

자, 드디어 정말 재밌는 활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조장은 앞으로 나와서 제가 어떤 단어를 보여주면 그 단어를 조원들에게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면 몸으로 설명해도 됩니다. 그러면 조원들은 그 그림을 보고 무엇인지 맞춥니다.

 

첫 번째 문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정확한 말씀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말할 수 있는 시간 10초를 중간에 주도록 합니다!)

자, 힌트! 창세기 2장 17절!

두 번째 문제! “00교회”

세 번째 문제!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이고 고구려고 교복도 고급 교복이다!”

(이런 식으로 교육적이고 교훈적인 제시어를 10개 정도 만들어서 표현하도록 하고, 조장이 그린 그림으로 맞추는 것 말고, 제시어를 조장이 전달해서 모든 조원이 몸으로 표현한다든지 등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도록 합니다!)

분반나눔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로마서 1장 28~32절에 나오는 죄들 중에 너희에게 해당되는 죄가 무엇이 있는지 세어볼래?

로마서 1장 28~32절에 죄의 결과가 무엇이라고 나오지?

자, 그러면 그 죄들은 왜 일어날까?

5. 자, 그러면 너희는 너희 마음대로 살아갈래? 주님 최우선 중심 제일의 삶을 살아갈래?

6. 다 같이 창세기 3장 9절하고 로마서 1장 28, 32절을 읽어볼까?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 헬, 지식에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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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그간 J-Vitue Media와 오감성경의 콜라보 형식으로

관련 콘텐츠를 블로그에 업로드해드렸는데요.

지난 오감성경 리트릿을 통해 정식으로 미디어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포스팅으로 복나무39공과 입니다.

복나무39공과는 교회에서 복음을 39주간 가르치고 나누는 공과입니다.

(교회 절기에 따른 행사 등을 고려하여 52주가 아니라 39주로 편성하였습니다.)

복나무(Gospel Tree)는 복음을 나누는 무리들의 약자입니다.

죄만 나오는 죄나무였던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복음을 나누는 생명으로 바뀌었다는 뜻으로 복나무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지난 오감성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복음캠프 자료 나눔 이벤트를 통해서

복나무39의 자료가 배부되었습니다.

참고로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영상으로 가셔서

채널 구독과 더불어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사역문의: 정정주 사역원장 010.8613.8045

https://youtu.be/NGlNLlIq0GE

복나무 39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환영

설교를 다시 점검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을 통해 설교의 포인트를 다시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묵상

질문에 답을 달면서 학생들 스스로 묵상을 해 나갑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묵상합니다.

실제적으로 쉬운 본문 연구를 위한 귀납적 연구틀 마련을 위해

총신대 신대원 김상훈 교수 연구팀의 쉬운배열성경으로 묵상합니다.

다짐 묵상했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미션

말씀 암송, 말씀 읽기, 말씀 쓰기, 퀴즈 매주 미션을 통해서 듣고

암송했던 말씀을 주 중에 계속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별편(상) 복음이 뭐예요? (복나무39공과 오감성경사역연구원 제공)

본문 : 누가복음 2장 10-11절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시니라

 

 

point

세상이 원하는 복음(문제해결/소원성취) 진정한 복음의 차이를 분명히 인식하고

내가 복음을 원하지 않음을 깨닫고 내 존재 안에 문제가 있음을 가르친다.

 

GOGO 말씀속으로~ 

특별편(상)에서는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간절한 목마름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젠 세상이 주는 일시적, 부분적, 상대적 복음이 아닌 영원, 근본, 절대적인 복음,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원하던 것이 세상적인 것이며 예수님과 별로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이제 복음에 관심을 갖고 말씀을 읽고 묵상할 수 있는 다짐으로 이끌게 됩니다.

https://youtu.be/WhXH00XUS9E

도입

1. 말씀 제목 / 설교 본문

2. 두 개 중에 선택해보세요.

스트레칭 vs 스마트폰, 책 vs 돈

3. 우리는 지금 나에게 기쁨을 주고 만족을 주는 것을 택해요.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돈보다는 내 몸을 위해 운동을 하고

책을 열심히 보는 것이 평생토록 기쁠 수 있는 거예요.

바로 복음은 "기쁜 소식"이에요. 잠깐의 기쁨이 아니라

영원토록 기뻐하는 것이 진정한 복음이에요.

ppt) 1-3

복음의

의미를 전달

해요.

본문

4.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불행한 사람이 있어요. 불신자와 교인이에요.

불신자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못 듣고 죽게 되는 사람이라서 너무 불행해요.

그런데 더 불행한 사람은 교회 안에 있으면서

예수님을 진짜 못 만난 사람이 더 불행한 사람이에요.

시편 49편 20절 읽겠습니다.

5. 세상이 원하는 복음은 소원성취와 문제 해결이에요.

이것 때문에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요.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일시적, 부분적, 상대적이에요.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음은 언제든지 어느 시대에서도 누구에게나

영원하고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복음이에요.

6. 말씀같이 볼까요. 누가복음 2장 10-11절입니다.

바로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7. 문제는 내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만족을 원한다.

하나님보다는 세상을 좁은 길보다는 넓고 편한 길을 원하다.

8. 지금 나의 삶에 예수님이 전부인가?

복음은 정말 완전하다. 지금 나의 삶에 복음은 실제인가?

 

 

 

4_시49:20

 

 

 

 

 

6_눅2:10-11

 

 

 

ppt) 4-8

세상의 어떤 것도 진정한 만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기도

9.“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내게는 복음이 아니다”

나는 이런 복음을 정말 만났나요?

우리를 영원한 기쁨과 만족을 주는 오직 복음만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ppt) 9 

 

1. 환영_출석부 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 주세요.

선택 게임 _ 카드를 동시에 2개 보여주고 3초 안에 선택을 한다.

2. 묵상_묵상하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창 22:12b 암송 순서

12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 골격 보기

종속절: 네가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주절: 내가 아노라

2. 살붙이기

① 내가(하나님) 무엇을 안다고 하십니까?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② 내가 언제 경외하는 줄을 안다고 하십 니까?

 이제야

③ 네가 누구에게 아끼지 않았습니까?

 내게

④ 네가 누구까지도 아끼지 않았습니까?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3. 전체 암송

 

묵상 포인트(관계묵상)

1. 여호와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 세대에 역사해 주신 하나님은 자녀 세대에도 은혜를 베푸시고 역사해 주십니다.

따라서 두려움의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자손을 번성케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에 대한 복을 이삭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약속의 말씀을 사모하며 순종하는 자들에게 이루어주십니다.

 

3. 다짐_묵상했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4. 미션_주 중에 순종하도록 꼭 연락해 주세요.

잠언 8장 17절 암송하기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눅2장10-11절 5번 쓰기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것으로 복나무39공과 특별편(상)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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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 오감성경사역연구원입니다.

이번 주에는 블로그를 통해 사역문의를 하시고 자료를 드렸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오감성경을 접하시고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있다고 판단되어

내부 회의를 거쳐서 오감성경사역원장님의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역문의 : 정정주 사역원장 010.8613.8045]

자세한 문의는 정정주 사역원장님이나 오감성경 홈페이지를 활용해 주세요.

https://www.5sbible.com/

 

오감성경소개 | 오감성경

성경, 쉽고! 재밌고! 빠르고! 바르게!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힙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은 "우리함께연구소"와 협력증진 관계에 있으며 효과적인 성경교수 전달을 위하여 암송/묵상을 "말씀사역원"의 김상훈 교수 연구팀이 창안한 "쉬운배열성경"으로 각 교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www.5sbible.com

교회학교에서 모세오경으로 1년을 가르치는 커리큘럼 중 8주 차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본문: 에스겔 28장 12~15절

제목: “창 B4: 창조 Ⅰ(영적인 세계의 창조)”

암송 본문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본문과 관련된 해설 및 연구/ 묵상으로 가기 전에 에스겔에 대해서

3분 안에 간단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및 연구 &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천지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현재 가시적으로 확인 가능한 현실 세계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관측된 중력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성경의 역사로 대변되는 창세기 1장 3절부터의 역사가 곧 인류의 모든 역사라고 단언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즉, 1장 2절과 3절 사이의 간극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2절의 진행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의 개념으로는 당시의 ‘공간’의 개념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발견된 중력파1)는 성경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1장 3절부터 나와 있는 천지창조 사건은 그 사건보다도 더 먼저 있었던 어떤 사건, 일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실제로 성경 스스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 있음을 증언한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마귀/사탄 개론’이라고 보면 된다.

 

1)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모든 작용은 유한한 전파속도(진공 속에서 광속도)로 전해지는 근접작용으로 해석된다. 가령 전자기 작용에 대한 전자기파는 이런 종류의 근접작용을 하는 파동이다. 마찬가지 의미에서 중력 작용에 대한 파동으로 생각된 것이 중력파이다. A.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이론의 중력장(정확히 만유인력장)의 방정식에서 장이 약하다고 보았을 경우의 근사법을 써서 진공 속을 광속도로 전파하는 전자기파와 비슷한 중력파의 존재를 밝히고, 쌍성(雙星)의 운동에 대한 중력파의 영향을 논했다. 아인슈타인이 지적한 중력파의 효과는 실제로 관측하기에는 너무 작은 것이었으나, 1974년 J.테일러와 R.헐스의 쌍성펄서 PRS1913+16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중력파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확인되었다. 쌍성펄서의 공전주기는 매년 100만 분의 75초 정도 짧아지고 있는데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이는 중력파에 의하여 에너지가 방출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력파 [gravitational wave, 重力波] (두산백과) 관련 글, Version February 5, 2016 L1600013-v2
https://www.ligo.caltech.edu/system/media_files/binaries/293/original/Press_Release_Korean.pdf?1455063294

 

 

 

먼저 뱀의 존재이다. 뱀이라는 이름으로 사탄이 등장하는 것을 우리는 유의 깊게 보아야 한다. 뱀의 출현 당시에는 아담과 하와가 ‘타락’ 하기 이전이었으며 하나님조차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언급하시어 이미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일러주고 계신다. 그래서 창세기 1~3장에서 등장하는 ‘하나님’, ‘사람’, ‘사탄’의 세 존재를 알고 가는 것이 곧 신앙의 첫걸음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이 영적인 세계의 창조를 언급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의 본문은 주전 587이나 586년경에 에스겔이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기록한 내용이다. 그런데 에스겔에게 에스겔 그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는 ‘어떤 이야기’가 “계시”로 주어졌다

 

당시, 상당한 부를 바탕으로 사치를 일삼고 그로 인한 교만이 가득한 그런 사람들이 이스라엘 북쪽에 ‘두로’라는 나라로 존재했었다. 세계사 입장으로 보면, 페니키아 해변에 위치한 나라인데 그 당시에는 두로가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일부 문헌에 따르면 두로는, 엄청나게 화려하고 휘황찬란한 도시 형태로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다가 나중에 함락이 되는데, 현재로는 레바논의 해변으로 옮겨져 항구도시로 형성되어 있다.

이런 두로의 모습은 당시나 현재의 자본주의 관점으로 보면, 많은 부의 축적과 누림은 “복받은” 형태라 할 수 있겠다. 즉, 불신앙의 입장에 선 이들이 갖게 되는 시각으로 두로는 성공이며 곧 복받은 사람들이다. 지중해 전 지역의 무역이 그 지역에 집중이 되고 생활 수준은 OECD 최고에 달하는데 어찌 그렇다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에스겔을 불러서 세상의 시각으로가 아닌 다른 시각을 계시로 일러주신다.

에스겔 28장 12절에 “인자야”라고 부르신다. 여기서 인자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에스겔을 부를 때 사람의 아들아 그렇게 부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래 12절,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그리고 14절을 보자!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여기, “기름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라는 표현을 주목해서 보고(밑줄을 긋든지), 15절을 이어서 보자!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하나님을 두로왕을 위해 슬픈 노래를 지으라고 하시며 말씀하신 비유를 살펴보자! 당시의 두로 왕이 주전 580년, 그러니까 587~588년의 그 정도 사람인데 그가 언제 에덴동산에 살았었겠는가! 즉, 여기서 이야기하는 두로왕은 어떠한 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은유”로 언급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네가 바로 그 기름부음을 받은 지키는 그룹이다’는 표현으로 은유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그룹’은 무엇일까? ‘그룹’은 헤루핍이라는 천사 세계를 그룹이라고 그렇게 말한다. 천사 세계를 성경이 말할 때 이름 없이 그냥 천사라 하는 곳도 있지만 ‘그룹 헤루핍’이라는 천사들의 세계가 실재한다. 이사야서에 보면 ‘스랍’이라는 천사가 나온다. 이들은 전부 다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그런 천사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렇게 등장하는 천사를 언제쯤 창조하셨는가 하는 그런 명확한 기록이 나와있지 않다.

스스로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분명히 피조물이다. 피조물이므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존재이다. 그런데 이 피조물을 언제, 어떻게 만드셨는지 인간 창조처럼 구체적인 기록이 없다. 그래서 기록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언젠가 창조하시기는 창조하셨는데, 그중에 천사 하나를 지목해서 어떤 특정 사건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시고 계신다.

 

 

특별한 천사, 그 모든 천사 중에 가장 아름다우며 가장 지혜롭고 지위가 높은 천사가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천사가 교만하게 되어서 타락을 하는 장면, 바로 우리가 읽은 본문의 이야기이다. 교만한 마음이 들어 ‘내가 하나님보다 못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자기 의자를 자기 보좌를 하나님 의자 있는 옆에 갔다 놓아보겠다’는 굉장히 교만한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이사야 14장에 더욱 자세하게 나타나 있다. 12~15절까지인데,

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이 부분은 바벨론 왕에 대한 슬픈 노래로 오늘의 본문과 같은 맥락에 있다. 에스겔서 28장은 두로의 왕을 비유할 때에도, 이렇게 힘이 있거나 권세가 있거나 돈이 있거나 지혜가 있거나 해서 교만하게 되면 언제나 비유의 대상을 지칭해두고 있다. 즉, 두로의 왕이 잘 나간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그 어떤 타락한 천사에 비유하고 있고 바벨론 왕도 교만에 이르게 되었을 때,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라고 하는 어떤 천사 타락한 천사에 비교하고 있다.

이것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현재의 한국인은 잘 모르는) 하나님의 천사 중에 가장 잘생기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지혜롭고 가장 큰 권세를 가지고 있던 자가 교만했다가 타락한 그 이야기는 누구나 어린아이까지도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즉, 현재(성경에서의 지금 시점) 어떤 사람을 설명할 때에 이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계시는지 이야기하고자 할 때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 옛날 교만했다가 교만한 천사가 타락한 이야기로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이다.

애초부터 없던 사람은 없었으니 없어도 되는 생활이 곧 자기의 삶이므로 없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영광스럽고 권세가 있는, 아름다우며 부유한 그런 존재가 아무것도 없이 쫓겨나면 그것을 회복하려고 엄청 노력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사탄이 어떤 사람에게 들어가게 되면 무엇을 추구하게 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과 같다.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나 권세나 영광이나 부귀나 영화나 지혜나 박탈 당한 채로 쫓겨났다면 그가 추구할 때 그가 원래 가졌던 그것을 다시 추구한단 이야기이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권세의 세계, 사치의 세계, 명예의 세계 이런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개입하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그 당시에 에스겔서에 나오는 두로의 왕에게 지금 사탄이 들어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래서 두로 왕이 세상에서 무역을 해서 잘되고 있다.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잘 살게 되는데 왜 그렇게 잘 살게 되느냐 왜 그렇게 사치하고 교만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를 본다면, 그 옛날 하나님 나라에서 타락한 그 천사가 천사 마귀가 지금 두로 왕에게 들어와 있게 되면 나타나는 결과 그것이 곧 돈을 끌어모으게 되고 사치하게 되며 권세를 부리를 것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성경은 그런 것을 보고 부러워하지 말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수님 당시에는 그 사탄이 로마라는 나라를 붙잡고 온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고 그것이 한때는 두로와 바벨론 또 한때는 애굽, 앗수르, 헬라, 로마, 히틀러, 일본의 히로히또 이런 식으로 세계로 돌면서 사탄이 쓸 만한 인물 없나 하며 찾다가 이렇게 해서 사치하고 교만하고 권세 있고 잘 살고 이런 것을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다. 세상적인 것... 이런 것을 성경은 세상 적이고 정욕 적이고 육신적이고 물질적이고 마귀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셔서 풍성하게 누리게 하는 그런 길이 있는가 하면 사탄이 들어가서도 이런 악을 누릴 수가 있는 삶이 곧 공존한다는 것이다.

사탄의 세계 귀신의 세계 한 군데만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요한계시록 12장 3~4절이다.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사탄이 타락하면서 저 혼자 타락한 것이 아니고 하늘의 천사들 세계를 삼분의 일을 같이 데리고 타락했다는 성경적 근거이다. 함께 타락한 천사들은 오늘의 우리가 알고 있는 귀신이라 할 수 있다.

사탄 혹은 마귀라고 하는 것은, “단수”로 되어있다. 최고로 높은 자, 두로 왕에게 해당되는 화강석까지 왔다갔다하던 또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아 하던 것은 ‘하나’이다. 그 하나가 천사 중에 가장 높은 천사인데 그 아래 천사들 중에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수를 데리고 함께 하나님께 반역을 하면서 타락을 한 것, 이것이 곧 성경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가장 무시무시하고 악독하고 독한 것들은 무저갱 속에 가두어 놓으신 것이다(그래서 그렇게 지독한 것들은 여기에 없고 이 땅에 활동하는 악한 영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진짜 믿는가, 가짜 믿는가, 시험할만한 정도의 수준의 것들만 있다고 본다).

베드로후서 2장 4절에 보면,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것들은 지금도 나오지 못한다. 아주 악한 것들은 어두운 구덩이에 던져져서 거기에 갇혀있는 것이다.

유다서 6절도 보면,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라는 표현이 나온다. 확실히 여기를 보면 갇혀있는 것들이 있다. 땅에 나와서 제멋대로 활동이 안 되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아주 악한 것들이다. 그리고 지금도 어떤 귀신이 갈수록 악해져서 너무 심하게 사람을 괴롭히는 그런 경우가 있으면 가끔 잡아서 묶어다가 무저갱에 집어넣으시는 것으로 보인다.

 

누가복음 8장 26~39절에 보면,

26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군대귀신이 ‘무저갱에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한다는’라는 표현이 나온다. 예수님이 무저갱에 들어가라고 하지도 않으셨는데 귀신들이 간구를 하고, 또 그들이 먼저 예수님을 알아본 것이다. 예수님은 무저갱 대신에 돼지 떼에 들어가 그 돼지들이 몰사를 한 내용, 조금만 상상하면서 보면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놀라운 이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군대 귀신 들렸던 자가 온전하게 되니까 사람들이 오히려 예수님이 오시기를 거부한 것이다. 이것은 이 땅에 있는 귀신들이 시간이 갈수록 악해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선 가지고는 대적이 안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묶어서 수시로 무저갱에 던져 넣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의 예수님은 그때의 예수님으로 그치지 않고 오늘, 우리가 고백하는 주님이시오 예수님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도 내신다고, 그렇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그런 귀신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참 믿음으로 진리를 따라서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살면 이기지 못할 것은 없다. 사실 이 땅에는 온갖 귀신들이 가득하지만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기게 해놓으셨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은 매일 속아서 살지만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거기 이용당하지 않아도 될 만큼, 그 정도 되는 것들만 활동이 허락되어 있다. 극악무도한 귀신들은 일찍부터 지옥에 던져 가두어 놓으셨다. 지금도 수시로 너무 악독한 것,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들은 묶어서 무저갱에 들여보낸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에서 확인하여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잔챙이 같은 것들이 무서워서 어두운 밤에 골목도 가지 못하고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신 일이 없고, 시험당할 즈음에 하나님께서 또한 피할 길도 내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그리고 더 감사하고 놀라운 것은 우리를 돕는 존재로 천사를 두셨다. 그 수가 귀신들의 수보다 많다. 왜냐하면 타락한 것이 삼분의 일이니까....!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바로 엘리사가 경험한 사건에서도 알 수 있다(왕하 6:8~23 /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오늘의 내용을 요약하여 보면, 현실 세계 이전에 영의 세계가 존재했다. 그 세계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으나 실재한다. 그 세계는 곧, 악한 영과 천사의 세계이다. 악한 영은 교만하여 타락하였고, 삼분의 일이 같이 타락하였다. 그중의 악독한 것은 이미 무저갱에 가두어졌고 그중의 일부가 현재에 존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이 피조 세계에서 성도를 지키신다. 그들은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음 안에 있는 자들이다.

 

활동

[활동] 창세기 1장에서 네 단어 찾기, ‘하나님’, ‘종류대로’, ‘그대로 되니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준비물] PPT, 창세기 1장

“다음 중,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몇 번 나올까요! ‘하나님의’ 아닙니다. ‘하나님이’입니다.”

“다음 중, 창세기 1장에서 ‘종류대로’라는 단어가 몇 번 나올까요?”

“다음 중, 창세기 1장에서 ‘그대로 되니라’가 몇 번 나올까요?”

“다음 중, 창세기 1장에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몇 번 나올까요?”

“자, 지금까지 여러분이 찾은 단어, 천 번째가 뭐죠? 그다음은? 그다음은? 그다음은?,

네~ 좋습니다. 여러분이 찾은 단어 한 번에 이야기하면 어떻게 되죠?”

“누가 창조하셨습니까?”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종류대로 창조하시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모습이 어떠하셨다고 하십니까?”

“네,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랑의 존재들입니다!”

 

분반나눔시 유의사항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영적인 세계는 어떤 곳이지?

그래, 이 세상에서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믿기만 하자! 그런데 누구를 믿어야 할까?

(우리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창세기 1장에서 우리가 찾은 단어 네 개가 뭐였었지?

5. 다 같이 에스겔 28장 15절을 읽고 마치자!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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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 오감성경사역연구원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배까지도 모이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감염예방을 위해서 손세정제, 마스크로 힘써보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의 경우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예배가 축소되었습니다.

금요예배와 주일오후예배 각 부서 예배, 점심 식사도

당분간 쉬게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예방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업로드해 드릴 분반나눔 지도안은 7주 차입니다.

그간 업로드해드린 내용은 성경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한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성경의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오늘의 본문은 창세기 1장 1절입니다.

제목은 '창세기를 소개합니다'입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오늘의 본문은 암송과 묵상이 동일합니다.

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1분 안에 창세기를 간단하게 요약해 볼까요?

 

위 영상처럼 성경의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요약한 다른 영상이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로 가셔서 구독하시면 보다 손쉽게 영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QTC3Y60iORIDCWxrvw_pg

 

오감성경_5SBible

 

www.youtube.com

 

해설 연구 및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창세기!

지금까지 인류의 전 역사의 논란 중에 언제나 중심에 자리 잡았으며 종교, 철학, 역사, 과학, 문화, 교육의 핵심 논제를 제시하는 책, 창세기! 기독교 경전으로서의 위치뿐만 아니라 그 진위를 두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연구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책, 창세기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보유 논문 단일 주제로 제출된 등록 문건만 6,048건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논문, 학술지 등에 등재된 전문 기록은 218,677건에 달하며 구글은 2억 1천5백만 건의 자료(2016년 2월 6일 기준)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장 많은 흥미와 교훈을 주는 책도 역시 창세기이다.

창세기는 뜻 그대로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기록한 책이다. 단순히 시작만을 알려준다고 하기엔 창세기를 비약하는 측면이 다분하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익힌 대로 이야기하자면, 창세기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 ‘성막’, ‘레위기’를 주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이것을 받은 이스라엘이 어떤 백성이며 그들이 어떻게 이집트에 들어가게 되었는가를 기록한 책이 창세기이다. 문화인류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지 않다. 그냥 “이야기”1)로 “이야기(내러티브)” 안에 등장하는 인물이 겪은 사건과 상황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Context(해석, 적용, 독자의 상황 등)가 자유롭게 정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 (내러티브는 시인이나 극작가, 소설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삶을 이해하는 기본 원리이며, 인간은 이야기를 통하여 자아를 구성한다. 우리는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처해있는 상황, 문화, 생각뿐만 아니라 좋은 행위와 그렇지 못한 행위,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 그 사이에 존재하는 윤리적 딜레마 등에 대해서 배운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야기’, 즉, 내러티브는 문맥에 다라 서사체, 이야기, 이야기하기, 담론, 담화 등 다양한 의미로 번역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박민정, 「아시아교육연구 7권 4호」, ‘내러티브란 무엇인가?: 이야기 만들기, 의미구성, 커뮤니케이션의 해석학적 순환“, 3p)

그래서 창세기는 모든 것의 시작을 담고 있으며, 그 시작들의 흐름을 짚어 주고 있다. 한 사람이 한 민족을 이루고, 한 가문에 한 국가를 이루는 과정을 그려주고 있으며, 죄의 발생 기원과 그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인류사적으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현재까지도 논의를 멈추지 않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악”과 “선”의 기준에 따른 인간들의 다양한 해석과 적용을 끊임없이 행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각의 내용에 대한 전개는, 차주부터 진행되는 것이므로 내용의 반복과 과감한 절제를 위해 생략함.)

 

 

그렇다면, 창세기는 무엇의 시작들을 알려주고 있는가?

첫째, 만물의 기원을 밝히고 있다.

둘째, 영의 세계를 밝히고 있다.

셋째, 인간의 기원을 밝히고 있다.

넷째, 선과 악의 시작을, 그리고 그 결과를 밝히고 있다.

다섯 째, 인류 역사의 시작 즉, 문화의 시작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것을 알 수 있는지 정리해보자.

즉, 창세기에서 들려주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으로 나타나시는가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대략적으로 네 가지 정도이다.

 

첫째,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둘째,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셋째, 때론 친구와 같이 함께 하시며 언제나 말씀하신 것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넷째,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 약속의 이행은 언제나 하나님 편에서 이루어진다.

 

반대로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레위기를 받은 이스라엘은 어떤 백성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즉,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통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피조물”이다.

그래서 자생적 의지보다 창조주의 의지가 우리의 의지 안에 삶의 작동원리로 구현되는 존재가 된다.

둘째, 우리는 끊임없이 죄의 결과로 언제나 항상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으로 존재한다.

셋째, 친구와 함께 하시어 말씀하신 것을 행하시는 영향의 수용보다 자발적 의지로 거부한다.

넷째, 약속을 어기고 깨는 쪽은 언제나 인간 편이다.

 

전체 50장으로 구성된 앉은 자리에서 단박에 읽어내기엔 약간의 부담이 되는 분량인 창세기는, 1~11장까지의 어마어마한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12~50장까지 한 가문의 이야기로 소소한 재미를 읽어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즉, 흔하되 지루하지 않으며 익숙하되 언제나 신선한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 창세기! 그 거대한 이야기가 우리 안에 가려진 오해와 편견을 걷어 버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 창세기를 있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 마주 대할 준비가 되었는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창세기의 거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그리고 창세기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스라엘이 어떤 백성인지 다루고 있는 역사를 통해,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분명하고도 명확한 대답과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답을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다.

 

활동

 

[활동] 창세기 상식 퀴즈

[준비물] PPT, 창세기 상식 퀴즈 10문제, 달란트, 간단한 시상품 등

 

창세기에 대한 상식 퀴즈 10문제 정도를 상식 선에서 내도록 합니다.

창세기는 몇 장까지 있을까요?

다음 중, 창세기에 등장하는 사건들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바벨탑 사건”, “아담과 하와의 타락”, “천지창조”, “홍수 심판”

다음 중,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아브라함”, “야곱”, “요셉”, “이삭”, “유다”

“창세기”를 한문으로 쓸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레위기를 받은 이스라엘이 누구인지 그 근원을 밝혀주고 있는 책은?

이하 문제는 교역자의 재량에 맡깁니다.

 

Tip.

I Say “하나님이”. You Say “창조하시니라!”

I Say “태초에 하나님이”, You Say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가자 큰 소리로 외쳐, 외쳐, 외쳐! 하나, 둘, 셋!

(가장 크게 외친 반은 큰 선물로...!)

랩과 노래로 신나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분반나눔시 유의사항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창세기는 어떤 책이라고 하셨지?

그래, 네가 생각할 때, 창세기는 어떤 책 같니?

하나님이 너에게 어떤 분이신지 창세기를 통해 꼭 답을 찾으려 무나!

그리고 네가 어떤 사람인지 창세기를 통해 꼭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구나!

5. 다 같이 창세기 1장 1절을 읽고 마치자!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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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 오감성경사역연구원 입니다.

현직 중고등부 교사의 입장에서 지난 5주간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으로 분반 나눔 지도안을 업로드하면서

느낀 점은 무언가 한 가지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친구들은 서로 대화도 없고 교류도 이전만큼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함께 무언가 하고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것만 해도 교회가 따뜻한 곳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가운 소식 중 하나는 4월 중에 서울에서 오감성경 세미나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성경 전체를 살펴본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합하고 필요한 영상들을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교회학교 1년 커리큘럼을 다운로드하지 못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https://limsk98.tistory.com/204?category=745886

 

교회학교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_오감성경사역연구원 제공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그동안 J-Virtue Media는 오감 성경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 하지만 오..

limsk98.tistory.com

 

6주 차의 본문은 레위기 26장 3~13절입니다.

제목은 지난주에 이어서 '구약성경은 레위기가 중심 Ⅱ' 입니다.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오늘의 암송구절은 레위기 26장 13절입니다.

13

나는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레위기를 1분 안에 요약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1748308

 

오감성경 - 바이블톡(Bible Talk) - ver.레위기

오감성경 | 오감성경 - 바이블톡(Bible Talk) - ver.레위기 오감성경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감각, 인간의 모든 인지능력에 반응하도록 성경을 가르치고 익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로 배우고 온 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입니다. 운동선수들이 기초 자세부터 익히는 것은 "몸"이 먼저 기억하고 그 기억대로 즉각반응하는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것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듣고" 배운 것을 "적용"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tv.naver.com

해설 및 연구 & 묵상

 

지난주에 이은 레위기를 중심으로 하는 구약성경의 상관관계를 다루고 있다. 지난 주가 레위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이 구약 전체에 흐르는 중심 내용이라고 한다면, 여기서는 구약 전체를 이끌어 가는 핵심 사상의 근간이 되는 부분을 다루고자 한다.

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레위기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강제조항으로 일방적이며 강압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출애굽기 19장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하나님과의 쌍무적 계약이며 아브라함의 때로부터 이어진 언약의 갱신이자 실체이다. 즉, 행하고 행하지 않고 하는 식의 행동 중심의 구조로 이해할 법한 조항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우리에게 행하시고자 하는 참 사랑의 전부로 나타나신 바 된 확실하고도 부인할 수 없는 “기록”이자 바로 확인 가능한 언약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레위기 26장에 흐르는 복과 저주의 패턴은 상당히 행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복이 임하게 하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묻는 것의 대답으로 비춰진다. 또한, 레위기대로 살지 못했을 경우 어떤 저주가 임하게 되는가의 설명서와도 같은 인상을 준다. 그래서 이런 오해와 구조 속에 선지서를 대하게 되어 마치 그러하므로 그러하다는 식의 인과응보적 세계관으로 신앙을 호도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시고자 하는 하나님 되심의 전형들이 그렇게 우리 편에서 기인하는 복에 부합하는 행동, 저주를 불어오는 행동이라는 것이 아니다.

레위기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거기서의 삶은 지금까지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유목 민족인데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면 농사를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제는 정착된 곳에서 땅의 소출로 먹고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농사라는 것이 해 본 사람이라면 금방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씨를 언제 뿌려야 할지, 거름을 언제 주어야 할지, 비는 언제쯤 올지 등 전혀 모르고 부딪히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 민족들이 어떻게 하는지 그들이 농사 절기마다 무엇을 하고 어떤 신을 섬기는지 그걸 유심히 보고 따라갈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런 것을 따라 하지 않아도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철 따라 비를 주고 소출도 많이 주시겠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가나안 족속들이 하는 대로 안 해도 너희들이 나만 의지하면 나만 바라보면 나만 섬기면 그 모든 거 다 해결해 줄게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건 어떤 행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 1계명의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말씀처럼 “너네 거기 들어가서 나와 너 사이에 아무것도 두지 말아라, 비 달라고 다른 신(가나안 신들) 섬기지 마, 소출 많게 해 달라고 다른 신한테 제사하지 마”라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을 더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이다. 그냥 하나님만 바라보면 그분만을 의지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는가? 그렇지 못한다. 가나안 신들을 마구 섬겨 버린다. 왜? 욕심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만족 못 하겠다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과 성막과 레위기를 그들 삶 속에 이루어 나가는 것에 있어서 가장 가시적이고 선별적인 십계명을 통해서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스스로 명확히 하라하고 계신다. ‘자기를 위하여’로 비롯되는 수많은 행동의 결정들이 결국엔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에 이르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고발하고 있다. 그렇게 표출되는 가장 적극적이고 확인 가능한 것은, 우상숭배이다.

오직 여호와 외에는 모든 영역에서 다른 신을 두지 말 것을 명하신 것이 얼마나 힘들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야 하는 부분인지 너무도 잘 알고 계신다. 만약, 어느 틈에라도 마음을 내어주면, 주변의 모든 것은 ‘나를 위한’ 모든 것으로 해석되고 판단되는 삶이 우리이다. 그랬을 때에, 우리를 교정해주고 회귀시켜주는 기준이 당시에는 ‘레위기’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의미로서의 레위기를 행함은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징이요 ‘여호와 외에는 다른 신을 그 어떤 경우에라도 허용하지 않는’ 가장 적극적인 행위라 해석될 수 있다.

그래서 레위기 26장은 그렇게 되었을 때에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답을 주듯, 너무도 구체적이고 명하게 가시적인 결과들을 나열해주고 있다.

바로, 농경문화의 최대 수혜이다. 또한 팔레스타인 지역이 위치한 외교 안보 상의 불안함을 해소한 최고 정점의 평화를 보장이다. 아나톨 칼레츠키의 자본주의 4.0 1)에서 추구하는 이상향 그 이상의 보편적인 국가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소유가 지배되지 않는 현실 세계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이 이 말씀을 받았을 당시, 그들은 이제 노예 생활에서 벗어난 지 50일이 지난 상태였다. 부모 세대들은 벽돌을 굽고 지푸라기를 줍기 위해 허리를 숙여야 하는, 그들의 선조가 살아온 전통적인 유목생활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마치 당장 눈앞에 이루어질 것 같은 그런 가시적이며 현실 세계에 실제로 그런 모습들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구현되었을 때, 정말 좋겠다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기에 너무 좋은 그런 모습인 것이다. 소출과 수확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그들이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실로 엄청난 수준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 국가적으로 너무도 넉넉하여 한정된 자원으로 국가가 배분을 효율적으로 이행해야 할 필요가 없는 그런 세상이다. 합의와 조정이 필요 없으며 협력과 상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문화가 되어 있는 삶이다.

1)아나톨 칼레츠키의 『자본주의 4.0』은 현재의 경제 위기에 대해 “이론경제학과 정치 이데올로기의 해로운 상호작용 때문에 비롯되었다.”라고 말한다. 정부가 간섭하지만 않으면 효율적인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이론적 가정은 정치선전의 형태로 타락했고, 시장근본주의 이데올로기를 부추겨 위기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란 이야기다. 즉 경제를 이해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정치와 경제,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해 자본주의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아나톨 칼레츠키는 1970년대부터 '이코노미스트'와 '파이낸셜타임스' 등에서 비즈니스와 금융 등의 문제를 다루어왔다. 현재 '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2008년의 금융위기에 대한 분석으로 『자본주의 4.0』의 논의를 시작한다. 하지만 단지 그 기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거나 그 책임 소재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자본주의의 자기 진화라는 역사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인 관점에서 금융위기를 독창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자본주의 4.0은 우선 유능하고 적극적인 정부가 있어야만 시장경제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으며 정부의 역할은 커지더라도 정부의 크기는 줄어들어야 만들어질 수 있는 형태라 말한다. 이런 점에서 자본주의 4.0은 정부와 시장의 역할 가운데 하나만 강조했던 이전 시대의 경제 인식과는 달리 정부와 시장이 모두 잘못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정치와 경제를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이 레위기이다. 결국, 하나님 최우선 중심 제일의 삶으로 살아가느냐 ‘자신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삶이냐는 레위기에서 약속하는 복의 전형을 내 삶의 평범함으로 이끌어 내느냐의 문제이다. 그래서 레위기는 미래지향적이며 현실 세계의 실현과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결국, 하나님은 레위기대로 살아가는 삶 그 속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도록 하는 것을 주변인(민족)들이 목격하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으로 회귀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겠다. 만약, 레위기의 구현이 우리들의 삶으로 그치는 것이라면 그 역시 ‘자신을 위하여’의 또 다른 가면일 뿐일 테니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결론을 알고 있다. 구약의 전면에 흐르는 정서, 바로 하나님의 끊임없는 외침이 이스라엘 역사 전반에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결국, 하고자 하는 이 하나 없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이들이 가득한 그 땅에 하나님은 저주를 내리신 것이다. 처참하게 짓뭉개진 하나님의 기대는 실망과 저주로 끝나지만은 않는다. 그 가운데에서도 희망은 솟아오른다.

바로, 하나님은 율법의 완성이신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주신다.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이를 이루신 분도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은 어느 편에서나 어떤 선택을 하셔도 우리 편에서는 그 어떤 항의나 항변을 할 수 없다. 쌍무적 계약의 실행이었으며 법조문으로 명시된 실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주가 발현되기에 응당한데도 충분한 유예기간이 두셨으며, 심지어 돌이킬 기회까지 주셨었다.

즉, ‘나 자신을 위하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돌이킬 시간적인 충분한 여유가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안되었던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안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될 수밖에 없는 계약을 이루신 것이다. 친히 스스로 율법의 완성이라 하시면서, ‘자기를 위하여’ 선택하고 의지를 발현해야 하는 함정을 가진, 레위와 맺은 언약을 무결한 법으로 해제해주신 것이다. 바로 그 자신이 레위와 맺은 최초의 법으로 나타나셨으며 가시적이고 현실 세계에서 언제든지 적용 가능한 존재로 더불어 살아계셔 버리므로 누구나 다 그 안에 있다는 최소한의 믿음만 있으면 그런 삶이 가능하도록 하신 것이다. 안 되는 것을 우리보다 더 우리를 잘 아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 구원이요, 은혜이며 ‘믿음’이라는 선물로 완성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을 살아가며 누릴 복, 바로 완성된 율법인 레위기로부터 시작된다.

이것이 구약을 이끌어 온 핵심 사상이며 성취하신 율법의 현실 세계에서의 적용이라 하겠다.

 

활동

[활동] 구약성경 목록 블록으로 할 수 있는 활동 3가지(순서 맞추기, 도미노, 높이 쌓기 등)

[준비물] ppt, 성경 목록 블록

분반나눔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아래 질문들은 지난주 내용과 일치합니다! 기본 구조를 파악하고 개념을 잡아 주는 것이므로 다시 한번 되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1. 구약성경의 중심, 기준이 무엇이라고?

2. 레위기를 주신 분이 누구이시고 레위기를 받은 이스라엘이 누구인지 근원을 밝혀주고 있는 책은?

3.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시내산에 도착하여 레위기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책은?

4.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레위기대로 훈련한 38년간의 기록은?

5. 모세가 출애굽 2세대에 모압평지에서 레위기를 본문으로 한 세 편의 설교는?

6. 이스라엘이 레위기대로 살았는가 살지 못했는가를 천 년의 기록은?

7. 이스라엘이 레위기대로 살지 않았을 때, 심판과 저주 전 징계로써 경고한 사람들의 기록은?

8. 이스라엘이 레위기대로 살았을 때,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찬양하고 노래한 책은?

9. 구약성경 몇 권?

10. 다 같이 레위기 26장 13절을 읽고 마치자!

 

13

나는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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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 오감성경사역연구원입니다.

 

지난주에 수련회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따로 올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지난주에 업로드하지 못했던 3주 차 분반 나눔을 업로드하고

내일 4주 차 분반 나눔을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도 설 연휴가 함께 가는 주일이라 분반공부가 어려울 수도 있군요.

그래도 매주 업로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1년 분반 나눔의 큰 계획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를 먼저 공유합니다.

https://limsk98.tistory.com/204?category=745886

 

교회학교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_오감성경사역연구원 제공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그동안 J-Virtue Media는 오감 성경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 하지만 오..

limsk98.tistory.com

 

지난 분반 나눔에서는 신명기 31장 9~13절과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3주 차 분반 나눔에서는 말씀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것입니다.

몸으로의 표현은 상의 후에 앞에서 진행해도 되고 게임처럼 선착순으로 진행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말씀을 몸으로 표현해 보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본문: 신명기 6장 5절

제목: 성경은 어떻게 실천하죠?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점검 및 활동 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 송 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오늘 진짜 수고 많았다! 어땠니? 직접 몸으로 해보니까?

2. 그래, 오늘 말씀에서 보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라고 하셨지?

3. 일주일 동안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볼 생각이니?

4. 다 같이 신명기 6장 5절 외우고 마쳐볼까?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5. 축복의 기도

 

의 순서로 분반 나눔을 마치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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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 오감성경사역연구원 입니다.

 

 

2020년 하고도 10일가까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여러분들의 계획은 다들 안녕하신지요?

연말을 바쁘게 지내다보니 계획이라 할 것도 없이 지났지만

올해 오감성경분반나눔 지도안은 매주 금요일 이전에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아직도 1년 계획안을 찾고 계신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limsk98.tistory.com/204

 

교회학교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_오감성경사역연구원 제공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그동안 J-Virtue Media는 오감 성경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 하지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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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의 제목은 제목: 성경은 무엇이기에 왜 배워야 하죠?였고

디모데후서 3장16절 말씀으로 분반나눔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으로는 퀴즈, 암송대회, 한 해 소원 적어보기의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오늘은 2주차(1월 2주차) 계획안 입니다.

 

 

2주차 분반나눔지도안

 

분반 나눔에서는 크게본문 - 암송 - 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본문의 경우는 주어와 동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읽습니다.

 

본문: 신명기 31장 9~13절

제목: 성경은 어떻게 배우는거야?

 

9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10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11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12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13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다음 단계는 활동입니다.

1. 퀴즈

설교 후, 간단한 퀴즈로 본문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설교 본문과 제목은?

 

2. 반별 사진 콘테스트

가장 멋지고 화려하고 이쁘고 멋있는 사진을 찍는 반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주는 방식.

(시간을 어느 정도 준 후에 한 곳으로 모아서 바로 그 자리에서 모두 다 있을 때 확인한다!

취합 방법은 카카오톡, 이메일 등 여건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 /

포상방법은 반 별 회식등 각 교회 시행여건에 맞게 진행)

 

그 다음 단계는 암송입니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분반나눔

 

1. 오늘 말씀에서 가장 기억나는 것은 무엇이니?

2. 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왜 배운다고 그랬지?

3. 다같이 신명기 31장 13절 읽어보자!

4. (격려와 다짐)우리 성경대로 한 번 해보자! 알았지?! 응원한다!

5. 축복 기도 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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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 오감성경사역연구원 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해봅니다.

새해 52중 1주 차 주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감성경에서 오늘 공유해드리는 내용은 1년간 배우게 되는 모세오경의 내용 중 1주 차 분반 나눔 지도안입니다.

1년 교육계획과 관련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https://blog.naver.com/limsk98/221750410232

 

교회학교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 오감성경사역연구원 제공

안녕하세요J-Virtue Media 상구입니다.그동안 J-Virtue Media는 오감 성경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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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로 가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지도교안 샘플의 경우는 창세기를 소개하는 2월 2주 차 포스팅에서

샘플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반 나눔 지도안

분반 나눔에서는 크게본문 - 암송 - 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본문의 경우는 주어와 동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읽습니다.

본문: 디모데후서 3장 16절

제목: 성경은 무엇이기에 왜 배워야 하죠?

본 문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1)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2)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 또는 영감, 2) 또는 징계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다음 단계는 암송입니다.

암송을 통해서 본문의 중요한 내용을 기억하도록 유도합니다.

참고로 1주 차는 본문과 암송 구절이 동일합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마지막 단계는 활동입니다.

1. 퀴즈

설교 후, 간단한 퀴즈로 본문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설교 본문과 제목은?

‘딤후 3:16~17에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책은 무엇입니까?’

 

2. 암송대회 & 기도 제목 적어보기

딤후 3:16~17절을 모든 반이 분담하여 암송

암송 결과는 반 대항으로 점수를 부여

 

한 해 소원 적기(기도 제목)

준비물: 포스트잇이나 A4 용지 9등분 하여 소원(기도)를 적고 제출,

교회 역량에 따라 기도회로 연결 가능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점검 및 활동 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설교에서 가장 기억나는 것은 무엇이니?

2. 너는 00년에 무엇을 하고 싶다고 적었니?

3. 이번 주가 00년의 첫 주인데 너는 어떻게 보낼 생각이니?

4. 다 같이 암송 구절 제창

5. 하나님, 오늘 성경이 무엇이고 왜 배워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선물로 성경을 주셨는데 우리는 너무도 흔하게 생각하고 소홀히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지도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오늘 배운 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으로 멋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럼 1주 차 분반 나눔 지도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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