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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오감성경이 국민일보와 CGNTV에 소개 되었습니다.

국민일보 ' 성경 교육만으로도 여름성경학교 재밌게'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기사입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34766&code=23111111&cp=nv

 

성경 교육만으로도 여름성경학교 재밌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있던 여름성경학교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김성찬(오감성경 대표·사진) 강남교회 부목사도 걸음을 뗐다. 단독으

news.kmib.co.kr

 

CGNTV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했습니다.

내용이 많아서 1,2편으로 편성되었습니다.

https://youtu.be/Vt_thGVyla4

https://youtu.be/UwNbBRde96U

 

언론에 소개된 것으로 안주하지 않고 성경을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바르게 가르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유튜브 페이지에 오시면 다양한 성경콘텐츠 영상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QTC3Y60iORIDCWxrvw_pg?view_as=subscriber

 

오감성경_5SBible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 입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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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본문: 창세기 9장 1, 6~7절

제목: 창 B4: 분산

 

본문 본문 암송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해설 및 연구/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는 8명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언제나 그의 말씀 하신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거대하고 끔찍한 사건으로 보여주신 바 있다. 인류의 신기원을 이룰 만한 다양한 사건이 아닌, 딱 하나의 사건으로 이루어 가신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그의 창조세계 안에 이루어진 창조주에 의한 사건은 어쩌면 가장 끔찍하지만 가장 깔끔한 방법이었는지도 모른다. 방법이야 하나님 편에서는 무엇이든 선택될 수 있는 것이었으므로 피심판자인 우리가 그 어떤 이유와 핑계로 하시고자 하는 바를 그만두게 할 명분은 없다. 분명한 것은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바가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며 예외는 없었다는 점이다. 즉, 신세계 질서를 이루어 나가는 새로운 시작점이 8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그 질서의 운행자가 된다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인류의 역사 안에 주어진 명령이 최초의 세계가 이루어졌을 때 주어진 명령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선수는 달라도 선수가 지켜야 할 규칙과 원리는 같다는 뜻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은 일단 그의 사명을 이루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있다. 사명을 이루기 위한 원천적 힘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아담 부부와 피조 세계에 주어진 ‘생육’, ‘번성’, ‘충만’의 사명을 이루게 하시고자 할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아의 가족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다. 구조가 같다. “복”을 주시고, “생육”, “번성”, “충만”이라는 사명을 이루라 하신 것이다. 완벽한 조건을 주시고, 질서의 원리를 행하게 하신 것이다.

 

 

호랑이 1마리의 활동 반경은 100~150km이다. 온 땅에 흩어져 가득할 수 있는 산야의 맹주다운 활동 범위이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이다. 땅에 가득 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묵묵히 순종하는 금수들을 보면, 유독 사람만이 흩어짐을 면하고자 하는 본성이 가득하다. 머무르고 있는 땅에 가득할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이 땅에 가득할 것을 명하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8명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번성할 수 있을까 하는 수학적 질문을 던져보아도 한 세기 동안 한 세대를 지나 편만해지는 인간의 수는 상당하다. 즉, 하나님이 명하신 “생육”, “번성”, “충만”의 말씀에 따름은 사람도 예외 일 수는 없다는 뜻이다. 다만, 땅에 가득 하라 하신 말씀의 성취 장소가 지엽적이거나 그들 스스로 제한한 특정 영역으로 제한 될 수 없다는 점이다. 홍수 이후에 달라진 지리환경으로 도저히 가득 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아 그랬을 것이라는 동정의 추측은 그만두자. 분명 하나님은 “복”을 주셨고, 능히 행할 수 있는 조건도 베풀어 주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수학적인 접근은 접어두더라도 향후 펼쳐질 바벨탑에 일어난 준엄한 경고와 말씀의 강제시행은 인류가 행한 치명적인 잘못이 아닐 수 없다.

결론이다. 노아의 가족에게 주신 이 명령이 창세기 1장에 주어진 최초의 명령과 같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뜻은 변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나타내신바 된 그 이시므로 영원하다.

예수께서도 “복”을 주시고, “생육”, “번성”, “충만”의 동일한 구조로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즉, 우리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것으로 무엇을 요구하시기 전에 “복음”과 “성령”을 주셔서 온 땅에 두루 다니며, 온 천하에 다니며, 심지어 땅 끝까지 이르러 그의 말씀되심을 나타내라 하셨다.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육”, “번성”, “충만”을 행해야 하는 부담과 무게감에 의해 온전하지 못하고 자유하지 못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다. 즉,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복음”과 “성령”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온 천하에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것의 범위가 “땅 끝”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부담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기억하자. 우리에게 “복” 있음을...! 신명기 30장에서 “행할 수 있느니라!"라고 하신 하나님의 강력한 촉구에 우리 스스로 거부하지 말자! 행하고자 함이 100%에 이르지 않고자 하여 애써 거부하는 불손함은 과감히 버리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세계 질서의 원리가 창조 당시의 원리와 다르지 않음을 기억하며 말씀을 이루어 가는 주체로 세워주신 것에 감사해보자! 그리고 우리에게 그럴 수 있는 힘과 능력이 “복음”과 “성령”으로 이미 확증된 것에 감사하자.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끝 까지, 땅 끝까지 “복음”과 “성령”으로 그의 나라를 전하는 것이겠다. 그리고 기억하자. 그것이 곧, “생육”, “번성”, “충만”의 신기원을 이루는 완벽한 신약의 성취라는 것도...!

 

진행시나리오

 

[활동] 지구촌 무한 자유이용권(지구촌 먹거리 대잔치)

[준비물] (최소한의) 조리도구

[진행내용]

홍수 심판의 결론이면서 분산(바벨탑 사건)의 서론입니다.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 나라의 한 가족임을 기억하고 경험하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반별로 대륙이나 나라를 지정하여 그 나라의 음식을 마련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온 구성원이 참여하는 먹거리 잔치 같은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음식 지정은 사전에 고지하여도 좋고 대륙이나 나라만 지정한 후, 음식은 자유선택에 맡겨도 좋습니다. 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교회라면, 선교지 음식 박람회로 기획을 해도 좋겠습니다. 다르지만 “복음”과 “성령”안에 하나 됨을 상기 시킬 수 있는 좋은 교육 소재입니다.(그래서 학부모를 참여시켜 함께 만들어 가는 구성이 된다면, 좋은 전도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방식의 분산게임

 

https://youtu.be/Cd0qXaXOWD8

 

분반나눔

 

분반나눔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창세기를 이루는 두 기둥, 무엇과 뭐지?

3. 창세기를 이루는 두 기중에서 B4의 네 가지는 뭐지?

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뭐지?

5. 자, 하나님이 노아의 가족들에게 주신 명령과 창세기 1장에서 아담에게 주신 명령을 비교해보자! 어때?

6.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그의 명령을 행하라고 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에게 “복음”과 “성령”을 주셔서 그의 명령을 행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무엇일까?

7. 이번 주, 머릿속 말씀을 다 같이 읽어보고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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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하는 교회는 5월 어버이 주일을 기점으로 현장예배 기지개를 켜려고 한다. 좋은 일이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송출한 교회들은 막강한 장비와 인력으로 수준높은 콘텐츠를 생산해주었다. 초기 "인터넷 방송"이 가능한 것으로 감격했던 교회들은 점점 찐방송국으로 #진화 하고 있다. 게다가 어지간한 #전도사, #목사 는 콘텐츠 생산에 오프라인 사역 이상의 에너지를 쏟으며 그야말로 '창조적 사역'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교회를 아우르는 모든 자원을 집합 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상화를 대비한 합리적인 대안이다. 결론을 내리는 바, 이것이 한국교회의 저력이고 힘이라고 본다. 다만 공감의 한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제 #여름성경학교, #캠프, #수련회 를 기획해야 할 단계이다. 아니 솔직히 이야기 하면 연초에 구상한 기획을 다 갈아엎고 새롭게 구성해야 할 상황이다. 일단, 학사일정에 맞춰서 진행하기도 어렵고 기존대로 숙박형태를 고수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테니까...!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때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이다. 머리를 맞대어 보지만 기승전코로나! 머리가 아프다. 1월에 겨울수련회 끝나고 기획 다 세운 것을 3월에 다 엎어버리고 새롭게 판을 짰으니 정말 쉽지는 않다. 어려울 뿐이지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답은 뭘까?

답을 찾기 전에 몇 가지만 고려해보자!

첫째, 본질!

성경학교니까, 바이블캠프니까, 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캠프니까 당연히 #성경 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이어야 하겠다. 그래서 기획을 할 때 물어보자! 이번 여름행사 총 일정 중 성경을 몇 시간 정도 가르치는지, 그리고 나에게 그런 의지가 있는지..! 아이들은 이번 여름행사에 성경을 얼마나 배우고 갈 수 있는지!

둘째, 재미!

좋다, 교회는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 레크레이션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와서 감정적으로 해소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왕이면 온몸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다. 5060 세대에게 어릴적 성경학교 때 제일 기억나는게 뭐냐 물으면 반 이상이 캠프파이어, 물놀이, 천로역정을 이야기 한다. 답은 거기에 있다. 재밌게 하되 온몸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래서 이왕이면 성경을 배우되 온몸으로 익히도록 해보자! 그러면 그들이 5060이 되어 이렇게 말하지 않겠는가! '라떼는 말이야~ 성경을 진짜 재밌게 배웠어!' 이런 라떼면 사발로 들리킬 수도 있겠다. 재밌어야 한다기에 재미만 찾다간 처음에 언급한 본질을 놓치게 된다.

셋째, 믿음!

가장 많은 자원을 투입하는 성경학교에서 '구원', '영생', '믿음', '천국', '예수', '회개', '확신' 등을 해결 할 수 없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할 수 있는 교회나 전문 사역단체에 맡기는 편이 훨씬 좋다. 집회로 소독약 살포하듯이 해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1:1로 살펴봐야 한다. 교회의 장점은 전 세대가 모일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시무장로가 3학년 아이 손잡고 '구원상담' 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다른 것은 몰라도 여름행사로 '믿음'은 해결해야 한다.

돕고 싶다.

5만교회의 교회학교를 돕고 싶다. 교역자도 없고 반주 하는 교사에 겨우 반 맡는 교사 두세명 있는 교회들이 자력으로 치를 수 있는 여름행사가 되도록 돕고 싶다. 교역자도 있고 교사 인프라도 있는데 콘텐츠가 없어서 전문사역단체만 보고 있는 교회들이 진짜 성경학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기꺼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돞고 싶다.

아마도 교회들은 금 오후~주일 예배 또는 토 오전~주일 예배 정도로 진행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모여서 하기는 하되 숙박은 어려울 테니 통학형으로 하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하기만 하면 되지 정도로 넘길 수 없는 무게감을 갖는게 여름행사이기에 일정을 짜는데 상당한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청년을 지도하는 나도 그렇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나눔을 해보려고 한다. 잘 해서 나누는 것도 아니고 탁월해서 나누는 것도 아니고 자랑하려고 나누는 것도 아니다.

정말 돕고 싶다.

교회에서는 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대가를 지불하고 온 여름행사에서 꼭 거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모든 교회들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나눔을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도우려고 하는 것이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3시간이면 구약이든 신약이든 성경개관을 배우고 '아~! 성경이 이거구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6시간이면 성경개관을 배우고 난 뒤, '모세오경', '역사'선지서', '사복음서', '요한계시록' 중 하나를 개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9시간이면, 성경개관을 배우고 6시간 프로그램에 나온 성경의 다섯 파트 중의 하나를 개관하고 포스트게임(코너학습 또는 활동학습 또는 뭐 그런거)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12시간이면, 3~9시간에서 제시된 프로그램에 디테일을 더하여 직접 배우고 익히는 활동에 일부 성경통독까지 들어가는 프로그램!

2박 3일이면, 다섯 파트 중에 하나를 정해서 다 훑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 끝나고 나면, '아~! 이 성경이 이거였구나!' 정도로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표와 준비물, 간단한 진행시나리오와 피피티를 나누면 "본질"와 "재미"와 "믿음"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계획표 같은 경우는 3, 6, 9, 12, 2박 3일로 다섯 파트 중의 하나를 진행 할 것을 감안하여 총 25개의 계획표가 생성된다. 뭐 이정도면 어지간한 교회는 다 커버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서다. 게다가 간단한 진행과 준비물을 담았으니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도 했는데 뭐~' 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피피티는 잘 모르겠다. 받고서 난감 할 수도 있는데 없는 보단 낫지 않겠나 싶다. 다섯 파트를 슬라이드 7개 정도로 담아보려고 하니까 피피티 파일만 5개가 될 것 같다.

자료는 지금 제작중에 있으므로 이번 주 목요일 정도면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 댓글로 이모티콘 남겨주시면 자료 오픈되었다고 답글로 달아드릴 예정이다. 아마도 늦어도 금요일까지는 해보려고 한다. 이메일은 보안상의 이유로 남기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기대해도 좋다.

자료 말고 여름사역..! 성경 하나만 가지고도 진행 할 수 있는 진짜 성경학교를 하게 될테니까...! 나도 기대된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면 교회는 바르게 세워질테니까!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대표 김성찬 목사 올림.

모세오경 자료나눔 링크

https://drive.google.com/open?id=1blNpmivEL1DU2Xbm6zHDnRiFXPupg4Di

 

모세오경 프로그램_20년 나눔.zip

 

drive.google.com

모세오경 1분 몰아보기 영상링크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U-iAn6kO9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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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본문: 창세기 8장 1~12절

제목: 창 B4: 심판 Ⅲ(홍수 후)

 

본문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10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8

그가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2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암송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해설 및 연구 /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홍수로 이 땅을 심판 하신 것이 어떻게 끝나 가는지 관찰자 시점으로 기술되고 있다. 엄연히 이야기 하면 창세기 8~9장의 이야기를 동시에 다루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매 주 진행되는 설교 분량의 한계와 시간의 제한으로 창세기 8장의 이야기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로 금주의 이야기를 가늠하며 여기까지의 과정을 도표로 정리한 교재 23쪽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노아가

600세 되던 해

세상의 부패를 보시고 심판을 작정하신 후 노아를 선택하심

방주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음

6:5~8

6:13~22

2/10 방주에 들어감 7:7
2/17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린 40일간의 홍수가 시작 7:10~12
3/37 지면의 모든 생명 있는 것은 다 죽음, 비 그친 후 150일간 물이 가득함. 7:20~24
7/17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묾 8:4
10/1 150일간 물이 점점 줄어 산들의 봉우리가 보임 8:5
11/11

홍수 후 처음으로 내놓아 본 까마귀가 왕래를 함,

비둘기를 날려 봄

8:7~8
11/18 비둘기가 올리브 나무  잎사귀를 물고  8:11
11/25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음 8:12
1/1

노아 601

방주에서 땅에 물이 걷힌 것을 확인
8:13
2/27 방주에서 나옴 8:14~19

위의 도표를 통해서 보면, 홍수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해소 할 수 있다.

먼저, 홍수가 실제의 역사인가이다. 바로 그 증거가 홍수의 일지와도 같은 구체적인 시간의 언급과 지리 지형의 언급, 노아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허구적이며 꾸며낸 이야기라면 이렇게 구체적이고 마치 눈앞에서 본 것처럼 생생한 묘사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홍수 심판이 국지적이냐 전 지구적이냐를 떠나, 실제 있었던 사건임에는 이의가 있을 수 없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심판의 기간이 생각보다 길었다는 부분이다. 40일간의 비가 내린 후에도 노아의 가족들은 1년을 가까이 방주 안에만 있었다. 그 정도 시간이면 방주의 구조 상 채광이 여의치 않았을 것을 감안 했을 때, 거의 비타민 D 결핍은 물론 영양 불균형으로 거의 창백한 얼굴들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방주 안에서의 환경이 쾌적하거나 크루즈선 같은 여가시설이 충분한 것도 아니었을 테니, 겨우 8식구가 먹고 마시고 지내는 정도가 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 정도 시간이면 실로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노아가 살았던 당시의 인구 평균 수명이 보통 몇 백 살이라서 1년 동안 방주에서 지내는 시간이 찰나와 같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노아가 처한 상황은 철저하게 상대적으로 해석 할 수 밖에 없다. 이쯤 되면 폐쇄공포증이 생겨도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노아가 방주에서 있었던 1년은 심판의 기간으로 하자면 상당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여러분이 방 안에서 촛불 정도의 밝은 빛만 비춰지는 상태로 인터넷 없이 바깥 상황은 전혀 모른 채, 1년을 지낸다고 해보라!

노아는 밖의 상황을 전혀 알 수 없었으므로 노아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새를 날려 보내는 일 밖에 없었을 것이 자명하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은, 위로 나 있는 하나 밖에 없는, 그것도 성인 남자가 겨우 몸을 비집고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그런 창문으로 새를 날려 보내는 일이었다. 심지어 창문의 위치는 위이다. 물론 방주가 3층 구조라는 것 이외에 아무런 정보가 없으니 그들이 위로 난 창문을 어떤 식으로 달아 내렸는지 알 수는 없겠으나 분명 노아는 그 창문을 통해서 새를 날려 보냈다는 것이다. 어쩌면 빠금히 고개를 내밀고 바깥상황을 수시로 확인했을 수도 있다. 배가 멈춘 것은 알았을 것이나 아직 물이 가득하다는 것을 보면서 매일 나가려는 희망을 가졌을 것이다.

배가 멈추고 한 달이 지나 새를 날려 보내기 시작한지 일주일 후...! 드디어 희망을 본다. 비둘기가 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온 것이다. 땅이 약동하고 생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아의 600세 11월 18일이 현재 그레고리안 태양력에 기준한 11월의 아라삿산 기후인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다만, 새 잎사귀를 물고 왔다는 것은, 분명 노아를 흥분하게 할 만한 일이었음은 틀림없다.

 

하나님은 노아를 방주에 들어가라 하셨고, 노아에게 나오라고 하셨다. 상황이 충분하여 때에 따라 결론을 내리고 판단한 근거에 의해 방주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분명 노아는, 새들을 통하여 땅이 말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방주를 탈출(?)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이 마른 것을 확인 한 후에도 한 달을 더 기다렸을 때, 하나님이 방주에서 나올 것을 명하신다. 방주에 들어간 후에도 일주일 있다가 비를 내리셨듯이, 땅의 물이 걷힌 것을 확인 한 후에도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 육지를 밟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종종, 기대되는 상황이 현실이 되었을 때 흥분하고 이성의 초점을 놓치는 때가 있다. 기다리던 때가 임박한 것을 확인하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1%는 충분히 감안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기고 기꺼이 수행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목표치가 달성되기까지 했을 땐, 적절히 고려 된 상황에 결단력 있는 행동을 취한 자신에게 심리적 보상까지 행한다. 특히, 노아와 같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러 할 법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노아의 태도이다.

가만히 보면 창세기 6~9장에 등장하는 인물이 노아인 것은 맞지만 하나님이 주체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노아가 하나님 앞에서 실제로 행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른 것뿐!

현재에도 하나님은 이 땅을 그의 택하신 종들을 통하여 이루어 가고 계신다. 선택된 사람들의 활약과 업적들이 사람들 사이에 공감되고 이해되는 어떠한 메시지를 줄 지라도 결국, 하나님이 하시고자 한 것은 변함없이 이루어져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묵묵히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이끌어 가실 것이고, 다 되어가는 상황에 놓여 다 되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명확한 것이겠으니 말이다. 다만, 우리가 가진 ‘기대’라는 것이 ‘현실’이 되었을 때, 호전되고 달라지는 상황에 따라 중심이 흔들리는 그런 뜻의 희망이 아닌, 절대 가치의 희망을 현실로 누리는 다부진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흥분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때가 곧, 내가 행할 시점이라는 것을 기어가며 묵묵히 지금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으리라는 젊은 시인의 고백이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고백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한 마리 가지고 계속 날려 보냈을까? 돌아오지 않은 날려 보낸 비둘기 따라 다른 비둘기도 같이 보내줬을까? 암수 한 쌍이어야 하는데...)

 

진행 시나리오

 

[활동] 방주모형 맞추기

[준비물] 방주 모형 만들기 Set

[진행내용]

지금까지 익힌 창세기 6~8장의 내용을 기억하며 방주 만들기를 통해 직접 이야기 해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게 됩니다. 기독교 쇼핑포털에서 구입가능하며 예산에 따라 개인 적용하는 것도 좋고, 반 별로 진행하여도 좋습니다. 여건이 되는 선에서 스티로폼과 기타 재료들을 가지고 실제 방주의 축소비율에 맞는 모형을 제작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축척은 50:1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https://youtu.be/TEmUegAQJOs

https://youtu.be/9zEyOpl1ZqY

 

이외에 창세기 게임도 참고해보세요

https://limsk98.tistory.com/249

 

오감성경에서 준비한 바이블 게임!!!

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교회에서 일반 레크리에이션을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성경적인 내용을 담아서 한다는 것은 준비하는 분들의 노력과 폭풍 서치가 필요한데요. 그..

limsk98.tistory.com

 

분반나눔

 

분반나눔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으며 인터넷도 되지 않는 방 안에서 1년 동안 살면 어떤 느낌일까?

3. 노아가 날려 보낸 새들은 며칠 째 창조되었을까?

4. 노아가 물이 마른 것을 확인한 후 얼마나 더 방주에 있었을까?

5. 거의 다 되었다고 판단 할 때 움직이는 것이 맞나?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움직이는 것이 맞나?

6. 자,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7. 이번 주, 머릿속 말씀을 다같이 읽어보고 마무리 하자!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1. 골격보기

종속절: 하나님이 기억하사

하나님이 불게 하시매

주절: 물이 줄어들었고

2. 살붙이기

① 하나님이 무엇을 기억하셨습니까?

→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② 하나님이 어디에 불게 하셨습니까?

→ 땅 위에

③ 하나님이 무엇을 땅 위에 불게 하셨습니까?

→ 바람을

3. 전체암송

1. 하나님이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 베푸실 대상을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대상은 사람과 들짐승과 가축입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들이 보존되고 활동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보존의 은혜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실 존재로 기억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주관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바람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도구로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무의미한 환경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도구요,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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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 팀장입니다.

오감성경이 CGNTV를 통해서 소개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촬영을 마쳤는데요.

취재 기자님께서 재미있다고 하시면서 2편으로 방송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공유드릴 내용은 2편 중 1편입니다.

http://news.cgntv.net/player/home.cgn?c=406&v=146549&y=2020&m=04#

 

‘집콕’하는 우리 아이 위한 슬가생 1 | CGN 투데이 | CGN 투데이

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코로나19 여파로 우리 아이들 집에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는데요. 신앙과, 건강, 지혜의 성장을 위한 슬기로운 가정생활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가족과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내며 신앙 성숙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교회도 못가고 있는 아이에게 성경을 좀 가르치고 싶은데, 이를 가로막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인터뷰]김성찬 목사 / 오감성경 대표 하나의 두려움이 있어요. 낯선 두려움인

news.cgntv.net

관련 기사는 유튜브로도 공유해 주신다고 하니

유튜브에 업로드되면 링크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Vt_thGVyla4

본론으로 들어가서 1편의 내용 중에 예수님의 생애 색칠놀이를 소개했었는데요.

관련 자료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다운로드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0UmZNlvqwugINjjJXgyxkqIVL-xgv5k/view

 

예수님의 생애 컬러링.zip

 

drive.google.com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과 성경을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영상이

오감성경 유튜브에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MQTC3Y60iORIDCWxrvw_pg?view_as=subscriber

 

오감성경_5SBible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 입니다.

www.youtube.com

 

많이 많이 봐주시고 좋아요.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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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3분안에 배우는 성경공부 제2탄!!!

이번엔 'ㄴ' !!!

나사렛의 뜻은? 예수님은 문과?

https://youtu.be/MWKHeAirFWc

ㄱ-ㅎ 으로 살펴보는 예수님의 생애를 만담버전으로 전달하는 망치TV는

망가진 세상을 치유하는 방송의 약자로

쉽고 재미있게 성경의 내용을 전달합니다.

 

이외에도 복음캠프의 내용을 공과로 배우는 복나무39공과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hOosNZoCvTc

자료나눔도 하고 있으니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MQTC3Y60iORIDCWxrvw_pg

 

오감성경_5SBible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 입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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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교회학교 공과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 중 15주 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문: 창세기 7장 1~24절

제목: 창 B4: 심판 Ⅱ(홍수)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다녔으며

 

13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암송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해설 및 연구 &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홍수로 심판이 이루어지려 하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이루어 가시는 그의 신실함은 인간의 편에서 보았을 때, 긍정의 편도 아니요 부정의 모양도 아닌 오직 그의 말씀 하신 그대로 이루어가는 모양이다. 이미 하시기로 작정된 것은, 모세의 기도와 같은 승부수를 띄우는 기도가 아닌 이상 돌아서지 않는다. 그것이 구원의 계획에서든 심판에서든 동일하다. 인간의 강청으로 인해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수정되거나 그의 계획하심이 변경된다고 하면, 인간을 위한 하나님일 뿐이요 역사를 관통하는 신실하심의 내재도 무실 해지게 된다. 이런 세세한 인물의 삶을 추적한 성경이란 결국, 인간들의 자기 고집을 합리화 하여 엮은 이야기 모음이 되는 것뿐일 것이다.

그러나 다행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그의 작정과 섭리로 한 치도 어긋남 없이 정확하고 신실하게 이루어져가니 말이다. 물론 이쪽 편에 있는 이들에게는 평안일 것이겠지만, 저쪽 편에 있는 이들에게는 이를 갈며 원망을 하여도 돌이킬 수 없는 섭리일 뿐이다. 하나님은 충분한 시간을 주셨으며 언제나 예비한 어떤 인물을 통하여 ‘징조’를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홍수도 이와 같다.

이미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은 지면의 모든 것을 쓸어버리기로 작성 하신 후 한 사람을 통해 그 일을 이루어 가신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노아가 갑자기 등장하여 인물 등장의 전후 구조가 어긋나 보이는 듯해 보이지만 창세기 5장에서 므두셀라의 죽음을 보면 이미 하나님은 그의 선대 때부터 이 땅을 심판하시기로 작정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충분한 기회는 최장수 인간의 삶을 통하여 ‘경고’ 되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래서 창세기 7장은 홍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사실적 기사라고 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담는다. 즉, 하나님이 어떻게 그의 심판을 이루어 가셨는지를 적나라하게 알려주시는 것과 같다. 즉, 그가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역사적 교훈으로 남겨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 분이시다.

놀랍게도 그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 것은, 홍수 심판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의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에서도 드라마틱 하게 전개된다. 심판과 구원이 동시에 전개되는 그 사건을 하나님은 그의 창세 전 부터의 계획으로 실행하시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셔서 보내시는 한 주간의 행적과 죽으시게 된 12시간의 기록, 그리고 부활하셔서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시는 기록들을 통해 하나님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성취하시는 계획의 위엄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가 머문 3년의 시간 동안 기회는 충분했으며 믿고 따르기에 과분 할 정도의 기적과 이적으로 표적이 되어 주셨다. 즉, 하나님은 이미 그의 계획하심을 이루어 가실 때, 그냥 혼자 조용히 묵묵히 이뤄 가시는 그런 의문스러운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홍수로 심판하신 노아의 때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에도 여하 일반이다. 성경은 말하기를, 물이 하도 많아서 산들이 잠겼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산의 높이가 한국적 정서에서 조금은 받아들이기 힘든 높이다. 보통 42~47.5인 1큐빗을 최대치로 잡아도 50cm인데, 산의 높이가 15큐빗이면 지금의 아파트 3층 높이가 채 안 되는 높이다.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당시 지리환경이 어떠한지 짐작 해 볼 수 있는 대목이겠지만, 하나님이 그가 행하시는 일을 이루어 가시는 흔적을 더듬어 유추 해 보기엔 너무도 그림같이 펼쳐지는 장면이다. 마치 넓디넓은 평평한 땅에 물이 차 오르기를(물론, 창세기 7장의 기사를 보면 격정적인 수명 상승이겠으나) 차츰 차츰 차 올라 만수가 된 높이가 7.5M가 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이 왜 하나님의 일하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실성이 되는 증거인가 하면, 방주의 크기 때문에 그렇다. 방주 길이가 300큐빗이다. 150M 정도의 길이에 너비가 50큐빗이면 25M의 넓은 갑판을 가진 배이며 높이가 삼심 큐빗이므로 15M 정도 되는 상당히 날렵하고 길게 뻗은 네모반듯한 상자 모양의 배가 된다.

생각해보라! 당시 가장 높은 산이 7.5M인데 노아가 짓는 배의 높이가 15M 이면 어지간한 산보다도 높았다는 뜻이 된다. 방주 짓는 기간을 십분 양보해서 최대 40년으로 잡는다면, 기본적으로 설계 잡고, 자재 마련하고, 축조 쌓아서 건조 했다 하더라도 120년은 걸리지 않는다. 약 10~20년이면 지었을 것이고 이만한 시간이면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하시고 노아를 통해 행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하고 돌이키기에는 충분히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그 정도 규모로 지면에 지어낸 방주라면 거의 메소포타미아의 랜드마크가 되었을 것임이 분명하다. 즉, 하나님은 그의 신실하심을 온 땅에 드러낸 것이고 노아가 한 층 한 층 방주를 지어 올리는 과정을 통해 계획을 이루어 가신 하나님의 인자한 기회를 누릴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 땅에 쏟아지고 있는 비와 지하수가 터져 온 땅이 분수같이 되는 현장, 게다가 해안가를 쓸어 덮치는 쓰나미, 심지어 불어난 육지의 물이 바다의 만조와 겹쳐 어지간한 평지대는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침수 되는 상황에서 노아는 묵묵히 방주에서 기다려야 할 뿐이었다. 수 십 년을 바라보며 무심코 지나쳤던 방주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을 인지한 그 때에서야 생명 부지 수단으로 기어오르려 해 보지만,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 앞에 생명을 이어갈 육체는 없었다.

 

성경은 말하기를, 다 죽었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 생물들이 어떤 생물이었나! 창조되었을 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리라는 복을 받은 피조물들이었다.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창조자의 영광이 깃든 만물의 풍성함을 이루는 핵심 요소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맥없이 쓸어버림을 당할 뿐, 그 이상의 의미도 없다. 혹자는 말하길, 40일간이나 비가 내렸던 것은 그만큼 하나님이 그의 피조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쓸어버리셔야 했었던 창조자의 처절한 애통과 눈물의 양과 비례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것이 그러하든 그렇지 않든, 40일단 내린 물의 양이 온 지면의 생명을 쓸어버리기에 충분한 것이었으며, 노아의 식구들이 방주 안에서 연명 할 수 있었던 최대의 생존기간을 염두 하신 계산에 의한 날 수라고 본다. 40일 정도의 물이 내려야 충분히 심판이 되고 그 정도 해줘야 나중에 물이 마르는 것을 감안한 재설계를 염두 해둔 것이라 하기도 한다. 기간이야 어찌 되었든,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피조물을 직접 처리하셔야만 한 하나님의 마음은 헤아리기조차 벅찬 아픔인 것은 분명하다. 다 죽었으니까! 전부 다!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일에서는 그 일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거스를 수 없다. 그러므로 기회 주실 때, 그 시간 안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누리는 자만이 그의 은혜의 섭리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홍수 심판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천천히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이야기 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준엄한 명령이 되어 마땅히 실행해야 할 사명이 된다면, 우리의 그 준비하고 행하는 과정이 곧 메시지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분명 이루어져 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든 ‘천하의 높은 산’보다도 높고 상징적인 ‘방주’가 되어 심판의 대상자들에게 기회로 제공될 것이다. 예수께서 죽으신 골고다의 십자가가 누구나 볼 수 있었던 랜드마크로 그들에게 기회가 되었듯, 우리의 호흡하는 이 순간이 곧 상징이 되어 심판의 대상에서 구원의 대상이 되는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은혜의 삶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진행시나리오

 

[활동] O/X 게임

[준비물] 이면지, 펜

[진행 내용]

본 활동의 목적은 창 6~9장에 있는 홍수 심판의 내용에 대한 잘못된 사실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방주에서 맨 처음 날려 보낸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았다’, ‘하나님은 무지개를 보여주시면서 약속하셨다’ 등의 내용들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내용들이 사실과 다를 때, 그 내용은 정확하게 인지되는 것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더불어 반의 단합과 일치를 이끌어 냅니다.

창세기 6~9장 내용에 대한 O/X 게임을 진행합니다.

진행 요령은, 반별 대항으로 하도록 합니다.

반의 모든 아이들이 만장일치로 똑같이 들어야 인정됩니다.

만약 야외에서 진행되면 물총을 반의 수 만큼 준비하면 좋습니다.

문제를 내고 O/X 판을 들 때는 문제를 내자마자 ‘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 이렇게 빠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으면 상의해서 금방 통일된 답을 들게 됩니다.

각 장을 눈으로 재빨리 살펴볼 시간 1분을 줍니다.

그러고 나서 각 장에서 3~4문제 정도를 냅니다.

야외에서 진행시 선생님들이 물총을 가지고 계시다가 문제를 틀린 반에 물총을 쏘면 됩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모든 반 아이들이 똑같이 맞추어야 인정됩니다. 정답이 O인데 한 명이 X를 들었다든지, X인데 한 명이 O를 들었다든지 하면 무조건 틀립니다. 전체가 다 똑같이!

여기서 ‘X맨’을 뽑으면 더 재밌습니다. ‘X맨’에 대한 규정은 진행자의 재량입니다.

OX퀴즈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limsk98.tistory.com/248

 

성경퀴즈(노아홍수) OX문제(창세기내용중 심판)

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 팀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콘텐츠는 오감성경 온몸으로 GOGO 중에서 바로 노아홍수에 대한 OX퀴즈 문제입니다. https://youtu.be/eRDhG742CTo 자!!! 그..

limsk98.tistory.com

분반나눔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방주의 높이가 더 높았을까? 산이 더 높았을까?

3. 하나님이 심판하신 도구는?

4.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5. 하나님이 다 쓸어버리셨을 때, 어떤 심정이셨을까?

6. 자,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7. 이번 주, 머릿속 말씀을 다 같이 읽어보고 마무리 하자!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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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지난 1과 '네가 지구에 온 목적'에 이어 2과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참고로 복나무39공과 안에 영상은 미자립교회나 지금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모이는 것이 어려운 환경에서 영상으로 설교를 대신하고 함께 묵상과 활동으로 성경을 배우는 공과입니다.

복나무39공과 2과

제목 : 어떻게 살아야 할까?

본문 : 신명기 6장 5절

말씀 암송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Point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을 알려주세요!

말씀속으로 GoGo

2과에서는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에 대한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즐거워하는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즐거워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6:5절에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님을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8PJLD7Q0tN0

도입

1.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신 6:5

2. 언제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가요? 재미있는 것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을때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때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함께 있는 것이 즐거운 것이예요. 오늘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말씀을 통해 살펴볼께요.

본문

3.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에 대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사람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즐거워하는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이것을 알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4. 즐거워한다 = 즐거움을 느낄 때는 모든 생각과 마음이 그곳에 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은 모든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시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생각하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다. 느 8:10절에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라고 합니다. 

5. 영원토록 즐거워한다는 것은 우리 평생을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즐거움이십니다. 즐거워한다는 것은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고,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 73:25를 읽어요! 우리가 이 땅에서 사랑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6. 신 6:5절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땅에서 오직 하나님을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 바라보지 말고 세상에 속하지 말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만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7. 신약에서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마22:37-40을 읽어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하나님을 생명 다해 즐거워하고 사랑하면 이웃을 몸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소개하고 전하게 됩니다.  

기도

8. 이제는 하나님만 즐거워하고 내가 사랑하는 주님을 이웃에게 전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소서.

온몸으로 GoGo

1. 환영_출석부 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 주세요.

나의 인생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

2. 묵상_묵상하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신 6:5 암송 순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Dt 6: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NIV)

1. 골격 보기SV

1) 주절: 사랑하라

2) 종속절: (어떻게)(누구를) 사랑하라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 너는 누구를 사랑하라고 합니까?

→ 네 하나님 여호와를

② 네 하나님 여호와를 어떻게 사랑하라고 합니까?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입니다. (Brown-Driver-Briggs 참고 : 외부의 보이는 것으로 가 아니라 특별히 더 강조하고 더 진정성 있는 믿음의 확정을 말하고 있음)

(다시 전체)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3. 전체 암송(구조)

“주절 →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 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 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 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적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사랑의 대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랑의 대상이 인생을 살다 보면 달라지는 모습들을 인간의 삶을 통해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한 인간의 타락도 보았고 특별히 하나님이 이 부분을 싫어하심을 알았기에 홍해를 건너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이스라엘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인 것입니다.

2. 사랑의 대상인 여호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라고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장 인생의 목적에도 나와 있다고 1과에서 말했습니다. 억지로 즐거워할 수는 없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들끼리 가식적인 사랑 표면적인 행위가 그 공동체와 관계를 망쳐놓는 일이 있었습니다. 마땅히 영광 받아야 존재이신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간곡하게 강조하는 것이 가식적인 사랑이 아니라 형식적인 사랑이 아니라 전심(마음, 뜻, 힘)으로 사랑할 대상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인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나요? 인간에 길을 열어주신 기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3. 다짐_묵상했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4. 미션_주 중에 순종하도록 꼭 연락해 주세요.

나의 인생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 3가지 적기

신 6:5절 암송

딤후 3:16-17절 3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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