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감성경에서 모세오경캠프를 섬겨 드렸던 교회입니다. 오후 예배에 교사강습회 강의 요청이 와서 1월 12일에 오후 예배 설교를 섬기고 복음으로 아이들을 세울 것을 권면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년부까지 1일 복음 집회를 해 달라고 연락이 오셨습니다. 보통 복음 캠프는 부서별로 진행하면서 2박 3일~4박 5일까지 섬겨 본 적은 많아도 전 부서를 하루에 섬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모든 자료도 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3주 동안~~)
2. 프로그램 안내 :
2020년 2월 22일(토) 오전 10시~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5번의 강의와 2번의 소그룹으로 진행됩니다. (1강/복음과 믿음, 2강/진정한 변화, 3강/나는 누구인가?, 4강/죄의 속성, 5강/성경에 나타난 십자가 의도) (소그룹 1/복음에 대한 나의 생각나누기, 소그룹 2/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오픈 강의 시간안내(오전 10~11:20분/오후 1~4:40분/저녁 6:30~8시)
3. 참여방법 :
교회 본당에서 진행합니다. 전 부서에게 어떻게 복음이 전해지는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음 캠프를 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직접 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나 단체로는 신청을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오셔야 합니다.
**오픈강의 참여자에게는 식사 제공이 되지 않고 소그룹에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교회안내(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로 9 팔복영광교회 2층 본당(담임:박문기/기독교 장로회)
010-8613-8045/페메나 문자로 연락 주시고 오시면 됩니다. 복음캠프에 관심 있지만 여건상 못 오시는 분들은 페메로 연락 주세요.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하는지 마음껏 나눔 할게요.^^
지금까지 인류의 전 역사의 논란 중에 언제나 중심에 자리 잡았으며 종교, 철학, 역사, 과학, 문화, 교육의 핵심 논제를 제시하는 책, 창세기! 기독교 경전으로서의 위치뿐만 아니라 그 진위를 두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연구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책, 창세기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보유 논문 단일 주제로 제출된 등록 문건만 6,048건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논문, 학술지 등에 등재된 전문 기록은 218,677건에 달하며 구글은 2억 1천5백만 건의 자료(2016년 2월 6일 기준)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장 많은 흥미와 교훈을 주는 책도 역시 창세기이다.
창세기는 뜻 그대로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기록한 책이다. 단순히 시작만을 알려준다고 하기엔 창세기를 비약하는 측면이 다분하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익힌 대로 이야기하자면, 창세기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 ‘성막’, ‘레위기’를 주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이것을 받은 이스라엘이 어떤 백성이며 그들이 어떻게 이집트에 들어가게 되었는가를 기록한 책이 창세기이다. 문화인류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지 않다. 그냥 “이야기”1)로 “이야기(내러티브)” 안에 등장하는 인물이 겪은 사건과 상황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Context(해석, 적용, 독자의 상황 등)가 자유롭게 정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 (내러티브는 시인이나 극작가, 소설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삶을 이해하는 기본 원리이며, 인간은 이야기를 통하여 자아를 구성한다. 우리는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처해있는 상황, 문화, 생각뿐만 아니라 좋은 행위와 그렇지 못한 행위,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 그 사이에 존재하는 윤리적 딜레마 등에 대해서 배운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야기’, 즉, 내러티브는 문맥에 다라 서사체, 이야기, 이야기하기, 담론, 담화 등 다양한 의미로 번역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박민정, 「아시아교육연구 7권 4호」, ‘내러티브란 무엇인가?: 이야기 만들기, 의미구성, 커뮤니케이션의 해석학적 순환“, 3p)
그래서 창세기는 모든 것의 시작을 담고 있으며, 그 시작들의 흐름을 짚어 주고 있다. 한 사람이 한 민족을 이루고, 한 가문에 한 국가를 이루는 과정을 그려주고 있으며, 죄의 발생 기원과 그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인류사적으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현재까지도 논의를 멈추지 않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악”과 “선”의 기준에 따른 인간들의 다양한 해석과 적용을 끊임없이 행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각의 내용에 대한 전개는, 차주부터 진행되는 것이므로 내용의 반복과 과감한 절제를 위해 생략함.)
그렇다면, 창세기는 무엇의 시작들을 알려주고 있는가?
첫째, 만물의 기원을 밝히고 있다.
둘째, 영의 세계를 밝히고 있다.
셋째, 인간의 기원을 밝히고 있다.
넷째, 선과 악의 시작을, 그리고 그 결과를 밝히고 있다.
다섯 째, 인류 역사의 시작 즉, 문화의 시작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것을 알 수 있는지 정리해보자.
즉, 창세기에서 들려주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으로 나타나시는가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대략적으로 네 가지 정도이다.
첫째,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둘째,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셋째, 때론 친구와 같이 함께 하시며 언제나 말씀하신 것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넷째,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 약속의 이행은 언제나 하나님 편에서 이루어진다.
반대로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레위기를 받은 이스라엘은 어떤 백성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즉,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통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피조물”이다.
그래서 자생적 의지보다 창조주의 의지가 우리의 의지 안에 삶의 작동원리로 구현되는 존재가 된다.
둘째, 우리는 끊임없이 죄의 결과로 언제나 항상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으로 존재한다.
셋째, 친구와 함께 하시어 말씀하신 것을 행하시는 영향의 수용보다 자발적 의지로 거부한다.
넷째, 약속을 어기고 깨는 쪽은 언제나 인간 편이다.
전체 50장으로 구성된 앉은 자리에서 단박에 읽어내기엔 약간의 부담이 되는 분량인 창세기는, 1~11장까지의 어마어마한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12~50장까지 한 가문의 이야기로 소소한 재미를 읽어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즉, 흔하되 지루하지 않으며 익숙하되 언제나 신선한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 창세기! 그 거대한 이야기가 우리 안에 가려진 오해와 편견을 걷어 버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 창세기를 있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 마주 대할 준비가 되었는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창세기의 거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그리고 창세기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스라엘이 어떤 백성인지 다루고 있는 역사를 통해,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분명하고도 명확한 대답과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답을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다.
활동
[활동] 창세기 상식 퀴즈
[준비물] PPT, 창세기 상식 퀴즈 10문제, 달란트, 간단한 시상품 등
창세기에 대한 상식 퀴즈 10문제 정도를 상식 선에서 내도록 합니다.
창세기는 몇 장까지 있을까요?
다음 중, 창세기에 등장하는 사건들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바벨탑 사건”, “아담과 하와의 타락”, “천지창조”, “홍수 심판”
다음 중,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아브라함”, “야곱”, “요셉”, “이삭”, “유다”
“창세기”를 한문으로 쓸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레위기를 받은 이스라엘이 누구인지 그 근원을 밝혀주고 있는 책은?
이하 문제는 교역자의 재량에 맡깁니다.
Tip.
I Say “하나님이”. You Say “창조하시니라!”
I Say “태초에 하나님이”, You Say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가자 큰 소리로 외쳐, 외쳐, 외쳐! 하나, 둘, 셋!
(가장 크게 외친 반은 큰 선물로...!)
랩과 노래로 신나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분반나눔시 유의사항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