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가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제목 : 성경대로
본문
암송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1. 골격 보기
3절
첫째주절:내가전하였노니
둘째주절:이는
종속절: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4절
종속절: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살아나사
2. 살붙이기
3절
① 내가 누구에게 전하였습니까? → 너희에게
② 내가 몇 번째로 너희에게 전하였습니까? → 먼저
③ 내가 무엇을 너희에게 전하였습니까? → 받은 것을
④ 이는 무엇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까?→ 성경대로
⑤ 그리스도께서 무엇 때문에 죽으셨습니까? → 우리 죄를 위하여
4절
① 어떻게 살아나셨습니까? → 다시
② 몇 칠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까? → 사흘 만에
③ 무엇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까? → 성경대로
3. 전체암송
1. 내가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그들보다 먼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복음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사명이 있습니다.
2. 복음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흘 만에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약속되었고, 그 약속의 성취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이 사실이 복음입니다.
해설 및 연구/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복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
어떤 전자기기일지라도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 전자기기에 대한 사용설명서, 매뉴얼이 없는 것은 없다. 그리고 고장이 났을 때 처리하는 요령이나 안내 등을 담은 것을 볼 수 있다. 즉, 매뉴얼을 통해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탁월한 어떤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사용요령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곧 그 제품을 제대로 누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하듯, 우리의 신앙도 매뉴얼에 의해 통제되거나 기본을 행함에 대한 기준을 제시 받게 되는데, 그 매뉴얼이 곧 성경이라 하겠다. 그런데 그 매뉴얼이 놀랍게도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사실! 우리는 부활절을 맞아 그의 죽으심과 부활이 철저하게 시나리오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고 우리의 각 사람에게 작동되는 시나리오가 그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이 철저하게 성경에 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복음서를 조금만 주의 깊게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복음서에는,‘성경에 응하게 하려’, ‘성경을 이루려’, ‘성경에...’, ‘말씀을 이루려’, ‘선지자로’등으로 예수님의 생애 속에 이루어진 다양한 사건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렇듯 예수 그 자신은 매뉴얼에 의해 사역을 행하셨으며 심지어 그의 죽음과 부활까지도 이 매뉴얼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인 것이다. 그 매뉴얼은 성경이다. 당시의 상황을 반영하면 정확하게는 구약성경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누가복음 4장 16~30절에 기록된 ‘사건’을 보면, 예수께서 회당에서 말씀을 읽으실 때,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신 그 글은 곧 이사야 61장이었다. 예수께서는 이 말씀의 완벽한 성취를 선포하신 것이다. 즉, 사역 초창기 그의 출현은 곧 구약성경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옛 언약의 갱신을 뜻하였다. 이것이 사도들에 의해서 재해석되거나 다시 적용되어 어떤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구약의 이루어진 사실 그대로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사도행전 2장의 베드로의 설교와 7장의 스데반의 설교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바울이 선교지에서 한 짤막한 설교나 회당에서 가르친 일반적인 서술을 등을 보면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고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구약성경에 의해 완벽하게 이루어진 그 자신에 대한 기록을 사도들이 자신들의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으며 그 적용은 사도 요한의 계시록에서도 구약적 이미지로 완벽하게 투영되고 있는 바이다.
그래서 우리가 배우고 있는 모세오경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우리의 삶에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아주 탁월한 매뉴얼이 되는 것이다. 창조를 배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발견하고, 타락을 배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의 흔적과 계획의 성립에 은혜를 받으며, 홍수 심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선택적 은혜와 보편적 섭리를 깨닫게 되고, 분산을 통해 말씀에 의한 공동체의 형성을 배우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요셉을 통해 말씀이 상황을 지배하는 것과 말씀을 따라 말씀을 이루어 가는 족장들의 삶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대비하게 된다. 즉, 현재 배우고 익히고 있는 모세오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하심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창~신에 대한 지식은 교만에 이르는 지식이 될 뿐일 것이고, 도리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가르침이 될 뿐이겠다. 그래서 성령의 조명하심에 따라 모세오경 안에 드러난 각각의 사건들과 인물들을 통해 오늘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우리의 중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성경대로...! 철저하게 말씀을 따르신 그의 삶에서 우리의 교만과 말씀으로 타인의 연약함을 지배하려는 악한 본성을 보게 된다.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조차도 ‘우리의 죄를 위한 죽음’이고 ‘우리의 죄를 위한 부활’ 인 것임을 성경이 증언하고 있는 것인데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감정이 매뉴얼이 되어 이미 명시된 기록을 간과한 부분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믿을 때도 성경을 기준으로 해야 하고 배울 때도 성경을 잘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다. 예수께서 친히 성경을 열어 가르쳐 주셨던 엠마오로 내려가는 길에 만난 두 제자들의 무지함이 어쩌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유일한 사건, 예수께서 죽으심이 곧 그리스도의 죽음이었고 그의 부활하심이 곧 우리를 위한 부활이며 그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다시 한 번 새기는 바이다. 이것이 성경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 권위를 믿음으로 받은 우리는 진지하고 정직하게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앞에 성경대로 반응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더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성경대로 실천하는 현장이 곧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성취를 드러내는 현장이 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또한 교회를 처음 방문하거나 아직 무엇을 믿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 이들이 있다면, 성경을 통해 당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믿음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축복하는 바이다. 그리고 그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기적 같은 일이 흔하게 너무 나도 당연하게 우리 손에 들려져 있음에 감사하길 바란다.
[예수께서 죽으신 ‘십자가’의 의미,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의 표현이 주는 완벽한 죽음에서의 부활, ‘사흘 만에’라는 당시의 절기(유교/무교/초실)적 특성, ‘죽으시고’로 표현된 예수께서 죽으심에 대한 고찰, ‘살아나사’로 표현된 다시 사심에 대한 초현실적 개념 등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은 추후 논의토록 한다.
진행 시나리오
[활동] 성경대로 오사 부르기
[준비물] 악보
[진행 내용]
자, 드디어 완전 재밌는 활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다 같이 오늘의 말씀, 한 목소리로 외쳐보겠습니다.
시작~!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매뉴얼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네, 좋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성경책 가지고 온 사람?
오늘은 노래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쉽고 간단해서 한 번 부르면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입니다. 반주 주세요!
(선생님들이 먼저 다 같이 부릅니다.)
자, 그럼 한 목소리로 크게 불러보겠습니다.
(반 별로 게임을 해도 좋고, 학년별 대항을 해도 좋으니 진행자의 역량에 따라 ‘성경대로’라는 노래를 익힐 수 있도록 쉴 틈 없이 계속 연속해서 5번 정도 부르도록 한다.)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매뉴얼이 무엇이라고 하셨지?
3. 예수님이 누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4. 예수님이 얼마 만에 살아나셨다고?
5.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까 지금도 살아계실까?(동행하심에 대한 의미를 설명)
6. 다 같이 고린도전서 15장 3~4절을 읽고 마무리 하자.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1. 내가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그들보다 먼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복음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사명이 있습니다.
2. 복음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흘 만에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약속되었고, 그 약속의 성취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이 사실이 복음입니다.
3. 지난 시간에는 성경이 무엇인지 배웠어요. 이제 성경 안에는 뭐가 있는지 살펴보겠어요. 그리고 성경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살펴볼께요.
3. 성경책
본문
4. 요1:1을 읽어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을 통해서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성경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더 잘 알게 됩니다.
ppt) 4-7
4.요1:1
성경을통해서 어떤 일이일어나는지 알아보자
5. 시19:7-8을 읽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고 확실하며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이것은 성경은 절대 변함이 없고 틀린적이 없고 정확하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정확무오하고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5.시19:7-8
6. 사40:8을 읽어요! 꽃도 풀도 세상은 다 변하고 사람들도 모두 변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6.사40:8
7. 성경 안에는 뭐가 있나요?
1) 시19:7-8 영적으로 죽어 있던 영혼들을 다시 살립니다. 또한 지혜롭게 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세상이 주주는 지식이 아니라 참된 지혜를 줍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밝게 해서 진짜 바라보아야 할 것을 바라보게 한다.
2) 행20:32을 읽어요. 에베소에 남겨진 성도들이 불안했던 바울이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세운다고 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든든히 세웁니다. 어떤 순간에도 우리를 일으키고 세울 능력이 말씀에 있습니다.
3) 요20:31을 읽어요. 성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합니다. 온 우주에서 가장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보물입니다.
7.
1)시19:7-8
2)행20:32
3)요20:31
기도
8. 함께 선포합니다. “나를 살리신 말씀! 말씀만 따라가요!” 주님! 죽었던 나를 살리시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ppt) 8
1. 환영_출석부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주세요.
2. 묵상
암송 순서
7) 여호와의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Ps 19:7)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fresh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Ps 19:8) The precepts of the Lord are right, giving joy to the heart.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NIV)
1. 골격보기SV
1)주절:
율법은... 소성시키며
증거는... 지헤롭게
교훈은... 기쁘게하며
계명은... 밝게 하시도다.
2)종속절:
(누구의)(어떠한)율법은(무엇을)소성시키며
(누구의)(어떠한)증거는(누구를)지혜롭게
(누구의)(어떠한)교훈은(무엇을)기쁘게하며
(누구의)(어떠한)계명은(무엇을)밝게 하시도다.
(아래 표1 참고)
표1
치료제
대상
a
완전한 율법(사랑으로 완성된)
영혼
b
확실한 증거(공의)
우둔한 자들
b'
정직한 교훈(공의)
마음
a'
순결한 계명(사랑으로 가득찬 계명)
눈
완전-영혼 / 확실-우둔한 /정직-마음/순결-눈
히브리 문법의 대칭구조로 처음과 끝은 영혼과 마음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우둔함과 마음으로 짝을 이루고 있다.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 하나님의 성경을 다른 단어로 어떻게 표현하고 있나요 ?
→ 율법, 증거 교훈, 계명으로 바꿔(위의 표1 참고)
② 하나님의 성경은 어떤 기능을 하나요 ?
→ 여호와의 율법은영혼을 소성시키고,
여호와의 증거는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마음을 기쁘게하고 여호와의 계명은눈을 밝힌다.
③ 그러한 기능들은 말씀이 어떠하기 때문인가요?
→여호와의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고
여호와의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고
여호와의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다시 전체) 3번을 반복한다. 그러면서 말씀의 정체성과 기능을 묵상한다.
3. 전체암송(구조)
“주절→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적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능합니다.
성경(율법, 증거, 교훈,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갖게 하기 위하여 그 자체적으로 완전하며 확실하고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말씀은 인간이 완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계시의 말씀은 이 땅의 모든 만물의 열쇠가 됩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축복의 치료제입니다.
계시는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 계시의 말씀이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소성시키며”“지혜롭게 하시며”“밝게 하신다”는 동사는 강의 능동형인 히필동사로 나머지 “기쁘게 하며” 강의 능동형인 피엘동사로 쓰이고 있다. 두 동사(히필,피엘)은 모두 주체인 성경이 일하신다는 강조하고 있는 동사들이다. 말씀이 일하십니다. 말씀이 치료제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성경의 정확성과 무오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은 주님이 만드시고 일하시기에 영원히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죽어 있던 영혼들을 다시 살립니다.
성경은 증언하기를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 한 마디로 결론 내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즉, 피조물은 창조주의 창조된 본영대로 살아가야 하며 만들어진 원리대로 작동되어야 한다. 늘 가던 시계가 멈추면 우리는 그 상태를 ‘고장’이라고 이야기한다. 잘 가던 차가 덜컹거리면 수리를 필요로 한다. 즉, 만들어진 존재는 만든 이의 의도와 뜻대로 존재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어떤 존재로 만들어졌는가! 창세기 3장 9절에 그 단서가 있다.
하나님은 숨은 아담을 찾으시면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이다. 즉, ‘아담아, 네가 여기 있어야 하는데... 넌 그렇게 숨어 있으면서 나를 피하는 그런 존재가 아닌데... 나와 함께 있어야 하는데, 넌 지금 어디 있는 거니...’라는 의도이시다. 가슴으로 울면서 찾으신다. 마음으로 통곡하면서 찾으신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넘어선 그 이상의 관계로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하셨던 분이시며 아담은 피조물로서는 누릴 수 있는 수준 그 이상의 수준으로 하나님과 대면한 존재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늘 정기적으로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던 존재, 아담! 그리고 하와! 온 우주가 그 광경을 보며 영광의 찬송과 영광을 돌렸을 것이다. 사탄은 이를 갈며 그 자리에 서지 못함을 분통이 여겼을 것이다. 아... 창조주의 영광이 지금 아담에게 서려 있어야 할 것인데, 벌거숭이가 된 것을 알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나뭇잎으로 몸을 가린 아담!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으셨을까! 독생자 예수를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통탄하셨을 것이며, 저 아담이 잃어버린 빛을 보시며 함께 할 수 없어 얼마나 안타까워하셨을까!
우리는 그런 존재였다는 것이다. 즉,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있어야만 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런 상황에 이른 상태를 “죄에 빠짐”이라 한다. 있지 않고 잃어버리므로 인해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이를 “죄인”이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찾으신다.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아는 존재’로 된 것을 얻은 것치고는 너무도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사형’이기 때문이다. 도저히 피할 길이 보이지 않는다.
성경은 말한다. 죄의 21가지 결과를 일으키는 것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결과’라고...! 생각해보라! 억울하지 않겠는가! 로마서 1장 28절 32절에 나와 있는 상세한 죄목들 중에 자신에게(적어도 최근 일주일) 해당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동급 최하의 결과이면 몰라도 살인자와 같은 반열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 헬, 지식에
29
곧
모든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6)하나님께서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도모하는 자요
부모를거역하는 자요
6) 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일어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감히 창조주의 뜻에 거슬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일 것인데, 우리 인간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기 마음에 흡족한 대로’를 따라가고 있다. 다변성, 불확실성 시대인 요즘의 시대에 개인의 취향이 존중되고 의견이 반영되는 성숙하고 인격적인 사회를 일으켰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를 반영하는 결과일 뿐이다. ‘존중’은 자기의 의견이나 마음이 관철, 반영되어 이루어지는 것이기 보다 피조물의 창조 원리가 그 안에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 진정한 ‘존중’이라 하겠다. 그래서 고집은 꺾어야 살고, 자아는 죽어야 사는 법이다.
죄는, 결국 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된 그 순간을 일컫는다 하겠다. 마음을 지키고 매 순간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만이, 주의 말씀만이 마음을 다스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죄를 다스리지 못하면, 내가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인데...! 이제 선택하자! 내 마음의 원하는 대로 할 것이냐, 매 순간 하나님 최우선 중심 제일의 삶을 살 것이냐! 선택하라!
진행시나리오
[활동] 말 전달하기
[준비물] 펜, 이면지(혹은 골든벨용 보드판), 제시어
[진행내용]
자, 드디어 정말 재밌는 활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조장은 앞으로 나와서 제가 어떤 단어를 보여주면 그 단어를 조원들에게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면 몸으로 설명해도 됩니다. 그러면 조원들은 그 그림을 보고 무엇인지 맞춥니다.
첫 번째 문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정확한 말씀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말할 수 있는 시간 10초를 중간에 주도록 합니다!)
자, 힌트! 창세기 2장 17절!
두 번째 문제! “00교회”
세 번째 문제!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이고 고구려고 교복도 고급 교복이다!”
(이런 식으로 교육적이고 교훈적인 제시어를 10개 정도 만들어서 표현하도록 하고, 조장이 그린 그림으로 맞추는 것 말고, 제시어를 조장이 전달해서 모든 조원이 몸으로 표현한다든지 등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도록 합니다!)
분반나눔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로마서 1장 28~32절에 나오는 죄들 중에 너희에게 해당되는 죄가 무엇이 있는지 세어볼래?
로마서 1장 28~32절에 죄의 결과가 무엇이라고 나오지?
자, 그러면 그 죄들은 왜 일어날까?
5. 자, 그러면 너희는 너희 마음대로 살아갈래? 주님 최우선 중심 제일의 삶을 살아갈래?
2. 축구경기사진 – 처음에는 규칙이 없었어요. 지금은 규칙이 있어요. 왜 규칙이 생겼을까요? 자기 멋대로 했으니까요!
3.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하는 것” 그럼 방법이 뭘까? 축구처럼 마음대로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규칙을 통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방법과 규칙이 있어요. 그건 바로 성경이예요. 그럼 오늘 이 시간에는 성경이 무엇인지 살펴볼께요.
ppt) 1-3
2.축구경기
사진
인간의목적
복습
방법이뭘까?
본문
4. 인간이 지어진 목적대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규칙이 바로 성경이예요. 구약39권과 신약27권 즉 66권이 우리에게 지시하시는 유일하신 규칙입니다. 롬15:4을 읽어요. 우리를 위해서 기록되었어요. 또한 성경을 통해 영원한 소망을 갖게 합니다.
5.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어요. 벧후 1:21을 읽어요!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딤후3:16-17을 읽어요! 교훈, 책망, 바르게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해요. 성경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는 것이예요.
6. 사8:20을 읽어요. 우리는 마땅히 성경을 따라야 해요. 성경이 아니면 어두움을 벗어날 수 없어요. 성경을 통해 반드시 빛 되신 주님을 보게 되어 있어요.
7. 눅24:27을 읽어요. 모든 성경은 단 한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는 거예요. 어두움이었고 죄인이었던 우리가 빛 되신 예수님을 보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더욱 말씀을 지키게 되요.
8. 시119:129을 읽어요. 말씀이 놀라워서 지켜요. 성경의 규칙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우리를 살리는 것이예요. 우리가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거예요. 그럼 이제 묵상을 통해 더 깊이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가요. 주님만 즐거워하고 주님으로 기뻐하려고 성경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ppt) 4-8 4.롬15:4
5.벧후1:21 딤후3:16
6.사8:20
7.눅24:27
8.시119:129
성경을 통해서하나님 영화롭게하는것과 즐거워하는것을구체적으로배운다
기도
9. 성경이 무엇인지 이제 알겠죠? 그럼 선포하고 기도해요!
“성경을 붙들고 살겠습니다. 하나님 마음 알려주세요!”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신 유일한 규칙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ppt) 9
1. 환영_출석부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주세요.
2. 묵상
암송 순서
1. 골격보기 SV
1)주절: 성경은 ... 된 것으로 ... 유익하니
2)종속절: 성경은 (어떻게)된 것으로 (무엇에)유익하니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 모든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 졌나요 ?
→ 하나님의 감동으로 (Thayer's Greek Lexicon 참고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하여 작정됨을 말함:
② 성경은 무엇에 유익합니까?
→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그 네 가지중 앞의 2개는 교리적/뒤의 2개는 실천적 적용입니다. 또한 책망과 바르게함은 책망이 부정적인 억양이라면 바르게함은 긍정적인 억양이 있습니다. 성경은 교리적이든 실천적이든 부정적(심판적)이든 긍정적(교육적)이든 모든 영역에 최고입니다.
(다시 전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3. 전체암송(구조)
“주절 →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적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성경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감동으로”이라는 구문으로 전적인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들어갑니다. 우리는 뒷부분의 유익함을 집중할 때가 있는데, 성경은 하나님이 간섭하시어 인간을 통해 만들었음을 놓치고 가면 안됩니다.
인간의 전적타락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자비의 교훈이 필요한데 파괴된 인간의 영적지식들을 하나님게서 알려주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2. 성경은 인간을 온전하게 만드는 최고의 교훈서입니다.
교육학은 이론과 실천방법론이 모두 정확해야 인정이 됩니다. “교훈과 책망 = 이론교육 /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 실천방법론“ 모두를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은 인간은 스스로 바른 교훈서를 만들기도 어렵지만 그것을 순종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자체에 능력이 있어 그 말씀이 학생들의 마음에 뿌리를 내리면 성령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온전하게“ 라는 단어를 모두 적용가능한 교육학은 오직 성경이 최고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지 모두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의 길 온전함의 길을 가는데 충분한 정도를 성경에 주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빛이 삶 가운데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