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PXW-Z280 10일간의 사용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만져보고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외관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소니 캠코더를 사용해 오셨던 분들이라면

조금만 만져보면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인터페이스, 메뉴 구조, 버튼 등이 비슷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화질에 대한 부분일텐데요.

PXW-Z280의 경우는 4K 10bit로 녹화가 가능하다고 광고에서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래도 샘플영상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샘플영상도 4K로 만들어봤습니다.

중간에 Auto ND필터, 가변ND 필터 사용영상은 다빈치리졸브를 통해 색보정했으나 

암부에서 노이즈가 생기는 것은 아마도 촬영을 0dB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HD 촬영에서의 0dB가 4K 촬영에서는 -3dB 라는 것도 촬영에서 꼭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체험단에 선정되기 전까지 HD만 작업을 했기 때문에 

맥북에어로도 간단한 편집은 가능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어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4K로 가게 된다면 편집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구입한지 약 4년가까이 된 맥북에어로 4K는 정말 무리더군요.

참고로 제 맥북의 경우 약 1분정도 동영상을 출력하는데 2시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이 올해 초반에 맥북프로를 구매하신 분께 부탁드려서 색보정과 출력을 따로 해왔와서

편집해서 작업했습니다. 파이널컷 편집에서도 원활한 프리뷰를 위해서 프록시로 변환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참고로 편집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파이널컷에서 편집하시는 분들은 V-Log3 촬영본(HLG 포함)에서 파이널컷으로 바로 임포트를 하게 되는 경우에 

촬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임포트가 되게 됩니다. 

촬영클립이 바로 영상최종본이 되면 좋겠지만 편집과정을 거쳐야되기 때문에 

반드시 색보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R.2020에서 R.709 색공간으로 변환해서 출력해서 작업하셔야 무난하게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색보정 프로그램은 다빈치리졸브, Catalyst Browse 어느 것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만

편집하는 하드의 속도에 따라서 다빈치리졸브의 경우 프리뷰 조차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작업환경(특히 빠른 전송속도의 외장편집공간과의 연결)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Catalyst Browse의 경우는 proxy로 프리뷰가 가능합니다. 인아웃점도 가능하고요.


이외에도 약 3주간 PXW-Z280을 사용해보면서 약간 아쉬운 점은 

베터리의 소모가 빠르고, 안면인식이 좋은 반면 특정 셋팅에서 포커스가 돌아가는 아쉬운 점도 발견되었습니다.

이점도 나중에 영상과 포스팅을 통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오감성경 세미나(사복음서_전문강사과정)에 이어

전주로 내려가 호남지역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머리로 배우고 온 몸으로 익히자는 주제아래 이번에도 사복음서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11월 16일(금요일)까지 등록을 마감한다고 하니 아직 망설이고 계시다면 바로 등록해서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등록 바로가기

https://goo.gl/forms/yupelUgvi6choVk03


오감성경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감각, 인간의 모든 인지능력에 반응하도록 성경을 가르치고 익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로 배우고 온 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입니다. 운동선수들이 기초 자세부터 익히는 것은 "몸"이 먼저 기억하고 그 기억대로 즉각반응하는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것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듣고" 배운 것을 "적용"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익힐 수 있는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듣고 배운 성경"을 몸으로 학습화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체득화 된 성경의 배움과 원리들이 "깨우침"과 "성령의 조명"으로 실제 생활에 각인 되어 어느 때에서든지 "성경" 에 따라 반응 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있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성경"을 실제의 삶에서 "적용" 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선수들과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감성경사역연구원의 다른 활동들이 보고 싶다면

"오감성경 네이버 TV 채널" 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 TV 채널 바로가기

https://tv.naver.com/5sensesbible

네이버에 오감성경을 검색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감성경 체험편 영상

이외에도 많은 성경관련 놀이와 게임을 통해 성경을 보다 쉽고 정확하고 바르게 가르치도록 도와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제가 촬영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대개 외부 촬영이라하면

한 장소에서 거의 모든 촬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의 움직이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길어지면 대개 먹는 음식이 도시락, 김밥 등.

시간이 많이 늦어지면 감자탕. 이동시간을 아끼기 위해 휴게소.

뭐 이런식의 식사를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거나, 사람이 없는 평일이거나

이런 경우, 혹은 식사미팅을 통해 알게된 맛집의 경우는 기억해 두었다가 계속 가는 편이라서

그런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에 가봤던 집은 네이버에서 대전맛집으로 검색하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미세노센세' 입니다.

무려 네이버 첫 페이지에 있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가게라는 군요.

대략 메뉴는 이렇습니다.

가게 외경은 자짓 잘못하면 그냥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차는 주변에 알아서 하셔야 할 듯합니다.

가게 내부는 일본피규어와 각종 소품등으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외부로 튀어나온 부분의 창가가 인기있는 자리인가 봅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런 곳의 경우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를 먹어보는데요. 그래서 토핑도 없고 그냥 횡하네요.

그리고 함께 식사하신 분이 두 분 더 있었는데 토핑가격을 아껴서 소바를 하나 시키기로 했습니다.

같이 오신분 중하나는 고로케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일본식 커리를 하는 곳이라하면 대개 매운맛의 단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매운 맛의 단계가 3가지로 있고 저는 중간 맛을 결정했습니다.

여기 커리가 약간 걸죽하지 않아서 묽은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밥과 비비기도 좋고 양도 밥과 거의 딱 맞게 나옵니다.

맛집으로 검색하고 실패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커리가 원래 향신료도 많이 들어가고 여기에 매운 맛을 더했기 때문에 

커리의 매운맛은 뒤에 오고, 식사를 마친 뒤에도 남아있어서

계속 땡기게 되는데 여기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핑으로 올라가는 것이 매운맛을 잡아 줄 수 있는

튀김류의 토핑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먹으면 이것도 맵지만 커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입을 행굴 수 있는 후식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방문하겠냐는 질문에 여기는 80%정도 다시 오겠다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커리가 향과 맛이 강하기 때문에 특색을 주는 것이 어렵고, 일본식 커리라고 하면 대개 중간은 하기 때문입니다.

재방문시에는 토핑을 더해서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J-Virtue Media 상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PXW-Z280 체험단 모집을 통해서 사용해본 약 10일간의 소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간 좋은 날씨도 많았고 여러 촬영들을 할 수 있어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PXW-Z280의 포지셔닝은 ENG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렌즈교환만 안 될뿐, 전구간 F1.9의 밝은 렌즈로 인해서 실내촬영과 심도 조절이 좋은 편이고

기본 영상코덱이 XAVC 코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화질이 더 괜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X70 & X90에 적용된 방향다이얼이 여기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움직이는데 조금 더 용이해 진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무게덕에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은 어려운 편이고, XAVC코덱덕에 저장용량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현제 제공받은 128GB SxS메모리로 4K60P기준 약 27분, HD(1080p60p)기준 약 69분 정도 녹화가 가능합니다.

이 무시무시한 용량덕에 그간 HD로 거의 작업하던 저에게 4K는 그야말로 편집장비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원활하게 편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출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구의 야구공원 옆 공원에서 천호동 방향으로 촬영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단점으로 배터리 소모가 굉장히 큰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본 번들 배터리의 경의 거의 한시간 남짓, BP-U60의 대용량 베터리의 경우 약 2시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아마도 카메라의 발열을 막기 위해서 5군데의 열 배출구 덕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DMI 출력으로 TV에 화면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DC전원부 연결도 베터리와 상관없이 연결되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뷰티 촬영이라서 그런지 원형조명이 설치된 곳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머리카락의 결 이미가 뭉게지지 않고 디테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뷰티 촬영이라 조명의 영향도 있겠지만

렌즈의 해상력도 괜찮다는 의미같습니다.(최대 망원 x17배, 조리개 8 정도로 촬영되었습니다)


V-Log3로 촬영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 저는 노출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스케치 촬영에서는 뷰파인더를 R.709로 바꿔서 촬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10월 2째주에 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Sony PXW-Z280 체험단 신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체험단 신청은 광고를 보자마자 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게재하지 못한 이유는 신청하고 선정이 되지 않으면 블로그 내용의 맥이 끊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10월 17일에 1차 선정자 발표가 있었고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더군요. ㅠㅠ 기획서라니 !!!!

기획서에는 언박싱 영상과 더불어 Sony PXW-Z280에서 중점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기능

그리고 4K 타임랩스를 포함해서 기획서를 보냈고

당당히 선정 되었습니다. 


오늘 발대식에서는 본체를 박스를 주는 줄 알았더니 J-4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1개월간 렌탈을 하는 거라고 설명해주시더군요

이런 방법으로 랜탈을 진행하면 제반 악세사리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구성품 언박싱 영상을 만들기 어려워진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발대식의 내용은 체험단 활동내용과 Sony PXW-Z280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4가지 기능과 

상세한 셋팅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Sony PXW-Z280에서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기능은

가변 ND필터, Auto ND 기능, 안면인식기능, HLG 및 S-Log, 4K 및 HD 동시녹화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기능을 설명하기위해 실제 Sony PXW-Z280를 셋팅하고 메뉴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HLG, S-Log의 색보정을 위해서 Catalyst Browse 사용을 추천해 주더군요.

사실 4K에서 색보정프로그램이라하면 다빈치리졸브를 생각하실수도 있겠는데요.

소니에서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Catalyst Browse 였습니다. 색보정프로그램은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이번에 한번 써봐야겠네요. 그런데 맥북에어에서도 돌아갈까요? 그것도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atalyst Browse 다운로드 링크

그리고 위촉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오늘 발대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는 위의 5가지의 기능이 촬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와

해당 영상샘플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결혼하고 10년가까이 되는 시점에 TV가 망가졌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A/S 기사님을 불렀는데요.

단순 전원부 고장이 아니라 메인보드가 망가졌다고 하시네요. ㅠㅠ

부품교체와 관련된 비용은 실비로 계산하지만 부품수급도 어려운 상황인건 사실이고 

액정도 오래된 상황에서 부품교체후 액정도 교체하게 된다면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다니

그냥 새로운 TV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A/S기사님 출장비는 약 1.8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가전 수명은 진짜 10년정도 인 것 같습니다. 타이머가 달린듯...)


100만원 미만의 브랜드 TV의 경우 인치는 대락 40인치대로 검색되고 FHD로만 활용하며 UHD는 거의 포기한 상태에서

마트에 갔는데 노브랜드 TV가 딱!!!

40만원대 가격에 49인치(123cm)UHD라니 일단 성능이나 화면은 봐야겠지만 일단 가성비가 뛰어난 건 사실이네요

브랜드TV도 10년인데 망가지지 않고 5년만 가도 가격면에서는 성공한 것 같아서 그냥 바로 구매했습니다.

요건 마트데모시연

집에와서 박스를 개봉하고 스텐드(다리)를 조립했습니다.

UHD, 4K라고 박스에 적어놨는데 실사용적으로는 최대 2K(FHD)지원입니다.

컴포턴트 신호, VGA 신호 모두 최대 해상도가 1080p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HDMI단자로 연결하여 신호를 주어야 그나마 2160p/60Hz 해상도로 출력이 됩니다.

(참고로 4K로 제작되는 방송프로그램이 몇 개 없다는 것도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1080p로 사용해야 합니다.

(TV케이블을 사용해서 TV에 연결해야 4K로 출력되는 건가?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IPTV로 TV를 시청하는 저희 집의 경우에는 최대 2K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해상도 관련 면이 있어서 해당 내용첨부해 드립니다.)

이건 정말 많이 아쉬운 점이네요 ㅠㅠ

박스를 개봉해보고 구성품을 보면서 완전 4K는 아니겠구나 싶었던 것이 있습니다.

HDMI케이블이 아닌 바로 컴포지트 케이블이었습니다. 

(이걸 동봉했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해상도가 4K는 아니라는 반증이 아닐까?)

여하튼 박스를 열고 계속 아쉬운 점만 계속 나오네요 ㅠㅠ

그래도 A/S 센터가 국내에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이네요.

조립후 초기셋팅 해봅니다.

마무리하자면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큰 사이즈의 화면을 얻을 수 있었던 것

A/S 센터 방문은 해보지 않았지만 그나마 서울에 있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만

박스의 과장광고 때문에 살짝 실망


그래도 미스터 션샤인 방영중에 구매해서 큰 화면으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참고로 좌측, 우측하단 모습입니다.

마감이 좀 아쉽네요

이상으로 49인치 노브랜드 TV 개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tue Media 상구입니다.


제가 함께 일하고 있는 SYJ엔터테인먼트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 57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제목은 한글문화큰잔치 " 한글, 세상을 품다" 입니다.

장소는 광화문 광장 메인무대입니다.

출연진은

팝클래식 싱어로 유명한 진정훈, 

소냐가 출연하며(소냐는 잘 아시죠?)

에이시스는 24회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판타스틱듀오 지누션 편 영등포 핫치킨걸과 룰라편 파주 똑순이 택배로 출연했었습니다.

어제 광화문 메인무대 모습

청명한 가을날 맞이 하는 한글날

광화문으로 오셔서 공연보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저희 교회방송실에서 운용하는 장비중 프로디아 팬틸트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틸트는 되는데 팬이 되지 않아서 수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A/S 센터의 위치를 검색하려고 프로디아를 검색하면 

대부분 시공과 관련된 글이 나오고 홈페이지도 나오지 않아 당황했지만 

http://www.prodia.co.kr 로 직접입력하고 접속하니 A/S 센터 위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A/S 센터의 위치는 세운상가 뒤쪽에 있는 청계상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위치대로 주소에 도착해보니

한국전자라고 된 간판이 되어있었습니다.

밖에서 자세히 보니 선반에 진열된 물건들이 거의 전부 프로디아 제품이었습니다.

프로디아는 아시다시피 팬틸트, 조이스틱, 분배기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A/S 센터 내부에 진열된 분배기, 팬틸트, 조이스틱 등

PT-50A 팬틸트를 보여드리니 바로 수리해주시더라구요

엔지니어 분께서 팬이 안되는 이유는 DC모터가 망가져서 

그렇고 브라켓과 무리하게 분리하면서 회전기어가 망가졌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두가지 부품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브라켓과 분리할 때 조심하시면 수리비를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라켓과 분리할 때 팬틸트아래 고무와 브라켓이 압착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팬틸트를 무리하게 돌리다가 분리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대개 처음 설치하고 이후에 분리를 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수리비용은 대락 부품당 3만원 가량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A/S 센터를 방문하고 다른 수확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 입니다.

프로디아 팬틸트를 사용하면서 카메라가 바뀌게 되면 카메라의 줌기능과 포커스 기능을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의 기종에 따른 링크선을 판매하고 있었고

조이스틱과 함께 팬틸트의 로직을 바꾸면 기존의 팬틸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교회도 카메라가 아직 SD장비이기 때문에 바꾸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팬틸트와 조이스틱의 로직을 바꾸는 일종의 개조(?)를 통해서

카메라만 바꾸고도 팬틸트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디아 팬틸트는 교회에서 운용하는 카메라의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핸드헬드 카메라 정도의 무게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움직임이 쉽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프로디아 팬틸트를 사용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프로디아 팬틸트 A/S센터 방문 및 수리에 대해 공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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