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오감성경연구원의 콘텐츠가 업로드 되는 날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상의 중심에서 주님을 그리스도라고 외친 베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하지 않아야 하는 고백

앞뒤가 똑같은 성경구절!!!


오감성경연구원의 망치TV를 통해 만나보세요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오감성경 유튜브 채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QTC3Y60iORIDCWxrvw_pg?view_as=subscriber


이외에도 오감성경의 1분 성경공부인 바이블톡

교회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과 콘텐츠 복나무39공과,

오감성경에서 제안하는 성경놀이 & 활동등의 다양한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오감성경 영상콘텐츠가 올라가는 날입니다.

망치TV 버전의 성경만담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은데요.

오늘도 예수님의 생애를 'ㄱ' 에서 'ㅎ' 까지 살펴보는 그 10번째 시간 'ㅊ'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은 눈높이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건 비밀같은 이야기였죠. 아는 사람만 알 수 있고, 아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오늘도 변함없이 3분의 시간으로 예수님을 알아보는 망치TV 10편 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성경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오감성경의 1분 성경공부인 바이블톡

수련회 활동 및 프로그램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유튜브에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QTC3Y60iORIDCWxrvw_pg?view_as=subscriber


구독하기, 좋아요로 제작에 힘을 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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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상의 중심에서 주님을 그리스도라고 외친 베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하지 않아야 하는 고백

앞뒤가 똑같은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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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오감성경의 1분 성경공부인 바이블톡

15분으로 성경의 내용을 조금 자세히 전달받는 LordView

수련회 활동 및 프로그램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오감성경 네이버TV에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https://tv.naver.com/5sensesbible/playlists

위 주소로 가시면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감성경 네이버TV 주소는 

https://tv.naver.com/5sensesbibl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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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저희집은 이사오면서  문에 그대로 달려있는 도어락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문을 잠가주는 걸쇠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아서 문을 여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문은 열렸기에 4년가까이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안쪽 문 손잡이 옆에 부분에 금간 것이 조금 더 벌어지더만

이제는 문이 잘열리지 않아 도어락을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도어락은 크게 주키 방식(도어락과 손잡이가 같이 있는 모델),

보조키(손잡이가 문에 따로 있고, 잠그는 기능만 수행하는 모델).

그리고 유리문에 설치하는 도어락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구분되더군요. (에누리닷컴에서 물건을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도어락 설치 비용이 포함된 경우와 따로 설치만 의뢰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설치비용은 대개 거리나, 요일에 따라 구분되고 가격은 3만~3.5만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대개 드릴이나 그라인더 같은 공구는 가정에 비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출장 설치를 의뢰할까 하다가 연관검색에 무타공 도어락을 알게 되었고 

연장이나 공구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후기를 보고 자가설치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고생의 시작이었습니다.


이게 기존 저희 집의 도어락이었습니다.

손잡이가 달린 주키형 도어락이고 세로의 길이가 약 300mm 정도 되었습니다.

고정되는 부분이 약 3~4군데 될 거라고 판단하고 기존 도어락 보다 조금 작고 저렴한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도어락 혹은 무타공 도어락으로 검색하고 나온 첫번째 순위의 제품입니다.

게이트맨에서 나온 모델이고 WG-100 이라는 모델입니다. 

도어락 구성품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얼마 후 바로 배송이 왔고 드라이버로 기존 도어락을 분리했습니다.

그런데.... 헉....

무슨 구멍이 이렇게 많아??? 

도어락으로 가려져 실제로 타공된 부분이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하는게 도어락 주문에 꼭 필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도어락을 다시 달고 구멍을 막아줄 보강 철판을 따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봤는데.... 이런....

무타공이라고 해서 샀는데... 보강철판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엔 드릴도 없는데...

이전에 주민센터에서 공구를 빌려준다는 것이 기억이 나서 바로 검색!!!

그런데 실제로 주민센터에서 공구를 빌려 주더라고요.

그래서 빌려왔습니다. 상태도 거의 A급!!! 그리고 무엇보다 대여비용 없이 대여가 가능하다는 사실 !!!

그리고 바로 보강철판에 타공을 했습니다.

역시 설치는 공구빨인가???

그리고 다시 설치 모드로 왔는데... 

이런... 뭐가 또 안맞냐?? ㅠㅠ

현관문에 그렇게 많이 타공이 되어 있는데... 도어락 고정 핀 3개가 못 들어 가다니!!!!

결국엔 현관문을 또 뚫어야 하나, 갈아야 하나... 이리저리 치수를 재고

표시를 하고 나니... 조금만 갈아내면 될 것 같았습니다.

와이프가 이야기 하더군요... 그 정도면 그냥 시공을 맡기는게 더 낫지 않아?

저는 생각이 좀 달랐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거다. 끝까지 간다 !!!

     

그래서 다시 교회에서 그라인더를 빌리고 철물점에서 그라인더 날을 사서 기어코 갈아냈습니다.

그리고 도어락을 설치하는 것은 일사천리였습니다.

첫 번째로 문 사이 틈에 들어가는 잠김 유닛을 설치합니다.

이때 1차 걸쇠를 문이 안쪽으로 닫히는 부분이 곡면으로 가도록 돌리고 문과 결합하는 유닛을 나사로 고정하면

문사이에 들어가는 잠김 유닛의 결합은 끝나게 됩니다.

바깥쪽에서 도어락안에 쇠 막대기를 넣고 보강철판과 함께 문사이의 잠김유닛과 

함께 결합하면서 안쪽으로 밀어 넣고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전원선, 신호선을 문 안쪽으로 빼냅니다.

그리고 문 안쪽에 보강철판과 내부 고정판을 나사로 연결하면 거의 8부 능선을 넘은 것입니다.

여기서 바깥문 유닛과 안쪽문 유닛에 검지손가락 만한 쇠 막대기가 각각 들어가는데

이게 안쪽 바깥쪽 구분이 있습니다.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쇠 막대기(샤프트)의 역할은 손잡이를 열때 잠김상태에서 열림상태로 바꿔주는 역할 입니다.

다시 말해 안쪽에서 현관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서 열 수 있게 되어 있고

별도의 열림 버튼을 누르지 않고 (WG-100은 잠김 버튼은 있으나 열림 버튼은 없습니다.)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대로 설치했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설치되면 바깥쪽에서 열쇠나 번호키 없이 그냥 아래로 손잡이를 내리면 바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위 단계를 다시 실행해서 쇠막대기를 반대로 설치 ㅠㅠ


그리고 마지막 안쪽문 유닛을 달면 설치 끝!!!

건전지를 끼우고 설정대로 비밀번호와 카드키(?)를 등록을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중 하나는 이 단계까지 제대로 잘 설치하고

안쪽에서 문을 열어줄 사람이 없는데... 테스트로 바로 문을 닫으면??? 안으로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바로 도어락을 부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틀에 들어가는 유닛과 문사이에 들어가는 유닛중 가운데 나와있는 부분이 들어가면서 (아래 사진 표시부분)

위쪽에 2차 걸쇠가 바깥으로 나오면서 자동잠김이 되는데... 문틀과 차이가 있어서 2차 걸쇠가 나오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와 이때는 좀 맨붕이 왔습니다. 문틀과 설치 위치가 다르면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톱줄(쇠를 갈아내는 도구)을 사용해서 문틀에 부착하는 유닛을 갈아냈습니다.

열심히 갈아내서 2차 걸쇠가 움직이도록은 했으나 

가운데 자동잠김을 위한 유닛(위 사진 빨간색 표시부분)이 문틀 유닛과 완전 이격이 나는 바람에

결국엔 같이 들어있던 함석 조각을 사용해서 안쪽에 하나 더 대고 마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전한 성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은 성공!!!

그라인더 날 구매 1000원, 톱줄 구매 2000원과 함께

기존 도어락 해체 3회.

새로운 도어락 해체 및 결합 2회.

5번을 뜯고 결합하기를 반복하며 드디어 설치 완료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저것 도전기 제2탄

도어락 셀프 시공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2년간 오감성경사역연구원과 함께 쉽고 바르게 배우는 성경공부와 관련된

여러 콘텐츠를 제작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버전으로 배울 수 있는 성경공부로 준비해 봤습니다.

이름하여 '망치TV' !!! 망치TV는 망가진 세상을 치유하는 방송의 약자로

예수님의 생애를 ㄱ-ㅎ으로 요약해서 만담버전의 방송포멧으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키워드와 장소를 통해서 예수님의 생애를 차근차근 이해하고

3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을 통해서 부담없이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해 봤습니다.

https://youtu.be/Qm1XkadlNbY

많이 놀러오시고 구독 & 좋아요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감성경 사역문의

정정주 사역원장 010.8613.8045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주 영역인 영상제작, 촬영을 넘어서 일상에서 이것 저것 도전해본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 1 탄 !!!!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환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차량운행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시점에 한번에

교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1년에 한번, 많아야 두번 교환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히터를 켜다보니 눈이 뻑뻑하더라고요.

직감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바꿔서 맑은 실내 공기를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컨 필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개에 약 8,000~9,000정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송비가 따로 붙기 때문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1년을 사용할 수 있겠군요.


제 차량은 쉐보레 크루즈이고 2014년식 입니다. 외형이 바뀌기 거의 마지막 모델입니다.

먼저 차의 보조석 앞에 있는 함을 비우고 열어줍니다.

그리고 함 좌,우에 있는 걸쇠를 빼야 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걸쇠를 살짝들고 빼야하는데, 함이 완전히 내려온 상태에서는 잘 안빠지고

중간쯤 들어서 빼면 손쉽게 뺄 수 있습니다.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한 가지 걸쇠를 하나더 풀어야 필터를 넣을 수 있는 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보조석에 앉았을 때 오른쪽 옆에 다른 걸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 걸쇠는 고리에서 빼면 되는 거라 그리 어렵지 않게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서랍이 아래쪽으로 완전히 열리면서 에어컨필터가 들어가는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더가 들어가는 함의 뚜껑이 좌,우로 걸리고 위쪽에도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좌우는 벌려서 위쪽 걸쇠는 위쪽으로 살짝 들면 뚜껑이 얼립니다.

안에 들어있는 에어컨 필터의 방향을 기억하고 필터를 빼줍니다.

필터 표면에 있는 먼지들이 보입니다. 얼마 비싸지도 않으니 자주 바꿔야겠습니다.

새로 구입한 필터를 꺼내서 방향에 맞춰 에어컨 필터 함에 넣어줍니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 !!!!

에어컨 필터 뚜껑을 위쪽 걸쇠를 건다음 좌,우 걸쇠를 걸어서 에어컨 필터 함의 뚜껑이 고정되도록 하고

선반의 우측 걸쇠, 선반 내부의 좌우 걸쇠를 걸어주면 끝!!!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이제 에어컨 필터는 스스로 !!!


지금까지 크루즈 자동차 에어컨 필터 자가교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 입니다.


소니의 새로운 핸드헬드 캠코더, PXW-Z280 체험단에 선정되어 한달간 사용해 보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는 기간동안 촬영자로써 느낀 점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PXW-Z280의 포지션은 VENICE, FS7, FS5, 보다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소니 DSLR 알파 모델보다는 상위에 있는 기종입니다.

스펙에서 알 수 있듯, 후지논 렌즈, 전구간 1.9의 조리개, 3CCD, 4K, 가변ND, Auto ND, 안면인식 등

왠만한 기능은 거의 가지고 있으며, 묵직한 촬영보다는 스피디한 촬영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촬영하는 사람으로써 PXW-Z280은 결과물의 선예도는 정말 좋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안면인식이 더해져 4K촬영에서 중요한 포커스, 심도에 대한 부분을 카메라에서 어시스트해주고 있다는 점은

유저의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F10 이상의 조리개 값에서 AF 모드의 3가지 기능과 상관없이 포커스 거리가 0.9m로 되돌아오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도 꼭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이후 테스트 영상에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소니 프로페셔널 코리아에서는 PXW-Z280가 AF를 검출하는 방식에 있어서 

일정량의 조리개 개방정도와 광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러한 기능적인 오류(?)가 PXW-Z280의 강력한 안면인식 기능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ND필터의 기능이 발전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XW-Z280의 ND필터는 기존의 1/4, 1/16, 1/64에서 단계가 바뀔때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ND필터가 조절되기 때문에 자동 ND에서는 극과극의 환경,

예를들어 실내어두운 곳에서 한 낮 태양광 아래로 피사체가 움직이더라도 부드러운 노출변화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2분 이후 영상을 확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낮의 계단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노출이 부드럽게 변하는 장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부드러운 ND필터의 변화를 다이얼로 조절하도록 설계하여 심도를 유지하면서

노출을 조절하는 기능을 ND필터로 하는 새로운 노출조절 기능이 추가 된 것 같습니다.

자동ND필터와 가변 ND필터의 테스트 영상은 두번째 필드 테스트 영상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4K로 해상도가 올라가고 S-Log3등의 로우촬영이 되는 경우에는 

노이즈가 촬영장비 선택에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노이즈 테스트 영상도 HD, 4K에서 게인따른 샘플영상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험단 해단식에서는 노이즈 또는 타 기종과의 혼용에 관련된 의견이 2가지로 나뉘어서 나왔습니다.

다큐멘터리 촬영하시는 감독님쪽에서는 이질감이 거의 없어 중간 브릿지로 PXW-Z280을 사용하셨다고 하고

다른 감독님은 중간톤 노이즈(?)때문에 이질감이 생겨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중간 브릿지로 사용된 영상도 함께 링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PXW-Z280의 색수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촬영할 때 색수차까지는 생각하지 않았고,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급촬영쪽에 포지셔닝되어 있는 카메라고 해단식 시사회에서 본 영상중에 색수차인 듯한 영상을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카메라가 렌즈교환의 형태도 아니고 일체형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은 감안할 수도 있겠지만 

아래 1:30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부분에 나뭇가지와 나뭇잎들 쪽에 색이 번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아마도 압축방식에 대한 문제일 것 같다고 하시면서 4K영상은 H.264보다 H.265로 압축을 해야 

뒤쪽의 밝은 부분의 디테일과 색수차가 어느 정도 보정이 될  수 있다고 영상을 올려주신 감독님께서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


마지막으로 PXW-Z280의 아쉬웠던 점은

배터리 수명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베터리 시간과 실제 작동시간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품을 랜탈샵에서 받아서 진행했고 새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수명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만

촬영자의 입장에서 배터리 절약도 생각하면서 촬영해야 한다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테스트 결과 약 2배의 시간차이를 보였습니다.

완충된 배터리로 약 100분을 녹화했을 경우, 표시되는 배터리의 수명이 200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시된 배터리의 수명 약 52분을 남겨두고 전원이 꺼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메라의 발열을 잡기위해 5군데의 통풍구가 있는데 이것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것 또한 촬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고려하셔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약 한달간의 사용에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 "있으면 좋겠다" 입니다.

DSLR 카메라의 성능이 많이 올라가고 그 만큼 가격이 낮아져서 고급진(?)영상 제작 환경의 문턱을

낮추기는 했지만 DSLR 카메라의 본래 기능은 사진이기 때문에 영상을 위해서 부수적인 장비들의 사용이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PXW-Z280은 메인카메라, 서브카메라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반대로 생각해 보면 드라마,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제작 환경에서 서브캠코더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어느 덧 Sharp Aquos S3 핸드폰을 바꾼지도 2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약 두달간 사용해보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기변 이전의 핸드폰은 화웨이에서 나온 p9이었습니다

초반 광고부터 라이카의 2개의 렌즈를 활용해 최적의 화질을 자랑한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자체 카메라앱으로 수동기능을 지원하고 화질도 괜찮았습니다.

이번 아쿠오스 역시 전면에 조리개 개방수치가 큰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고 있고 

후면에는 광학2배 망원렌즈가 함께 있어 수동기능 촬영에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 내장앱에서 수동기능 촬영시 수치의 반영이 화면에 되지 않아 

수동기능의 촬영은 오직 감으로 노출을 맞추고 촬영해야 하더군요. 이건 정말 아닌듯 하네요

그렇게 실밍하던차에 야간 불꽃놀이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한낮의 촬영은 어떤 핸드폰 카메라도 잘 나오지만 야간에 잘나오기는 어렵습니다

야간 불꽃놀이촬영에서 중요한 것은 불꽃이 올라오기전 어두운 하늘에 포커스에 대한 부분과 

불꽃이 터질때 갑자기 밝아지는 노출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포커스가 돌아가는 것도 있지만 대채로 잘 촬영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인물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능력이라면 

물론 노이즈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조명만 더한다면 괜찮게 촬영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풍경사진 몇 장 더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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