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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 입니다.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

우리의 선택으로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복나무39공과 파트 1-6

제목 : 모두 다 만드셨네!

본문 : 요한계시록 4:11

본문 암송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Point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뜻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속으로 GoGo

6과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먼저는 영적인 세계의 창조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온 우주가 지어지는 과정과 목적을 봅니다.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셨습니다.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을 인간에게 부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안에서 교제하며 살아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도입

1. 모두 다 만드셨네! / 계4:11

2. 이것은 무엇인가요? 세탁기와 냉장고입니다. 고장 나면 누구를 부르죠? 수리기사! 네. 제품을 잘 알고 있는사람! 그럼 제품을 쓰는 사람이 잘 알까요? 만든 사람이 잘 알까요? 이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만든 분이 다 알고 있어요. 누가 만드셨는지를 잘 살펴보고 그분께 의지하며 살아가요.

 

본문

3. 사40:26절을 읽어요!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셨다. 시33:6절을 읽어요!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지으셨다.

4.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영으로 지으셨다. 골1:16-17절을 읽어요! 이는 불멸의 영이며, 거룩하며, 지식에 탁월하며, 능력이 크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 성호를 찬송케 하셨으나 변할 수 있게 지으셨다. 벧후2:4절을 읽어요!

5. 창1:31절을 읽어요. 하나님이 세상과 만물을 지으셨는데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6. 계4:11절을 읽어요! 만물이 주님의 뜻대로 있다. 태양도 바다도 온 우주도 하나님이 지으셨고 주님의 뜻대로 있는 것이다.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7. 창1:28절을 읽어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다. 지식과 공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셨다. 피조물을 다스리는 권한과 함께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지만 타락을 할 수도 있게 지으셨다. 바로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 이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권위를 사람에게 주셨다. 다른 무엇보다 사람에게 주신 특권은 하나님과 직접 교제할 수 있는 존재로 지으셨다. 지금 나는 그 특권을 누리고 있는가?

 

기도

8.하나님! 창조의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특권을 가졌는지도 들었습니다. 다시 하나님과의 온전한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말씀 앞에 서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온몸으로 GoGo

1. 환영_출석부 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 주세요.

창조카드게임/에덴동산게임. 하나님과 교제했던 순간들과 그 때의 마음을 나누세요.

2. 묵상_묵상하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모두 다 만드셨네! / 계4:11 암송 순서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Rv 4:11)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1. 골격보기 SV

1)주절:

...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만물이 ... 있었고 ... 받았나이다

하더라

2)종속절:

(무엇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유는 이것입니다)

만물이 (어떻게)있었고 (무엇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누가 무엇을 받는 것이 합당한가요?

→ 우리 주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합니다.

② 왜 합당한가요 ?

→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③ 만물이 어떤 상태로 있는가요?

→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음심을 받았다

(다시 전체) 3번을 반복한다. 그러면서 만물을 주의 뜻에 의해 조화롭고 직접 지으심을 받았음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보자

3. 전체암송(구조)

“주절 →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적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만물은 하나님의 작정함에 의해 지어졌으며 직접 개입하여 만들고 진행하십니다.

사40:26 시33:6 벧후2:4 창1:31 찾아본다.

(사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시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이루었도다

(벧후 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모든 본문에서 창조자가 작업할 때 쓰는 동사들을 끄집어 내어 설명하면 좀 더 그림언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안에 영적인 존재들의 창조와 조정까지 들어갑니다. 영광 존귀 권능에서 ( 영광 Thayer's Greek Lexicon / STRONGS NT 1391: δόξα coming from some one,) 은 이 모든 것이 당신의 덕분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만물의 지도자격인 이사장로들의 신앙고백은 인생과 역사의 모든 아름다운 결론은 당신의 덕분입니다,라는 고백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2. 만물 안에는 주의 뜻이 들어있습니다.

창1:28절을 읽어요! 피조물을 다스리는 권한과 함께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것의 뜻과 함께 하나님과 만물을 통해 교제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에는 창조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앞에 배운 부분들 중에 인간의 만든 목적과 인생의 의미를 다시한번 복습시켜 주셔요. 이것이 이해가 되면 잠언의 청년들에게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전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무신론의 시대가 가까워 질수록 성경전체에 말하는 복음의 내용중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꼭 학습 가운데 넣어주셔요

3. 다짐_묵상했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4. 미션_주 중에 순종하도록 꼭 연락해 주세요.

창조6일 순서외우기. 계4:11절 암송하기, 느9:6절 3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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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복나무39공과를 통해서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해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교리부분을 다루다보니 내용이 딱딱해 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다 보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까요??

 

복나무39공과 파트1-5
제목 : 하나님을 알아가요.
본문 : 욥기 11:7
본문 암송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point_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한한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만큼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속으로 GoGo

 

5과에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먼저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합니다.

영원하신 분입니다.

무한하시고 불변하신 분입니다.

불가능이 전혀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코 다 알 수 없는 크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https://youtu.be/TmD9qnr96vs

 

도입

1. 이제 하나님을 알아가요! / 욥11:7

2. 이것은 무엇인가요? 네. 유투브입니다. 여기에 있는 것 다 본 친구 있나요? 없죠. 영상이 엄청 많아요.

럼 유투브를 보는 이유는? 즐겁고 재미있다. 잠깐의 기쁨이 아닌 이제 나에게 영원한 기쁨이 되시는 엄청난 하나님을 알아가요.

 

본문

3.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출3:14절을 읽어요!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예요. I am who I am! 세상 모든 것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스스로 있는 분이시다.

4. 하나님은 영이신 분이세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합니다.

요4:24절을 읽어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거예요.

5.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사44:6절을 읽어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그것은 무한하시고 우리가 다 알 수 없어요. 욥11:7절을 읽어요! 측량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무한하셔서 유한한 우리가 다 알 수가 없어요.

6.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세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이예요 시147:5절을 읽어요!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7.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 거룩하심과 완전하심에 있어서 무한하시며 공의로우시며,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선하심과 진실하심이 풍성하다. 영원히 변치 않으신 분이세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코 다 알 수 없는 크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시다.

8. 그럼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비극입니다. 이제부터는 그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자!

 

기도

9. 하나님은 우리가 결코 다 알 수 없는 크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알아가는 이 시간이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온몸으로 GoGo

 

1. 환영_출석부 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 주세요.

말씀을 듣고 알게 된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내가 만나고 경험한 하나님 혹은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나누세요.

2. 묵상_묵상하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제 하나님을 알아가요! 욥11:7 암송 순서

7)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Jb 11:7) “Can you fathom the mysteries of God? Can you probe the limits of the Almighty?

1. 골격보기 SV

1)주절:

네가... 측량하며 (네가) ... 알겠느냐?

2)종속절:

네가(무엇을) (어떻게) 측량하며

(네가) (무엇을) (어떻게)알겠느냐?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 네가 무엇을 측량할 수 없으며 네가 무엇을 알지 못합니까?

→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측량하며 네가 전능자를 알 수 없습니다.

② (부사)를 넣어 다시 한번 의미를 부각시켜봅시다.(한국성도들은 부사와 형용사의 단어에서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이 부분을 풍성하게 잘 설명하면 은혜가 됩니다.)

→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측량하며 네가 전능자를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다시 전체) 3번을 반복한다. 그러면서 인간이 영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평가할 수 없음을 묵상해 보자.

 

3. 전체암송(구조)

“주절 →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적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인간이 하나님을 측량(판단, 평가)  있는 한계를 말해주고 있으며, 그것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부분을 쉽게 그들에게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신론을 이해하는데 있어 제일 중요합니다. 요즘 선진국을 중심으로 계몽주의와 현대주의에 영향을 받아 무신론이나 이신론자들이 많이 늘어납니다. 오늘 본문을 학생들과 다루기 위해 그들의 눈높이로 쉽게 접근할 도서를 준비하는 것도 지혜일 것입니다. 저학년일때는 문답식과 주입식이 통하지만 고학년일수록 논리와 이해가 따라와야 합니다.  

2. 우리는 유한한 피조물입니다.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을 조금만 공부해 보면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 1,2 세계대전을 통한 인간낙관성의 상실등 인간의 생각하는 낙원은 한계가 있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럴  하늘을 쳐다보는 순간이 옵니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인간을 보면 하나님이 보이고 하나님을 보면 인간이 보인다는 고백은 통찰력 있는 구문인  같습니다. 욥기의 마지막은 친구들과 변론 끝에 하나님이 결정을 내어주시며 다음과 같은 문구로 시작합니다.“ ( 38: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38: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후에 말하는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학생들과 본문을 보고난  결론부분은  욥기 381~2절을 일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다짐_묵상했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4. 미션_주 중에 순종하도록 꼭 연락해 주세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성경구절을 찾아서 선생님께 카톡으로 보내기.

욥기 11:7절 암송하기

요한계시록 4:11절 3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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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본문: 창세기 9장 1, 6~7절

제목: 창 B4: 분산

 

본문 본문 암송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해설 및 연구/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는 8명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언제나 그의 말씀 하신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거대하고 끔찍한 사건으로 보여주신 바 있다. 인류의 신기원을 이룰 만한 다양한 사건이 아닌, 딱 하나의 사건으로 이루어 가신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그의 창조세계 안에 이루어진 창조주에 의한 사건은 어쩌면 가장 끔찍하지만 가장 깔끔한 방법이었는지도 모른다. 방법이야 하나님 편에서는 무엇이든 선택될 수 있는 것이었으므로 피심판자인 우리가 그 어떤 이유와 핑계로 하시고자 하는 바를 그만두게 할 명분은 없다. 분명한 것은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바가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며 예외는 없었다는 점이다. 즉, 신세계 질서를 이루어 나가는 새로운 시작점이 8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그 질서의 운행자가 된다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인류의 역사 안에 주어진 명령이 최초의 세계가 이루어졌을 때 주어진 명령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선수는 달라도 선수가 지켜야 할 규칙과 원리는 같다는 뜻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은 일단 그의 사명을 이루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있다. 사명을 이루기 위한 원천적 힘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아담 부부와 피조 세계에 주어진 ‘생육’, ‘번성’, ‘충만’의 사명을 이루게 하시고자 할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아의 가족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다. 구조가 같다. “복”을 주시고, “생육”, “번성”, “충만”이라는 사명을 이루라 하신 것이다. 완벽한 조건을 주시고, 질서의 원리를 행하게 하신 것이다.

 

 

호랑이 1마리의 활동 반경은 100~150km이다. 온 땅에 흩어져 가득할 수 있는 산야의 맹주다운 활동 범위이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이다. 땅에 가득 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묵묵히 순종하는 금수들을 보면, 유독 사람만이 흩어짐을 면하고자 하는 본성이 가득하다. 머무르고 있는 땅에 가득할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이 땅에 가득할 것을 명하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8명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번성할 수 있을까 하는 수학적 질문을 던져보아도 한 세기 동안 한 세대를 지나 편만해지는 인간의 수는 상당하다. 즉, 하나님이 명하신 “생육”, “번성”, “충만”의 말씀에 따름은 사람도 예외 일 수는 없다는 뜻이다. 다만, 땅에 가득 하라 하신 말씀의 성취 장소가 지엽적이거나 그들 스스로 제한한 특정 영역으로 제한 될 수 없다는 점이다. 홍수 이후에 달라진 지리환경으로 도저히 가득 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아 그랬을 것이라는 동정의 추측은 그만두자. 분명 하나님은 “복”을 주셨고, 능히 행할 수 있는 조건도 베풀어 주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수학적인 접근은 접어두더라도 향후 펼쳐질 바벨탑에 일어난 준엄한 경고와 말씀의 강제시행은 인류가 행한 치명적인 잘못이 아닐 수 없다.

결론이다. 노아의 가족에게 주신 이 명령이 창세기 1장에 주어진 최초의 명령과 같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뜻은 변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나타내신바 된 그 이시므로 영원하다.

예수께서도 “복”을 주시고, “생육”, “번성”, “충만”의 동일한 구조로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즉, 우리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것으로 무엇을 요구하시기 전에 “복음”과 “성령”을 주셔서 온 땅에 두루 다니며, 온 천하에 다니며, 심지어 땅 끝까지 이르러 그의 말씀되심을 나타내라 하셨다.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육”, “번성”, “충만”을 행해야 하는 부담과 무게감에 의해 온전하지 못하고 자유하지 못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다. 즉,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복음”과 “성령”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온 천하에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것의 범위가 “땅 끝”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부담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기억하자. 우리에게 “복” 있음을...! 신명기 30장에서 “행할 수 있느니라!"라고 하신 하나님의 강력한 촉구에 우리 스스로 거부하지 말자! 행하고자 함이 100%에 이르지 않고자 하여 애써 거부하는 불손함은 과감히 버리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세계 질서의 원리가 창조 당시의 원리와 다르지 않음을 기억하며 말씀을 이루어 가는 주체로 세워주신 것에 감사해보자! 그리고 우리에게 그럴 수 있는 힘과 능력이 “복음”과 “성령”으로 이미 확증된 것에 감사하자.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끝 까지, 땅 끝까지 “복음”과 “성령”으로 그의 나라를 전하는 것이겠다. 그리고 기억하자. 그것이 곧, “생육”, “번성”, “충만”의 신기원을 이루는 완벽한 신약의 성취라는 것도...!

 

진행시나리오

 

[활동] 지구촌 무한 자유이용권(지구촌 먹거리 대잔치)

[준비물] (최소한의) 조리도구

[진행내용]

홍수 심판의 결론이면서 분산(바벨탑 사건)의 서론입니다.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 나라의 한 가족임을 기억하고 경험하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반별로 대륙이나 나라를 지정하여 그 나라의 음식을 마련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온 구성원이 참여하는 먹거리 잔치 같은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음식 지정은 사전에 고지하여도 좋고 대륙이나 나라만 지정한 후, 음식은 자유선택에 맡겨도 좋습니다. 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교회라면, 선교지 음식 박람회로 기획을 해도 좋겠습니다. 다르지만 “복음”과 “성령”안에 하나 됨을 상기 시킬 수 있는 좋은 교육 소재입니다.(그래서 학부모를 참여시켜 함께 만들어 가는 구성이 된다면, 좋은 전도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방식의 분산게임

 

https://youtu.be/Cd0qXaXOWD8

 

분반나눔

 

분반나눔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창세기를 이루는 두 기둥, 무엇과 뭐지?

3. 창세기를 이루는 두 기중에서 B4의 네 가지는 뭐지?

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뭐지?

5. 자, 하나님이 노아의 가족들에게 주신 명령과 창세기 1장에서 아담에게 주신 명령을 비교해보자! 어때?

6.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그의 명령을 행하라고 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에게 “복음”과 “성령”을 주셔서 그의 명령을 행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무엇일까?

7. 이번 주, 머릿속 말씀을 다 같이 읽어보고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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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교회학교 공과 모세오경 1년 커리큘럼 중 15주 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문: 창세기 7장 1~24절

제목: 창 B4: 심판 Ⅱ(홍수)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다녔으며

 

13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암송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해설 및 연구 &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홍수로 심판이 이루어지려 하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이루어 가시는 그의 신실함은 인간의 편에서 보았을 때, 긍정의 편도 아니요 부정의 모양도 아닌 오직 그의 말씀 하신 그대로 이루어가는 모양이다. 이미 하시기로 작정된 것은, 모세의 기도와 같은 승부수를 띄우는 기도가 아닌 이상 돌아서지 않는다. 그것이 구원의 계획에서든 심판에서든 동일하다. 인간의 강청으로 인해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수정되거나 그의 계획하심이 변경된다고 하면, 인간을 위한 하나님일 뿐이요 역사를 관통하는 신실하심의 내재도 무실 해지게 된다. 이런 세세한 인물의 삶을 추적한 성경이란 결국, 인간들의 자기 고집을 합리화 하여 엮은 이야기 모음이 되는 것뿐일 것이다.

그러나 다행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그의 작정과 섭리로 한 치도 어긋남 없이 정확하고 신실하게 이루어져가니 말이다. 물론 이쪽 편에 있는 이들에게는 평안일 것이겠지만, 저쪽 편에 있는 이들에게는 이를 갈며 원망을 하여도 돌이킬 수 없는 섭리일 뿐이다. 하나님은 충분한 시간을 주셨으며 언제나 예비한 어떤 인물을 통하여 ‘징조’를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홍수도 이와 같다.

이미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은 지면의 모든 것을 쓸어버리기로 작성 하신 후 한 사람을 통해 그 일을 이루어 가신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노아가 갑자기 등장하여 인물 등장의 전후 구조가 어긋나 보이는 듯해 보이지만 창세기 5장에서 므두셀라의 죽음을 보면 이미 하나님은 그의 선대 때부터 이 땅을 심판하시기로 작정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충분한 기회는 최장수 인간의 삶을 통하여 ‘경고’ 되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래서 창세기 7장은 홍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사실적 기사라고 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담는다. 즉, 하나님이 어떻게 그의 심판을 이루어 가셨는지를 적나라하게 알려주시는 것과 같다. 즉, 그가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역사적 교훈으로 남겨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 분이시다.

놀랍게도 그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 것은, 홍수 심판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의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에서도 드라마틱 하게 전개된다. 심판과 구원이 동시에 전개되는 그 사건을 하나님은 그의 창세 전 부터의 계획으로 실행하시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셔서 보내시는 한 주간의 행적과 죽으시게 된 12시간의 기록, 그리고 부활하셔서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시는 기록들을 통해 하나님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성취하시는 계획의 위엄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가 머문 3년의 시간 동안 기회는 충분했으며 믿고 따르기에 과분 할 정도의 기적과 이적으로 표적이 되어 주셨다. 즉, 하나님은 이미 그의 계획하심을 이루어 가실 때, 그냥 혼자 조용히 묵묵히 이뤄 가시는 그런 의문스러운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홍수로 심판하신 노아의 때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에도 여하 일반이다. 성경은 말하기를, 물이 하도 많아서 산들이 잠겼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산의 높이가 한국적 정서에서 조금은 받아들이기 힘든 높이다. 보통 42~47.5인 1큐빗을 최대치로 잡아도 50cm인데, 산의 높이가 15큐빗이면 지금의 아파트 3층 높이가 채 안 되는 높이다.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당시 지리환경이 어떠한지 짐작 해 볼 수 있는 대목이겠지만, 하나님이 그가 행하시는 일을 이루어 가시는 흔적을 더듬어 유추 해 보기엔 너무도 그림같이 펼쳐지는 장면이다. 마치 넓디넓은 평평한 땅에 물이 차 오르기를(물론, 창세기 7장의 기사를 보면 격정적인 수명 상승이겠으나) 차츰 차츰 차 올라 만수가 된 높이가 7.5M가 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이 왜 하나님의 일하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실성이 되는 증거인가 하면, 방주의 크기 때문에 그렇다. 방주 길이가 300큐빗이다. 150M 정도의 길이에 너비가 50큐빗이면 25M의 넓은 갑판을 가진 배이며 높이가 삼심 큐빗이므로 15M 정도 되는 상당히 날렵하고 길게 뻗은 네모반듯한 상자 모양의 배가 된다.

생각해보라! 당시 가장 높은 산이 7.5M인데 노아가 짓는 배의 높이가 15M 이면 어지간한 산보다도 높았다는 뜻이 된다. 방주 짓는 기간을 십분 양보해서 최대 40년으로 잡는다면, 기본적으로 설계 잡고, 자재 마련하고, 축조 쌓아서 건조 했다 하더라도 120년은 걸리지 않는다. 약 10~20년이면 지었을 것이고 이만한 시간이면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하시고 노아를 통해 행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하고 돌이키기에는 충분히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그 정도 규모로 지면에 지어낸 방주라면 거의 메소포타미아의 랜드마크가 되었을 것임이 분명하다. 즉, 하나님은 그의 신실하심을 온 땅에 드러낸 것이고 노아가 한 층 한 층 방주를 지어 올리는 과정을 통해 계획을 이루어 가신 하나님의 인자한 기회를 누릴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 땅에 쏟아지고 있는 비와 지하수가 터져 온 땅이 분수같이 되는 현장, 게다가 해안가를 쓸어 덮치는 쓰나미, 심지어 불어난 육지의 물이 바다의 만조와 겹쳐 어지간한 평지대는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침수 되는 상황에서 노아는 묵묵히 방주에서 기다려야 할 뿐이었다. 수 십 년을 바라보며 무심코 지나쳤던 방주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을 인지한 그 때에서야 생명 부지 수단으로 기어오르려 해 보지만,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 앞에 생명을 이어갈 육체는 없었다.

 

성경은 말하기를, 다 죽었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 생물들이 어떤 생물이었나! 창조되었을 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리라는 복을 받은 피조물들이었다.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창조자의 영광이 깃든 만물의 풍성함을 이루는 핵심 요소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맥없이 쓸어버림을 당할 뿐, 그 이상의 의미도 없다. 혹자는 말하길, 40일간이나 비가 내렸던 것은 그만큼 하나님이 그의 피조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쓸어버리셔야 했었던 창조자의 처절한 애통과 눈물의 양과 비례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것이 그러하든 그렇지 않든, 40일단 내린 물의 양이 온 지면의 생명을 쓸어버리기에 충분한 것이었으며, 노아의 식구들이 방주 안에서 연명 할 수 있었던 최대의 생존기간을 염두 하신 계산에 의한 날 수라고 본다. 40일 정도의 물이 내려야 충분히 심판이 되고 그 정도 해줘야 나중에 물이 마르는 것을 감안한 재설계를 염두 해둔 것이라 하기도 한다. 기간이야 어찌 되었든,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피조물을 직접 처리하셔야만 한 하나님의 마음은 헤아리기조차 벅찬 아픔인 것은 분명하다. 다 죽었으니까! 전부 다!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일에서는 그 일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거스를 수 없다. 그러므로 기회 주실 때, 그 시간 안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누리는 자만이 그의 은혜의 섭리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홍수 심판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천천히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이야기 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준엄한 명령이 되어 마땅히 실행해야 할 사명이 된다면, 우리의 그 준비하고 행하는 과정이 곧 메시지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분명 이루어져 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든 ‘천하의 높은 산’보다도 높고 상징적인 ‘방주’가 되어 심판의 대상자들에게 기회로 제공될 것이다. 예수께서 죽으신 골고다의 십자가가 누구나 볼 수 있었던 랜드마크로 그들에게 기회가 되었듯, 우리의 호흡하는 이 순간이 곧 상징이 되어 심판의 대상에서 구원의 대상이 되는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은혜의 삶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진행시나리오

 

[활동] O/X 게임

[준비물] 이면지, 펜

[진행 내용]

본 활동의 목적은 창 6~9장에 있는 홍수 심판의 내용에 대한 잘못된 사실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방주에서 맨 처음 날려 보낸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았다’, ‘하나님은 무지개를 보여주시면서 약속하셨다’ 등의 내용들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내용들이 사실과 다를 때, 그 내용은 정확하게 인지되는 것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더불어 반의 단합과 일치를 이끌어 냅니다.

창세기 6~9장 내용에 대한 O/X 게임을 진행합니다.

진행 요령은, 반별 대항으로 하도록 합니다.

반의 모든 아이들이 만장일치로 똑같이 들어야 인정됩니다.

만약 야외에서 진행되면 물총을 반의 수 만큼 준비하면 좋습니다.

문제를 내고 O/X 판을 들 때는 문제를 내자마자 ‘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 이렇게 빠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으면 상의해서 금방 통일된 답을 들게 됩니다.

각 장을 눈으로 재빨리 살펴볼 시간 1분을 줍니다.

그러고 나서 각 장에서 3~4문제 정도를 냅니다.

야외에서 진행시 선생님들이 물총을 가지고 계시다가 문제를 틀린 반에 물총을 쏘면 됩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모든 반 아이들이 똑같이 맞추어야 인정됩니다. 정답이 O인데 한 명이 X를 들었다든지, X인데 한 명이 O를 들었다든지 하면 무조건 틀립니다. 전체가 다 똑같이!

여기서 ‘X맨’을 뽑으면 더 재밌습니다. ‘X맨’에 대한 규정은 진행자의 재량입니다.

OX퀴즈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limsk98.tistory.com/248

 

성경퀴즈(노아홍수) OX문제(창세기내용중 심판)

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 팀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콘텐츠는 오감성경 온몸으로 GOGO 중에서 바로 노아홍수에 대한 OX퀴즈 문제입니다. https://youtu.be/eRDhG742CTo 자!!! 그..

limsk98.tistory.com

분반나눔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방주의 높이가 더 높았을까? 산이 더 높았을까?

3. 하나님이 심판하신 도구는?

4.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5. 하나님이 다 쓸어버리셨을 때, 어떤 심정이셨을까?

6. 자,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7. 이번 주, 머릿속 말씀을 다 같이 읽어보고 마무리 하자!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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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지난 1과 '네가 지구에 온 목적'에 이어 2과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참고로 복나무39공과 안에 영상은 미자립교회나 지금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모이는 것이 어려운 환경에서 영상으로 설교를 대신하고 함께 묵상과 활동으로 성경을 배우는 공과입니다.

복나무39공과 2과

제목 : 어떻게 살아야 할까?

본문 : 신명기 6장 5절

말씀 암송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Point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을 알려주세요!

말씀속으로 GoGo

2과에서는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에 대한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즐거워하는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즐거워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6:5절에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님을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8PJLD7Q0tN0

도입

1.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신 6:5

2. 언제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가요? 재미있는 것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을때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때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함께 있는 것이 즐거운 것이예요. 오늘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말씀을 통해 살펴볼께요.

본문

3.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에 대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사람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즐거워하는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이것을 알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4. 즐거워한다 = 즐거움을 느낄 때는 모든 생각과 마음이 그곳에 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은 모든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시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생각하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다. 느 8:10절에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라고 합니다. 

5. 영원토록 즐거워한다는 것은 우리 평생을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즐거움이십니다. 즐거워한다는 것은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고,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 73:25를 읽어요! 우리가 이 땅에서 사랑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6. 신 6:5절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땅에서 오직 하나님을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 바라보지 말고 세상에 속하지 말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만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7. 신약에서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마22:37-40을 읽어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하나님을 생명 다해 즐거워하고 사랑하면 이웃을 몸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소개하고 전하게 됩니다.  

기도

8. 이제는 하나님만 즐거워하고 내가 사랑하는 주님을 이웃에게 전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소서.

온몸으로 GoGo

1. 환영_출석부 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 주세요.

나의 인생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

2. 묵상_묵상하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신 6:5 암송 순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Dt 6: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NIV)

1. 골격 보기SV

1) 주절: 사랑하라

2) 종속절: (어떻게)(누구를) 사랑하라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 너는 누구를 사랑하라고 합니까?

→ 네 하나님 여호와를

② 네 하나님 여호와를 어떻게 사랑하라고 합니까?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입니다. (Brown-Driver-Briggs 참고 : 외부의 보이는 것으로 가 아니라 특별히 더 강조하고 더 진정성 있는 믿음의 확정을 말하고 있음)

(다시 전체)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3. 전체 암송(구조)

“주절 →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 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 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 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적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사랑의 대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랑의 대상이 인생을 살다 보면 달라지는 모습들을 인간의 삶을 통해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한 인간의 타락도 보았고 특별히 하나님이 이 부분을 싫어하심을 알았기에 홍해를 건너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이스라엘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인 것입니다.

2. 사랑의 대상인 여호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라고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장 인생의 목적에도 나와 있다고 1과에서 말했습니다. 억지로 즐거워할 수는 없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들끼리 가식적인 사랑 표면적인 행위가 그 공동체와 관계를 망쳐놓는 일이 있었습니다. 마땅히 영광 받아야 존재이신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간곡하게 강조하는 것이 가식적인 사랑이 아니라 형식적인 사랑이 아니라 전심(마음, 뜻, 힘)으로 사랑할 대상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인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나요? 인간에 길을 열어주신 기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3. 다짐_묵상했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4. 미션_주 중에 순종하도록 꼭 연락해 주세요.

나의 인생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 3가지 적기

신 6:5절 암송

딤후 3:16-17절 3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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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그간 오감성경의 집필진이 모여서 연구하고 나누었던 것들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복나부39공과중 1과 입니다.

참고로 복나무39공과는 복음을 주제로 39주간 배우는 교회 공과 프로그램 입니다.

(교회 절기에 따른 행사 등을 고려하여 52주가 아니라 39주로 편성하였습니다.)

 

 

복나무39공과 1과

제목:네가 지구에 온 목적?

본문 : 고린도전서 10:31(본문은 쉬운배열성경으로 진행됩니다.)

본문 암송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POINT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갑니다.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됩니다.

말씀속으로 GOGO

 

1과에서는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운 목적에 따라 살아가며 자신이 자신의 삶에 주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삶의 목적입니다.

https://youtu.be/hOosNZoCvTc

 

도입

1. 네가 지구에 온 목적? / 고전10:31

2. 프로젝터사진을 보여준다. 만들어진 목적은? 크게 보여주는 것이예요. 카메라로 살고 싶다면 존재하는 목적이 없게 된다.

3. 사람이 만들어진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목적이 없으면 자기가 원하는 인생으로 살게 된다. 만들어진 목적을 분명히 알게 되면 우리가 왜 사는지를 깨닫게 된다.

본문

4. 이번시간에는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5.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운 목적에 따라 살아가며 자신이 자신의 삶에 주인입니다. 전2:11을 읽어요! 삶의 모든 것이 헛되고 무익하다고 합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적 없이 열심히 살아요.

6. 그렇지만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바로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사43:7을 읽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영광을 위해서 지어졌어요.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고전10:31을 읽어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삶의 목적입니다.

7. 세상 사람들의 목적 vs 그리스도인의 목적 상대주의/나의만족 절대진리/하나님의영광

8. 전2:24을 읽어요!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기쁨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고후3:5을 읽어요!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세상 어떤 것에도 진정한 만족, 영원한 만족이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어졌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과 진정한 만족이 있게 됩니다.

기도 9. 요한복음 17:24을 읽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날마다 주와 함께 동행을 하며 주의 영광을 보며 주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소서.

 

온몸으로 GOGO

 

1. 환영_출석부 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 주세요.

나의 인생 목적만들기(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한 분명한 목적을 나누고 이야기한다.)

2. 묵상_묵상하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본문 : 고린도전서 10:31 암송순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NIV)

1. 골격보기 SV

1)주절: 하라

2)종속절: 그런즉(조건)  (무엇을)하라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 너희가 무엇을 위하여 “하라”고 합니까?

→ 하나님 영광를 위하여. ,,

② 그런데 어느 순간 까지 입니까?

→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입니다.

(다시 전체)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두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앞뒤 전체 문맥에서는 이웃에게 전도하는 현장의 판단에 집중하고 있음)

3. 전체암송(구조)

“주절 →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정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우리가 살아갈 때 판단할 기회가 많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사역뿐만 아니라 삶이라는 일상이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이웃들과 만나고의 모든 순간들에서 판단하고 결정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전도의 대상자들에게서 또는 고린도교회 내에서 애매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도 성경에 나오지 않는 여러고민들이 있습니다.

2.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운 목적에 따라 살아가며 자신이 자신의 삶에 주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라고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장 인생의 목적에도 나와있습니다. 인생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인생의 문제가 쉽게 결정되기도 하고 어렵게 결정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은 우리 모두의 영광으로도 회귀됨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 뒷구절들이 이것을 뒷받침 합니다.

(고전 10: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고전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하나님게 영광은 많은 사람의 유익으로 결과가 주어집니다.

 

3. 다짐_묵상했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4. 미션_주 중에 순종하도록 꼭 연락해 주세요.

고전10:31절 암송

신6:5절 3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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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의 모임도 서로를 조심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19의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합니다.

 

 

4과_성경안에는 뭐가 있어요?_복나무39공과_오감성경사역연구원

본문 : 시편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point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고 확실하며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말씀이 어두운 눈을 밝게 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반드시 살립니다.

 

말씀속으로 GOGO

4과에서는 성경을 통해서 무엇을 알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먼저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정확성과 무오성에 대해 배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죽어 있던 영혼들을 다시 살립니다.

https://youtu.be/_stFlUx56xI

도입 1. 성경 안에는 뭐가 있어요? / 시19:7-8 ppt) 1-3

성경안에 무엇이있을까?

2. (책가방/핸드백) 어떤 가방일까요? 무엇이 들어있나요? 2. 책가방 / 핸드백
3. 지난 시간에는 성경이 무엇인지 배웠어요. 이제 성경 안에는 뭐가 있는지 살펴보겠어요. 그리고 성경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살펴볼께요. 3. 성경책
본문

4. 요1:1을 읽어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을 통해서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성경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더 잘 알게 됩니다.

ppt) 4-7

4.요1:1

성경을통해서 어떤 일이일어나는지 알아보자

5. 시19:7-8을 읽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고 확실하며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이것은 성경은 절대 변함이 없고 틀린적이 없고 정확하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정확무오하고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5.시19:7-8
6. 사40:8을 읽어요! 꽃도 풀도 세상은 다 변하고 사람들도 모두 변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6.사40:8

7. 성경 안에는 뭐가 있나요?

1) 시19:7-8 영적으로 죽어 있던 영혼들을 다시 살립니다. 또한 지혜롭게 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세상이 주주는 지식이 아니라 참된 지혜를 줍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밝게 해서 진짜 바라보아야 할 것을 바라보게 한다.

2) 행20:32을 읽어요. 에베소에 남겨진 성도들이 불안했던 바울이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세운다고 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든든히 세웁니다. 어떤 순간에도 우리를 일으키고 세울 능력이 말씀에 있습니다.

3) 요20:31을 읽어요. 성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합니다. 온 우주에서 가장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보물입니다.

7.

1)시19:7-8

2)행20:32

3)요20:31

기도 8. 함께 선포합니다. “나를 살리신 말씀! 말씀만 따라가요!” 주님! 죽었던 나를 살리시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ppt) 8

 

1. 환영_출석부체크 / 과제 및 미션을 점검해주세요.

 

2. 묵상

암송 순서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Ps 19:7)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fresh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Ps 19:8) The precepts of the Lord are right, giving joy to the heart.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NIV)

 

1. 골격보기 SV

1)주절:

율법은... 소성시키며

증거는 ... 지헤롭게

교훈은... 기쁘게하며

계명은... 밝게 하시도다.

2)종속절:

(누구의)(어떠한) 율법은 (무엇을)소성시키며

(누구의)(어떠한) 증거는(누구를)지혜롭게

(누구의)(어떠한) 교훈은(무엇을) 기쁘게하며

(누구의)(어떠한) 계명은 (무엇을)밝게 하시도다.

(아래 표1 참고)

표1

  치료제 대상
a 완전한 율법(사랑으로 완성된) 영혼  
b 확실한 증거(공의)   우둔한 자들
b' 정직한 교훈(공의)   마음
a' 순결한 계명(사랑으로 가득찬 계명)  

완전-영혼 / 확실-우둔한 /정직-마음/순결-눈

히브리 문법의 대칭구조로 처음과 끝은 영혼과 마음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우둔함과 마음으로 짝을 이루고 있다.

 

2. 살붙이기(관계) : 혼자 질문하고 답하기

① 하나님의 성경을 다른 단어로 어떻게 표현하고 있나요 ?

→ 율법, 증거 교훈, 계명으로 바꿔 (위의 표1 참고)

② 하나님의 성경은 어떤 기능을 하나요 ?

→ 여호와의 율법은 영혼을 소성시키고,

여호와의 증거는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마음을 기쁘게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눈을 밝힌다.

③ 그러한 기능들은 말씀이 어떠하기 때문인가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고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다시 전체) 3번을 반복한다. 그러면서 말씀의 정체성과 기능을 묵상한다.

 

3. 전체암송(구조)

“주절 → 종속절 → 살붙이기” 순서로 천천히 안보고

살을 붙이면서 말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보입니다. (묵상그림)

 

묵상 포인트 (관계묵상)

(정확한 관찰이 바른 해석을 낳고 바른 해석은 이 시대에 적확한 적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용은 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이 하셔야 합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능합니다.

성경(율법, 증거, 교훈,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갖게 하기 위하여 그 자체적으로 완전하며 확실하고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말씀은 인간이 완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계시의 말씀은 이 땅의 모든 만물의 열쇠가 됩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축복의 치료제입니다.

계시는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 계시의 말씀이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소성시키며”“지혜롭게 하시며”“밝게 하신다”는 동사는 강의 능동형인 히필동사로 나머지 “기쁘게 하며” 강의 능동형인 피엘동사로 쓰이고 있다. 두 동사(히필,피엘)은 모두 주체인 성경이 일하신다는 강조하고 있는 동사들이다. 말씀이 일하십니다. 말씀이 치료제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성경의 정확성과 무오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은 주님이 만드시고 일하시기에 영원히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죽어 있던 영혼들을 다시 살립니다.

3. 기도 _ 묵상한 것을 다짐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할께요.

4. 미션 _ 이번주 말씀을 암송! 다음주 본문 욥기 11장 7절 3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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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매주 포스팅을 하다 보니 벌써 분기가 마무리되는 주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2월~3월까지 부서 모임이 어려운 교회가 대부분이겠지만

정기적으로 올리는 포스팅들이 모여서 큰 도움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오늘의 본문은

본문: 창 B4: 타락 Ⅱ(죄)

제목: 창 3:9, 롬 1:28~32

입니다.

본   문

암   송

(암송카드는 28절만 제작)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30

비방하는 자요

6)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6) 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 골격보기

28절

종속절: 그들이 싫어하매

주절: 하나님께서 하게 하셨으니

 

32절

첫째주절: 그들이 행할 뿐 아니라

둘째주절: 옳다 하느니라

 

2. 살붙이기

28절

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게 하셨습니까?

→ 합당하지 못한 일을

② 하나님께서 어떻게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까?

→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③ 하나님께서 누구를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까?

→ 그들을

④ 어떤 접속사가 나옵니까?

→ 또한

⑤ 그들이 무엇을 싫어합니까?

→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32절

① 그들이 누구만 행합니까?

→ 자기들만

② 그들이 어떻게 자기들만 행합니까?

→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③ 그들이 무엇을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았습니까?

→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④ 그들이 누구를 옳다고 합니까?

→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3. 전체암송

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 헬, 지식에

 

 

29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해설 및 연구 &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죄! 죄란 무엇인가!

성경은 증언하기를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 한 마디로 결론 내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즉, 피조물은 창조주의 창조된 본영대로 살아가야 하며 만들어진 원리대로 작동되어야 한다. 늘 가던 시계가 멈추면 우리는 그 상태를 ‘고장’이라고 이야기한다. 잘 가던 차가 덜컹거리면 수리를 필요로 한다. 즉, 만들어진 존재는 만든 이의 의도와 뜻대로 존재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어떤 존재로 만들어졌는가! 창세기 3장 9절에 그 단서가 있다.

 

하나님은 숨은 아담을 찾으시면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이다. 즉, ‘아담아, 네가 여기 있어야 하는데... 넌 그렇게 숨어 있으면서 나를 피하는 그런 존재가 아닌데... 나와 함께 있어야 하는데, 넌 지금 어디 있는 거니...’라는 의도이시다. 가슴으로 울면서 찾으신다. 마음으로 통곡하면서 찾으신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넘어선 그 이상의 관계로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하셨던 분이시며 아담은 피조물로서는 누릴 수 있는 수준 그 이상의 수준으로 하나님과 대면한 존재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늘 정기적으로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던 존재, 아담! 그리고 하와! 온 우주가 그 광경을 보며 영광의 찬송과 영광을 돌렸을 것이다. 사탄은 이를 갈며 그 자리에 서지 못함을 분통이 여겼을 것이다. 아... 창조주의 영광이 지금 아담에게 서려 있어야 할 것인데, 벌거숭이가 된 것을 알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나뭇잎으로 몸을 가린 아담!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으셨을까! 독생자 예수를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통탄하셨을 것이며, 저 아담이 잃어버린 빛을 보시며 함께 할 수 없어 얼마나 안타까워하셨을까!

우리는 그런 존재였다는 것이다. 즉,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있어야만 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런 상황에 이른 상태를 “죄에 빠짐”이라 한다. 있지 않고 잃어버리므로 인해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이를 “죄인”이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찾으신다.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아는 존재’로 된 것을 얻은 것치고는 너무도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사형’이기 때문이다. 도저히 피할 길이 보이지 않는다.

성경은 말한다. 죄의 21가지 결과를 일으키는 것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결과’라고...! 생각해보라! 억울하지 않겠는가! 로마서 1장 28절 32절에 나와 있는 상세한 죄목들 중에 자신에게(적어도 최근 일주일) 해당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동급 최하의 결과이면 몰라도 살인자와 같은 반열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 헬, 지식에

29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6)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6) 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일어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감히 창조주의 뜻에 거슬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일 것인데, 우리 인간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기 마음에 흡족한 대로’를 따라가고 있다. 다변성, 불확실성 시대인 요즘의 시대에 개인의 취향이 존중되고 의견이 반영되는 성숙하고 인격적인 사회를 일으켰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를 반영하는 결과일 뿐이다. ‘존중’은 자기의 의견이나 마음이 관철, 반영되어 이루어지는 것이기 보다 피조물의 창조 원리가 그 안에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 진정한 ‘존중’이라 하겠다. 그래서 고집은 꺾어야 살고, 자아는 죽어야 사는 법이다.

죄는, 결국 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된 그 순간을 일컫는다 하겠다. 마음을 지키고 매 순간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만이, 주의 말씀만이 마음을 다스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죄를 다스리지 못하면, 내가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인데...! 이제 선택하자! 내 마음의 원하는 대로 할 것이냐, 매 순간 하나님 최우선 중심 제일의 삶을 살 것이냐! 선택하라!

 

진행시나리오

[활동] 말 전달하기

[준비물] 펜, 이면지(혹은 골든벨용 보드판), 제시어

[진행내용]

자, 드디어 정말 재밌는 활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조장은 앞으로 나와서 제가 어떤 단어를 보여주면 그 단어를 조원들에게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면 몸으로 설명해도 됩니다. 그러면 조원들은 그 그림을 보고 무엇인지 맞춥니다.

 

첫 번째 문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정확한 말씀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말할 수 있는 시간 10초를 중간에 주도록 합니다!)

자, 힌트! 창세기 2장 17절!

두 번째 문제! “00교회”

세 번째 문제!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이고 고구려고 교복도 고급 교복이다!”

(이런 식으로 교육적이고 교훈적인 제시어를 10개 정도 만들어서 표현하도록 하고, 조장이 그린 그림으로 맞추는 것 말고, 제시어를 조장이 전달해서 모든 조원이 몸으로 표현한다든지 등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도록 합니다!)

분반나눔

분반 나눔 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 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자, 다 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로마서 1장 28~32절에 나오는 죄들 중에 너희에게 해당되는 죄가 무엇이 있는지 세어볼래?

로마서 1장 28~32절에 죄의 결과가 무엇이라고 나오지?

자, 그러면 그 죄들은 왜 일어날까?

5. 자, 그러면 너희는 너희 마음대로 살아갈래? 주님 최우선 중심 제일의 삶을 살아갈래?

6. 다 같이 창세기 3장 9절하고 로마서 1장 28, 32절을 읽어볼까?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 헬, 지식에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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