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qKvFcdg7pw

공통과정에서 GPS로 신약과 구약을 한 눈에,  그리고 한 방에 정리되는 관점을 공유하게 되면

어떤 성경이든 그 관점으로 성경을 들여다보고 함께 같은 관점안에서 언어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1,000교회 (혹은 1,000명의 수강생)이 모인다면 교회의 정통성을 위해하는 어떤 세력이라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오감성경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공통과정 수료생이 누적되면 오히려 오감성경이 수료생의 도움을 받으며 같이 성장 할 것입니다. 그 단계가 되면 오감성경은 이 땅의 교회들이 선 그곳에서 사도행전 19장이 재현되는 것을 가시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입니다.

 

오감성경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 콕콕콕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을 보면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교회가 여름사역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신청하시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youtu.be/OwA4BcIuYnM

 

 

지난 주에는 콕콕콕 패키지 소개와 함께 보시면서 따라하기도 하고 익혀보기도 하는 1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편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콕콕콕은 집에서 진행하는 성경학교라는 컨셉이라 교회에서 하는 성경학교처럼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형편에 맞게 진행하되 가족 구성원이 함께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youtu.be/0I7EbjqJ80Y

 

예수님의 생애 카드로 사복음서의 큰 틀을 익혔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련 성경을 찾아보기도하고, 함께 문제를 내서 풀어보기도하고

겨자씨도 직접 심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구성품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youtu.be/nxEoXIrkKDs

주문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5m51HWDnnRKC9FxReP4dveCm-vJxq2aTvsZGJ0tWeuzaPA/viewform

 

사복음서 콕콕콕

쉽고 재밌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진짜 성경학교! 온 가족이 함께 재밌는 진짜 성경학교! 모일 수 없어 고민되고포기할 수 없어 고민했다면 이제 답을 찾았습니다. 더

docs.google.com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감성경사역연구원입니다.

 

매년 7월 중순쯤되면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준비로 분주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성경학교와 수련회의 개최 여부까지 불투명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집에서 아이가 영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에 착안해서

사역팀과 집에서 하는 성경학교(수련회)를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오감성경의 특화된 장점이라하면 말씀과 관련된 교구를 통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올 여름에는 사복음서를 범위로한

집에서 하는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콕콕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온라인 학습과 같이 20~30분 내외의 활동을 통해서

예수님의 생애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쯤되면 어떤 물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후 내용과 활동은 오감성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youtu.be/nxEoXIrkKDs

 

진행하시는 방법은 각 교회 담당자분께서 물품을 각 가정에 전달해 주시고

영상과 함께 진행되는 활동의 과정이나 결과물을

동영상 혹은 사진을 전달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콕콕콕 사복음서편에서는 주인공인 예수님을 알고 기억하는 활동이 중심이다보니

영상 1편에서는 예수님의 생애를 14개의 그림카드로 요약해 보게 됩니다.

youtu.be/Sg-RSQESRQY

필요하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도 함께 첨부해 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5m51HWDnnRKC9FxReP4dveCm-vJxq2aTvsZGJ0tWeuzaPA/viewform

 

사복음서 콕콕콕

쉽고 재밌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진짜 성경학교! 온 가족이 함께 재밌는 진짜 성경학교! 모일 수 없어 고민되고포기할 수 없어 고민했다면 이제 답을 찾았습니다. 더

docs.google.com

 

코로나19로 인해서 함께 불투명하게 된 우리 아이들의 신앙생활도

모두 함께 노력해서 잘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과 신앙을 잘 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미디어팀장입니다.

 

본문: 창 12: 2, 7~9, 15:4~7(암송 15:6)

제목: 창 F4: 아브라함

 

창 12:2 암송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2:7-9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창 15:4-7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그에게

이르시되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해설 및 연구/ 묵상_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

 

B4가 종식되고 F4가 시작된다. 셈의 족보가 기술되고 각 지역에 후손들이 정착하며 민족을 이루는 족보를 보여준 후, 한 사람을 등장시키는 하나님의 드라마틱한 전개는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격정적이 사건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후,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하나님의 시선이동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먼저, 아브라함이 아르박삿의 후손이라는 점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셈의 다섯 아들 중 네 아들들은 당대는 물론 그의 후손들에 의해 상당한 영향력을 갖게 되는 지위를 갖는다. 그들이 건설하거나 수축한 도시들은 나라를 형성하며 패권을 이루었다. 그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아르박삿 만은 그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 채, 형제들이 나라를 전전하여 유목생활을 하게 된다. 민족을 이루지도 못했고, 나라를 건설하지도 못했으며 후손들에 의해 아르박삿이라는 이름이 유명해지지도 않았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다. 비록 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아르박삿의 후손이지만 이제부터 너는 내가 (셈의 다른 후손들처럼)큰 민족을 이루게 해줄 것이라는 것과 (셈의 나머지 네 아들처럼)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할 것이라는 약속이다. 즉, 역사는 너로 인해 새롭게 쓰여 지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약속이다. 큰 민족의 형성과 창대해질 이름!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 곧 복이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여 하나님은 그 특권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은 한 층 더 구체적이고 점진적인 약속을 주신다. 바로 창세기 12장 7~9이다.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민족을 이루어 주시겠다는 것과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는 것은 집단을 이룬다는 의미이지 인류학적인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시초가 된다는 뜻이 된다. 기본적인 거주의 개념을 넘어서는 정착이자 분포로 표현가능한 수준이 된다는 뜻이다. 어디서 이루어지겠는가? 바로 아브라함이 현재 있는 그 땅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이제 민족을 이루고, 이름이 창대해지고 그 약속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는 것 까지 받은 아브라함,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흔히 약속을 하거나 어떤 일을 계획 할 때, 장소와 지리를 간과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역시 같은 맥락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장소, 그의 계획하심이 성취되는 자리, 바로 우리를 세우신 그 자리임을 명시해야 한다. 성경의 선지자들에게 특정한 장소는 특별한 사건을 예견하는 의미를 내포한 장소로 부각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베들레헴 같은 예가 그렇다. 이렇듯,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약속의 장소가 어디인가 궁금해 할 이유가 없다.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부르신 그곳이며 세우신 그 곳이다. 우리는 약속을 기억하고 예배하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실 때, 조금 더 구체적이고 점진적으로 보여주시면서 확신을 주신다. 바로 창세기 15장 4~7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그에게

이르시되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어쩌면 우리는 주신 약속이 이루어질 것에 너무 흥분하여 당장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에 감정이 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다. 분명 말씀하셨으면 이루어 가신다. 특히, 아브라함에게 하시는 하나님은 처음에 민족을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약속이 다음엔 어디서 이루어질 것이라 말씀을 주셨다. 여기서 하나님은 많은 후손의 정도를 어느 정도가 될 것(15:5)이라고 직접 예시로 보여주신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우리의 존재가 어디로부터였는지 확인(15:7)시키시며 약속을 바라보게 하신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아무런 조건을 내걸지도 않으시고 이런 아브라함을 “의”로 여겨주셨다는 점이다. 아브라함이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임한 것이다. 약속을 주셨으니 그 약속을 따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보상 같은 은혜로 “의”로 여기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것이 진짜 은혜인 것이다. 약속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오, 그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오, 약속을 구체적으로 계시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그 약속을 따라 묵묵히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예배하는 것 뿐이 아닐까?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그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지금의 자리에서 예배하는 것처럼 말이다.

 

진행시나리오

 

아래 두 가지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활동] 아브라함 빨리 찾기

[준비물] 성경이 인물이 다 나온 그림이나 이름표

[진행내용]

하나님이 셈의 다섯 아들의 후손들 중에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지명하셨고 부르신 것처럼 성경의 많은 인물들 중에 아브라함 빨리 찾기라는 게임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도록 한다.

응용 1. 셈의 다섯 후손들 이름표를 무작위로 섞어 두고 그 안에서 아브라함을 빨리 찾는다.

응용 2. 교회 출석하는 아이들과 교사 이름에 성경인물 이름까지 무직위로 섞어 두고 그 안에서 지명하는 “이름”을 찾는다.

응용 3. 응용 1~2를 변형하여 튜브 안에 이름표를 자석 붙이 하여 낚시로 지명한 사람의 이름을 빨리 건져 올리는 것도 재밌다. 단, 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도구로만!

 

[활동] 점점

[준비물] 성경의 인물이나 명화

[진행내용]

하나님의 약속이 점진적이고 구체적으로 아브라함에게 계시된 것을 익히고자 하는 활동으로, 계시의 점진성에 따라 제시어나 그림을 극히 일부만 보여주고 무엇인지 맞추는 활동입니다. 각 단계별로 보여주는 정도는 조절하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획득점수도 상이하게 하여 흥미를 유발합니다. 마지막엔 담당 교역자의 사진으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1단계로 머리카락만 살짝 보여주고, 2단계로 이마까지 보여주고... 단, 맞추었을 때 성취감보다 실망감이 있으면 안되겠죠? ^**^

 

 

분반나눔

 

 

분반나눔시 주의사항

다그치듯 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잘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점검하고 짚어주는 시간이며 활동한 내용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작게라도 활동에 참여한 후에 나눔을 한 것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더라도 최대한 칭찬과 격려로 나눔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눔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가능하며 유동적으로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점검 및 활동내용 소감 나눔] → [말씀을 바탕으로 한 일주일의 각오] → [암송구절 제창] → [축복 기도 후 해산]

1. 자, 다같이 오늘의 본문과 제목이 어떻게 되지?

2. 창세기를 이루는 두 기둥은? ‘B4', 'A4'

3. 창세기를 이루는 두 기중에서 B4와 F4 네 가지는 뭐지?

‘창조’, ‘타락’, ‘심판’, ‘분산’ /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4.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이유는?

5. 아브라함에 주신 약속의 내용은?

6. 아브라함이 장소를 옮길 때마다 했던 것은?

7. 이번 주, 머릿속 말씀을 다같이 읽어보고 마무리 하자!

 

창 15:6 암송 순서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1. 골격보기

종속절: 아브람이 믿으니

주절: 여호와께서여기시고

2. 살붙이기

① 여호와께서 무엇으로 여기셨습니까?

→ 그의 의로

② 여호와께서 무엇을 의로 여기셨습니 까?

→ 이를

③ 아브람이 누구를 믿었습니까?

→ 여호와를

3. 전체암송

묵상 포인트(관계묵상)

1.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아브람은 씨(자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여호와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하신 말씀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도 이 원리는 동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2. 여호와께서 이를(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행위가 아니라 아브람의 믿음을 의로 여겨주셨습니다. 우리는 행위나 공로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역하는 교회는 5월 어버이 주일을 기점으로 현장예배 기지개를 켜려고 한다. 좋은 일이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송출한 교회들은 막강한 장비와 인력으로 수준높은 콘텐츠를 생산해주었다. 초기 "인터넷 방송"이 가능한 것으로 감격했던 교회들은 점점 찐방송국으로 #진화 하고 있다. 게다가 어지간한 #전도사, #목사 는 콘텐츠 생산에 오프라인 사역 이상의 에너지를 쏟으며 그야말로 '창조적 사역'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교회를 아우르는 모든 자원을 집합 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상화를 대비한 합리적인 대안이다. 결론을 내리는 바, 이것이 한국교회의 저력이고 힘이라고 본다. 다만 공감의 한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제 #여름성경학교, #캠프, #수련회 를 기획해야 할 단계이다. 아니 솔직히 이야기 하면 연초에 구상한 기획을 다 갈아엎고 새롭게 구성해야 할 상황이다. 일단, 학사일정에 맞춰서 진행하기도 어렵고 기존대로 숙박형태를 고수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테니까...!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때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이다. 머리를 맞대어 보지만 기승전코로나! 머리가 아프다. 1월에 겨울수련회 끝나고 기획 다 세운 것을 3월에 다 엎어버리고 새롭게 판을 짰으니 정말 쉽지는 않다. 어려울 뿐이지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답은 뭘까?

답을 찾기 전에 몇 가지만 고려해보자!

첫째, 본질!

성경학교니까, 바이블캠프니까, 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캠프니까 당연히 #성경 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이어야 하겠다. 그래서 기획을 할 때 물어보자! 이번 여름행사 총 일정 중 성경을 몇 시간 정도 가르치는지, 그리고 나에게 그런 의지가 있는지..! 아이들은 이번 여름행사에 성경을 얼마나 배우고 갈 수 있는지!

둘째, 재미!

좋다, 교회는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 레크레이션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와서 감정적으로 해소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왕이면 온몸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다. 5060 세대에게 어릴적 성경학교 때 제일 기억나는게 뭐냐 물으면 반 이상이 캠프파이어, 물놀이, 천로역정을 이야기 한다. 답은 거기에 있다. 재밌게 하되 온몸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래서 이왕이면 성경을 배우되 온몸으로 익히도록 해보자! 그러면 그들이 5060이 되어 이렇게 말하지 않겠는가! '라떼는 말이야~ 성경을 진짜 재밌게 배웠어!' 이런 라떼면 사발로 들리킬 수도 있겠다. 재밌어야 한다기에 재미만 찾다간 처음에 언급한 본질을 놓치게 된다.

셋째, 믿음!

가장 많은 자원을 투입하는 성경학교에서 '구원', '영생', '믿음', '천국', '예수', '회개', '확신' 등을 해결 할 수 없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할 수 있는 교회나 전문 사역단체에 맡기는 편이 훨씬 좋다. 집회로 소독약 살포하듯이 해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1:1로 살펴봐야 한다. 교회의 장점은 전 세대가 모일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시무장로가 3학년 아이 손잡고 '구원상담' 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다른 것은 몰라도 여름행사로 '믿음'은 해결해야 한다.

돕고 싶다.

5만교회의 교회학교를 돕고 싶다. 교역자도 없고 반주 하는 교사에 겨우 반 맡는 교사 두세명 있는 교회들이 자력으로 치를 수 있는 여름행사가 되도록 돕고 싶다. 교역자도 있고 교사 인프라도 있는데 콘텐츠가 없어서 전문사역단체만 보고 있는 교회들이 진짜 성경학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기꺼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돞고 싶다.

아마도 교회들은 금 오후~주일 예배 또는 토 오전~주일 예배 정도로 진행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모여서 하기는 하되 숙박은 어려울 테니 통학형으로 하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하기만 하면 되지 정도로 넘길 수 없는 무게감을 갖는게 여름행사이기에 일정을 짜는데 상당한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청년을 지도하는 나도 그렇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나눔을 해보려고 한다. 잘 해서 나누는 것도 아니고 탁월해서 나누는 것도 아니고 자랑하려고 나누는 것도 아니다.

정말 돕고 싶다.

교회에서는 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대가를 지불하고 온 여름행사에서 꼭 거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모든 교회들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나눔을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도우려고 하는 것이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3시간이면 구약이든 신약이든 성경개관을 배우고 '아~! 성경이 이거구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6시간이면 성경개관을 배우고 난 뒤, '모세오경', '역사'선지서', '사복음서', '요한계시록' 중 하나를 개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9시간이면, 성경개관을 배우고 6시간 프로그램에 나온 성경의 다섯 파트 중의 하나를 개관하고 포스트게임(코너학습 또는 활동학습 또는 뭐 그런거)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12시간이면, 3~9시간에서 제시된 프로그램에 디테일을 더하여 직접 배우고 익히는 활동에 일부 성경통독까지 들어가는 프로그램!

2박 3일이면, 다섯 파트 중에 하나를 정해서 다 훑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 끝나고 나면, '아~! 이 성경이 이거였구나!' 정도로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표와 준비물, 간단한 진행시나리오와 피피티를 나누면 "본질"와 "재미"와 "믿음"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계획표 같은 경우는 3, 6, 9, 12, 2박 3일로 다섯 파트 중의 하나를 진행 할 것을 감안하여 총 25개의 계획표가 생성된다. 뭐 이정도면 어지간한 교회는 다 커버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서다. 게다가 간단한 진행과 준비물을 담았으니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도 했는데 뭐~' 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피피티는 잘 모르겠다. 받고서 난감 할 수도 있는데 없는 보단 낫지 않겠나 싶다. 다섯 파트를 슬라이드 7개 정도로 담아보려고 하니까 피피티 파일만 5개가 될 것 같다.

자료는 지금 제작중에 있으므로 이번 주 목요일 정도면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 댓글로 이모티콘 남겨주시면 자료 오픈되었다고 답글로 달아드릴 예정이다. 아마도 늦어도 금요일까지는 해보려고 한다. 이메일은 보안상의 이유로 남기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기대해도 좋다.

자료 말고 여름사역..! 성경 하나만 가지고도 진행 할 수 있는 진짜 성경학교를 하게 될테니까...! 나도 기대된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면 교회는 바르게 세워질테니까!

오감성경사역연구원 대표 김성찬 목사 올림.

모세오경 자료나눔 링크

https://drive.google.com/open?id=1blNpmivEL1DU2Xbm6zHDnRiFXPupg4Di

 

모세오경 프로그램_20년 나눔.zip

 

drive.google.com

모세오경 1분 몰아보기 영상링크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U-iAn6kO9C8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이번 주는 망치TV 요한계시록 편을 마무리하는 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난 포스팅에 이어 요한계시록 5편!!!

(동영상 리스트로는 예고편이 하나 있기 때문에 영상으로는 6편이 됩니다. 혼동 없으시길...)

 

요한계시록을 27PM으로 요약해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직 이 중에 7에 대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7은 일곱교회, 7인봉, 7나팔, 7대접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오늘의 내용은 7인봉과 7나팔.

그리고 그 사이의 세리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쉽고 재미있고 빠르고 바르게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 파트5 요한계시록편!!!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외에도 다른 성경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tv.naver.com/5sensesbible/playlists

위 주소로 가시면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감성경의 1분 성경공부인 바이블톡,

15분으로 성경의 내용을 조금 자세히 전달받는 LordView

수련회 활동 및 프로그램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오감성경 네이버TV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

​좋아요, 구독하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감성경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감각,

인간의 모든 인지능력에 반응하도록 성경을 가르치고 익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입니다.

운동선수들이 기초 자세부터 익히는 것은 "몸"이 먼저 기억하고 그 기억대로 즉각 반응하는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것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듣고" 배운 것을 "적용"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익힐 수 있는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듣고 배운 성경"을

몸으로 학습화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체득화된 성경의 배움과 원리들이 "깨우침"과 "성령의 조명"으로 실제 생활에 각인되어

어느 때에서든지 "성경"에 따라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성경"을 실제의 삶에서 "적용" 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선수들과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해 저는 ElseWorld Studio 와 SYJ entertainmeant와 함께

"그 사랑이 나를"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하반기에

기독교 영상대전 ICFF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 올해 상반기에도 열심히 영상들을 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서 여름성경학교 영상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한 달 남짓한 시간동안에 약 70여개의 영상물을 제작하였습니다.


여름을 전후하여 크리스천 1분드라마 JJAM을 제작하고 있고

조만간 오픈 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오감성경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바이블톡은 구약의 거의 마무리 된 상태이고, 신약성경도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특별히 바이블톡 이외에도 성경을 보다 넓게 보는 Lord View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Lord View는 바이블톡으로 숲을 보던 것을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성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약 10분 전후의 콘텐츠 입니다.

그리고 수련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감성경 콘텐츠를

하나씩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간 제작해왔던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문의 


Elseworld Studio & J-Virtue Media 
- https://www.facebook.com/ElseworldStudio/ 
- https://www.facebook.com/lsangkyu/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수련회'라는 테마아래

제주도 수련회를 기획하고 준비에 대해서 공유드렸습니다.


지난 포스팅 링크

http://limsk98.tistory.com/81  1편

http://limsk98.tistory.com/82  2편

http://limsk98.tistory.com/87  3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련회의 주제, 일정 & 내용, 프로그램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주제입니다.

제주수련회를 준비하고 일정을 짜다보니 "결단 & 헌신"이란 2가지 큰 주제로 요약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제주와 개신교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인물이 이기풍 목사님과 이도종 목사님입니다.

이 두분의 자취를 따라가보는 "결단과 순교"수련회라면

참가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한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저녁집회 모임에서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예배는

나름 악기 셋팅이 없고 건반만으로도 진행했지만 부족하다는 생각보다는

기도시간이 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은혜로웠습니다.


그 첫번째 제주에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한 이기풍 목사님 입니다.

이기풍 목사님은 선교기념관이 있을 정도로 제주개신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입니다



이기풍 목사님은 제주 성내교회를 포함하여 제주의 많은 교회를 세우고 돌보신 분입니다.

<사진 : 이기풍 선교기념관>


두번째로 이도종 목사님은 제주 첫 목사님, 그리고 제주 첫 순교자로 기억되고 있는 분 입니다.

제주 4.3 사건시기에 교인심방을 가다가 순교하셨다고 합니다.

 

두 분의 선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제주 성내교회, 제주 금성교회, 제주 대정교회에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단, 미리 연락해서 일정을 맞춰야 합니다.)


두번째로 일정 및 내용은 

파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gIpchIV5980KEJZpsBHYhCr_2o-rVcDp/view?usp=sharing


일정의 경우 이동시간을 따로 고려했으나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숙소와 탐방하는 곳들의 위치가 제주도 위치상으로 가장 먼 곳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의 경우도 숙소와 떨어진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그 또한 불필요한 시간을 쓰게 되는 경우이니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요약하자면 저희 교회는 8월 5일 ~ 8일까지 제주도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주일예배후 출발하여 수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참가 인원은 선생님 포함하여 28명이 참석했고, 

숙소는 제주 명성아카데미 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조편성은 3개조로 운영했고, 

렌트카는 스타렉스 3대를 렌트해서 사용했습니다.

(첫 날 한라산 등반팀을 위해서 한 팀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련회를 진행했던 기간이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힘들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입니다.

수련회 활동 프로그램은 오감성경사역연구원에서 추천해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 홈페이지


1. 한라산에서 십계명 쓰고 내려오기

(아이들이 얼굴이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럽다 하여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2. 방주교회에서 방주모형 만들고 인증샷 찍기

(아이들이 얼굴이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럽다 하여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이외에도

3. 교회 탐방후 메주자 만들기

4. 광야음식 체험해 보기(무교병 먹기)

5. 창조 순서 & 신약성경 순서 대로 사진 찍기 등의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부족하다면 부족한게 많은 수련회였지만

나름대로 채워주시는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로 수련회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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