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4

모두 혼인을 귀하게 여겨야 하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https://youtu.be/66i7WrX6zrQ

  1. 결혼은 귀한 것

결혼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결혼을 너무 지나치게 귀하게 여긴다는 사실이 결혼을 더욱 어렵게 한다. 특히 나의 능력에 대한 증명, 나의 행복을 위한 결혼,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주는 가가 결혼의 이유가 된다면 결혼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결혼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서로를 하나님보다 귀하게 여긴다면 오히려 시험에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음의 공허함을 상대에게 요구한다면 이는 실망과 미움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렘 2:13에서는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즉, 생수의 근원을 착각한 것이다. 진정한 결혼에서의 행복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나, 상대의 균형적인 삼각관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의 은혜를 상대에게 흘려보내는 것이다. 렘 31:32에서는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었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출애굽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일종의 결혼 언약인데 거기서 파생된 십계명을 이스라엘 백성이 어김으로써 언약이 깨어져 버린 것이다. 그 단적인 예가 바로 '바알'을 우상으로 삼은 것이다. 바알의 뜻은 주인이라는 뜻과 남편이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기서 관계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의 '새언약'을 우리와 맺었다. 렘 31:32절에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2.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의 플라톤에서 어거스틴에 이르는 철학에서 '성'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이 있었다. 하지만 성경에서 잠자리는 부부관계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하지 않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 창 2:24절에서는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창세기 2:24절 이후부터 '아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잠자리, 성관계는 생명탄생의 수단이다. 따라서 결혼이라는 언약의 테두리 안에서 생명이 가장 안전하게 지켜지는 하나님의 원리인 것이다. 그리고 성관계를 결혼 언약이전에 많이 경험한다면 당연히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고, 이는 이혼의 또 다른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하나님에 대한 경이로움을 깨닫는 다른 이유로 발전한다. 고전 6:18에서는

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짖는 다른 모든 죄에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짖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로 이야기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입니다.

히브리서 13:4 후반절에서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어떤 것일까요?

로마서 1:24에서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내버려두심, 하나님의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큰 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사생자의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 주십니다. 이는 위에서 살펴본 렘 31:34절에 나와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은혜로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현재 이후부터 거룩하고 깨끗한 삶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내가 상대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돌아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 6월 15일 오감성경에서 진행했던 구약 세미나에 이어

사복음서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사복음서 세미나는 7월 6일 창원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883895

 

네이버 지도

하늘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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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나 거리 때문에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오감성경에서 준비한 사복음서 세미나 등록하시면

사복음서 교재, 신약성경 키워드 카드, 예수님의 생애 그림카드, 예수님의 생애 컬러링 세트, DIY 큐브,

하나님의 사랑 팔찌, 사복음서 부채, 예수님의 활동 무대 지도, 지도자용 툴킷이 함께 제공됩니다.

 

오감성경 사복음서 세미나 등록은 오감성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www.5sbible.com/

 

오감성경 | 오감성경

 

www.5sbible.com

 

 

평소 주일예배나 공과를 통해서 함께 활동하고 익히는데 적용하시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막막한 여름사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Virtue Media 상구입니다

출처 : 온누리선교교회 블로그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VtH7&articleno=1598&categoryId=3®dt=20170311151105

 

겨자씨와 천국 비유의 참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봐도 큰 나무가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천국을 설명하신 걸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youtu.be/nKdjrem_ETg

 

류모세 목사

8년간 대학생 선교 단체에서 활동하며 대학생들에게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친 저자는 이스라엘에서 10년째 사역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이스라엘의 작은 땅에서 탄생한 성경은 성서 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린다 성경>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열린다 성경-절기 이야기》는 ‘성전 이야기’에 이은 네 번째 권이다. 이스라엘의 절기는 성경의 중요한 배경으로서 하나님이 친히 제정하셨다. 하나님은 먼저 절기를 정하시고 그 절기에 맞는 사건을 일으키셨다. 성경 속에 나타난 절기를 이해하면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과 성경 이야기를 더욱 잘 이해할 수있게 된다. 영적 보물을 캐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이며 온누리 이스라엘 베이스 지역 책임자다. 현재 《이스라엘 투데이》에서 편집장으로 섬기면서 문서 사역으로 이스라엘 회복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역사·지리·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 프로그램을 성지 이스라엘에서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강남 백병원에서 한방과장으로 섬겼으며,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의대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출처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30875

 

열린다 성경 세트

두란노서원의『열린다 성경』시리즈 제1탄으로,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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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해드릴 버전은 바로

'ㄱ'에서 'ㅎ'으로 알아보는 예수님의 생애 3편  'ㄷ'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다윗의 자손이라 하지 않으셨다? 

https://youtu.be/u7efV1x8C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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